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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지원 받을려고 하는데...

급식비 조회수 : 652
작성일 : 2008-03-13 18:29:43
건강보험료로 해당되어 신청 할려고 합니다.

중학교에서 가정 통신문이 와서요.

사업실패,남편장애 등등..  

그래서 보험료 쬐끔 나오네요.  액수는 밝히기가 거시기해서...

급식비지원 신청서를 아이가 가지고 왔는데,,,

현재 월세 사는데, 사실대로 써야  할까요? 솔직히 마음이 심란해서요.

급식비 지원 받으면 정말 좋은데.

여자아이라 혹시나 상처 받을가봐서요. 친구들이 알거나 그러진 않는지.

안그래도 담임이 집안 형편이 어렵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했다는데요.

아이가 위축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여쭤 봅니다.









IP : 220.71.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3 6:45 PM (121.55.xxx.69)

    어려우면 하셔야죠.
    담임선생님께 아이가 기죽지 않도록 부탁말씀드려보세요.
    있는제도인데 가난이 죄도 아니고 당당히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힘내세요.

  • 2. ...
    '08.3.13 6:45 PM (211.245.xxx.134)

    아이들은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편에 보내지 마시고 담임선생님께
    직접 가져다 드리고 사정말씀을 드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 얘기도 하시구요 그럼 알아서 잘 배려하실것 같습니다.

    형편이 어려운데 당연히 받으셔야죠 힘내세요^^

  • 3. ..
    '08.3.13 8:24 PM (125.130.xxx.66)

    학교 행정실에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담임 선생님 통하지 않고 직접 신청 해도 되는 지, 그렇게 하는 부모님들도 계세요.

  • 4. ***
    '08.3.13 10:47 PM (219.248.xxx.140)

    담임선생님께 직접 연락하시고..해당 서류 제출하시면 돼요...
    당연히 신상관련 사항은 공개하시거나 하시진 않는 게 원칙이니 걱정마시구요..
    아이가 걱정되신다면...집안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지원을 받아야겠다..말씀하시고 부끄러운 게 아니란 걸 이해시키는 게 가장 좋겠죠... 신청서 내용은 있는 그대로 쓰세요..신청한다고 해도 집이 있다거나 하면 거부되는 경우도 간혹 있거든요..

  • 5. .
    '08.3.14 3:47 PM (211.224.xxx.195)

    아이에게 보내세요..저도 면제를 받고있어요..하기전에 아이에게 교육을 시켰답니다..부끄러운게 아니라고..전 고등학생이라서..사립...나라에서 엄마아빠 대신 내어주니 공짜가 아니라고 몇번 이해할 때까지 계속 이야기했답니다..작년에도 면제받고 올해도 공납금신청서류 가져왔네요..내일 아이에게 보내야겠지요..근데 중학생은 의료보험으로 됩니까??저희 대구인데 중학생은 최상위계층만 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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