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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공예 배울까해요....
정식으로 수강을 할지 아님 그냥 책이나 인터넷상으로
이쁜것만 재료사서 할지 고민입니다.
특별히 수강하지 않아도 할 수 있을까요...
비즈공예 하시는분 중에서 추천해 주실만한 사이트 소개부탁드려요.
이쁜도안이나 저렴한 가격에 재료 파는 곳...
초보자로 쉽게 배울 수 있는 곳.....
밤이 깊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1. ...참고로
'08.3.14 12:17 AM (221.164.xxx.28)댓글이 없길래...
잠시 취미로 하실건지...아주 전공분야쪽으로 나갈건지..요.
요즘 한 유행도 한물 간듯 합니다.
여기저기 보이던 샵들도 거의 안보여요.
울 친구도 리본이랑 같이 샵했는데..손해 많이보고 조용히 가게 접고 집에 쌓아두었네요.
강습하기도 샵 찾아 다녀야.. 문화센타서도 수업 안보이더군요.2. 비추천
'08.3.14 12:18 PM (221.150.xxx.66)저도 한 때 빠져서 했는데 힘들게 만들어도 하고 다니지 못해요.
파는 물건들이 하루하루 세련된게 많이 나오니 촌스러워서 쌓아놓고만 있어요.
독서를 하시는게 백번 천번 나아요.3. ....
'08.3.14 12:33 PM (203.229.xxx.225)비즈는 인터넷에서 검색만 하셔도 방법도 잘 나오고.. 도안도 많습니다..
가격이 싼 쇼핑몰은 그만큼 비즈질이 떨어지더군요. 찌그러졌다든지 등등....
만든 것보다도 파는 거 사는 게 훨씬 이쁘고, 만든 거 보다 더 싼 제품도 많아서...
좀 만들다가 이젠 안 만들어요.
취미로 하시려면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하시면 만드는 방법부터 도안까지 다 나오니 찾아보세요.4. 그게요
'08.3.14 12:54 PM (222.98.xxx.131)돈도 은근히 많이 들어요.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때 너무 재미있어서 동대문까지 직접가서 재료도 사오고 그랬거든요.
10만원어치 사와봐야 주먹만하답니다.
게다가 만들어놔도 다 하고 다닐수있을만큼 세련되지도 않고요.
가끔 선물하는정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5. ...
'08.3.14 5:00 PM (222.98.xxx.175)그게 20대 아가씨들이 하고 다니면 이쁘던데 아줌마들이 하면 좀 읎어보인달까요...
아줌마들이 나이 들수록 알이 커지는 이유랑 같은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가 비즈에 잠시 빠졌었는데 빈말로도 나 하나 만들어줘 안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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