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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스탈이...? 변신좀 해보려구요..
명동 애비뉴엘과는 다르더군요..
애비뉴엘은 좀 각각이랄까
유행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갤러리아 1층에서 10분앉아있어보니..
스탈괜찮아보이는 분들을 보니..
머린 생머리에 짧은 스탈이더군요..
-손질안한듯한
바가지머리도 많이 봤어요.
옷은 블랙스키니에 아이보리니트가 많이보임-그날만 그랬나요?
또는 미니원피스에 발고리 레깅스
신발은 아예높던가, 플랫수즈-바바라 플랫슈즈많이 보이더라고요
가방은 모터백 or 네버풀..
빅사이즈의 네모난 모양을 많이 든듯.
-티볼리가 매장에 동이 났다던데..의외로 든 사람은 잘못봤어요.
물건이 없어서 그런가요?
음..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시골살아서
잠시 보고 대충 느낀거라..
어떤 스탈이 유행인지?
몰라서..
1. 일단
'08.3.14 2:16 AM (220.75.xxx.15)피부관리에 신경을 쓰세요.매일 자연팩 해주시고 ...
옷과 백들은 잡지에서 참조하시구....
손관리 철저히 하시구요.2. ..
'08.3.14 2:16 AM (211.222.xxx.41)옷입는 스타일이야.. 물론 유행도 있겠지만.. 본인 취향이나 어울리는 쪽으로 많이 선택들 하지만.. 그것보단 예전의 화운데이션이나 투웨이 케익으로 가리던 쪽에서 피부관리를 잘해서 원래의 피부결을 꾸며서 귀티가 나게 하는게 요즘 트렌드죠.. 머리도 모양보다는 머릿결 관리를 해서 뭔가 다듬어지고 케어를 잘 하고 있는게 보이게요...
정말 멋낼줄 아는 사람들은 명품을 입어도 명품인걸 표안나게 업더군요.. 정말 옷 없는 사람이 어쩌다 큰맘먹고 명품하나 구입하면 브랜드 크게 표나게입는거 같더라구요...
아마도 갤러리아 쪽엔 강남쪽이니 원석(?)을 많이 다듬어서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자기 개성을 하나쯤 표현할수있는 악세사리나 핸드백을 메는쪽이 아닐까 합니다..
꾸몄고 신경썼지만.. 신경안쓴듯하게 보이는게 멋있는 사람이구요...
멋낼줄 모르는 사람은 정말 신경많이 썼지만.. 촌스럽고.. 신경쓴게 표시가 팍팍 나는 사람이죠
제가 넘 어렵게 말했나요? ^^3. ㅋㅋ
'08.3.14 7:50 AM (203.241.xxx.14)다는 아니겠지만 저도 보면 강북과 강남이 좀 틀리긴해요..
정성들여 화장한 사람보다는 그냥 집앞에 나온듯한데 뭔가 멋있어 보이는? 스타일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전 강북파라 강남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ㅜㅠ4. 음
'08.3.14 9:55 AM (118.8.xxx.184)시골사신다는 게 어디 사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엄한 동네에서 혼자 미니스커트에 발고리 레깅스...이것도 좀 그럴 수도 있어요^^;
눈썰미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적당한 스타일로 하세요...피부 잘 가꾸시고요.
갑자기 변신하는 건 돈도 많이 들지만 스타일이 잘 안나거든요...조금씩 바꿔가시는 게 좋아요.
항상 유행 따라갈 게 아니면 이제와서 이것저것 사봐야 금방 또 지나가거든요.5. zz
'08.3.14 12:22 PM (221.145.xxx.68)맞아요...진정한 멋쟁이부자(?)들은 디자이너의류를 선호하고 없는사람들(?)이 로고대빵큰 가방 이런거 선호한다고 신.문.에서 그러더군요 ㅎㅎㅎ 어느정도는 그런거 같아요..저도 가~~끔 명품가방사면 신랑이 막 로고큰거 사라고 옆에서 ㅡ.ㅡ; 난리고..로고작은거 사면 이거 로고작다고 막 사지말라고 하고 ㅎㅎㅎ 윗님들처럼 피부가 젤 좋아하해요~~저도 가끔 압구정가면 아가씨들 막 피부가 빤딱빤딱 도자기피부...젤루 부럽지요^^ 옷은 타임이나 마인에서 시작하심(가격은 좀 쎄지만) 옷 못입는다곤 하지않을꺼에요..실은 걔네들도 다 외국꺼 카피한 거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