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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의 과거전력을 보니까 라는 글 쓰신 분께
현 대통령과 비교가 되기 때문입니다
노대통령의 과거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 것은
그는 꿈과 뜻을 쫓았기 때문입니다.
인기를 쫓았다면
부산 지역 출신인데 DJ를 따랐겠습니까?
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그는 돈과 권력을 쫓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아들보다 인정한 정주영 회장을 버리고
김영삼을 따른 사람입니다.
평생 재산과 권력을 위해
투기 위장전입 의료보험 안내기 자식들 기부금 입학 국회위원 불법선거
주가조작 (주어가 없어 의혹으로 판정이 났습니다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은 사람입니다
청년실업이 그 어느때보다 격심하고
물가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오르고
주식은 떨어지고
환율은 오르는 이 위기에
의료보험은 민영화하고
전국에 운하를 파고
장관 연봉을 7천만원 올린다는 사람입니다
제 정신을 가졌다면
어찌 비난하지 않겠습니까
한마디 더하면
노태우대통령도 퇴임하고
연희동에서 마을잔치 했습니다.
기자들 불러 퇴임후 모습 취재 열심히 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시골보다 한적한 백담사로 칩거했죠
그러나 아무도
그들을 따뜻하고 소박하게 기억하지 않습니다
기자들은 지금도 연희동, 상도동, 동교동 드나듭니다
기사거리없나하고
그것이 보여지지 않는 것은
그들이 언론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기 좋은 모습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한숨만
'08.3.14 7:52 AM (60.197.xxx.29)그 글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아방궁 어쩌고 하는 글 보니까,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세상 참 편하게 사람이구나 하는.2. 보지도 않고
'08.3.14 8:11 AM (220.75.xxx.15)아방궁인 건 어찌 알았대요?
어디서 아방궁이란 말이 나왔는지 전 정말 궁금하네요3. ^^
'08.3.14 8:35 AM (121.187.xxx.36)조.중.동 쓰레기 더미에서 나왔습니다.
4. ~~
'08.3.14 8:42 AM (122.202.xxx.88)요즘은 뉴스 보기가 싫어져요..
서민들은 어찌 살라고...5. mb네
'08.3.14 9:21 AM (124.199.xxx.97)자식들이 기부금 입학이었나여? ㅉㅉ...
6. 오늘
'08.3.14 9:32 AM (61.105.xxx.205)조*일보에 실린 광고한번 보세요..전 지금이 무슨 6.25뒤끝인줄 알았네요..
7. 5년동안
'08.3.14 9:44 AM (59.11.xxx.9)한 일이 뭐냐고 댓글 달렸던데....
함 보시죠.
한나라당과 노무현 대통령이 한 일들을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237878. 아우...
'08.3.14 10:17 AM (125.186.xxx.93)노무현이 ,dj를 부산사람인데도 따랐다? 잘못 아신겁니다.
노무현은 원래 전라도 출신이고 부산으로와서 산겁니다.9. 도저히
'08.3.14 10:32 AM (125.243.xxx.10)위에 아우...님
그래서요?
설사 노무현이 전라도 출신이라 칩시다.(물론 아님)
전라도는 경상도가 팽시키는 것이 맞습니까?
저도 토종 경상도 아니... 그 중에서도 대구입니다.
그런데도 김대중 노무현 다 찍어주었습니다.
어떻게 IMF를 불러온 한나라당을 찍어줄 수 있으며
어떻게 지 아들 군대도 안보내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찍습니까?
소신에 따라 투표하는 것이 정상아닌가요?
나랑 같은 지역출신 후보를 찍는 것이 정상인가요?
(그렇게는 생각하시지 않죠?)
경상도 출신은 경상도 발전시켜주었으니
경상도는 뭉쳐서 계속 경상도출신을 찍어줘야 하나요?
만약에 누군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유치하고 원시적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산사람입니다.
태어난 것도 지금사는 경남김해 봉하마을입니다.
하긴 장인을 전라도로 걸고 넘어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라도가 남의 나라입니까?
정말 대구사람이 듣기에도 한심한 지적 수준이군요.
(미국에서 백인이 황인종 흑인종 차별하는거나 똑같아)
그리고 그렇게 지역을 따진다면
어찌 일본출생 이명박의 당선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는지요?10. 전 정치에
'08.3.14 10:52 AM (203.81.xxx.140)대해 잘 알지도 그다지 관심도 없지만...
그 글을 보고는, 왜 이런글을 올릴까 왜 이런생각을 할까 의아해 했습니다.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늘 데모를 하던 대학을 다녔던 터라...
아무리 노무현이 5년동안 해놓은게 뭐냐..? 고 하지만.
전두환 노태우처럼 광주 학살을 한것두 아니구. 김영삼처럼 김현철이라는 부패 아들을 낳은것두 아니구..박정희처럼 독재를 한것두 아니구...김대중처럼 북한에 하렴없이 퍼주지도 않았고...
부동산을 터무니 없이 올려놓긴 했지만, 저두 집이 없어 무척 스트레스 받았었지만...다시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경제력이라던지 서울이라는 도시의 가치에 비해 오히려 낮은 가격이었던거라구 생각합니다..
다른 대도시(서울과 비교될수 있는) 에 비하면 아직 부동산은 그리 비싼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대졸 초임 연봉도 노무현 전보단 많이 올랐습니다.
물가가 오른다던지...하는건 세계적인 현상이고, 원유가 안나는 우리나라에선 너무 당연한 결과이며...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의 오름은, 이미 김대중 때 일본에게 바다를 마구마구 주고, 또 우루과이 머시긴지...하는 미국과의 협상에서 지고...한것의 영향이구요.
그래도 국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노력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데...11. ***
'08.3.14 11:18 AM (222.238.xxx.114)원글님, 간단하고 명료하게 핵심만 정리한 좋은 글 잘 읽었고 또 배우고 갑니다. 꾸벅.
근데 그 사람은 이런 글 봐도 뭔 말이지 몰라요.
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할 겁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격이라고나 할까요...12. ..
'08.3.14 12:08 PM (219.255.xxx.59)돼지에게 진주..맞는말입니다
13. 음
'08.3.14 12:48 PM (211.209.xxx.165)경상도사람들은 일본보다 전라도를 더 혐오한다는거군요.
14. 쯧쯧쯧...
'08.3.14 2:38 PM (203.229.xxx.112)참~ 한심들 하군요. 이런데서도 편이 갈리니... 원글,..노사모 같은데 그만 자제 하시죠...
15. 쯧쯧쯧님..
'08.3.14 3:46 PM (61.105.xxx.205)님글이야말로 편가르기네요..안스러워라..
16. 노무현은
'08.3.14 6:52 PM (125.186.xxx.93)전라도 사람맞아요. 부모도 다 전라도 출신이고요,맞습니다 맞고요~~
17. 위에
'08.3.14 8:45 PM (211.104.xxx.85)도저히님. 멋져요.
18. 위에님도
'08.3.14 9:55 PM (125.186.xxx.93)도저히님도 경상도는 아니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