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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옆집 모자가 1시간동안 싸우고 있네요.

그옆집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08-03-13 16:34:32
소리지르고 던지고....
날도 꺼무룩한데 무섭네요..
IP : 211.212.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서에
    '08.3.13 4:41 PM (222.111.xxx.155)

    신고하세요!!

  • 2. 무섭죠
    '08.3.13 4:43 PM (121.172.xxx.208)

    불이라도 지를까봐. 몇 년전에 저희 옆집도 그랬어요. 야밤에...
    오죽하면 전주인한테 전화를 다 했을까요. 혹시 모르니 문 잘 잠그시고 얘들도
    잘 단도리 하시고 경비실에다 연락도 해놓으세요.

  • 3. 원글
    '08.3.13 4:43 PM (211.212.xxx.138)

    진짜 그럴까봐요.
    너무 심각해요.
    저는 아기있는 아줌만데 저 둘도 한때는 귀여운 아들과 그 엄마였을텐데요.
    안타까워요.

  • 4. 수상남녀..
    '08.3.13 4:49 PM (116.43.xxx.134)

    저도 저희 빌라 아래층에 엄청 싸우는 남녀가 있었는데(50대남, 20대녀) 참다참다 못해서 경찰서 신고했었어요..툭하면 새벽에 문열라고 발로 차고 쌍욕하고 하던거 참고 지내다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 출두한번하니 담부턴 훨 덜하더라구요..지금은 이사갔지만..

  • 5. 저도 한번..
    '08.3.13 6:02 PM (121.53.xxx.81)

    신고한적 있어요, 소음때문에 신고했었는데 잘못하면 폭력사건으로 변할뻔 했더라구요.

  • 6. 그냥
    '08.3.13 6:20 PM (210.4.xxx.50)

    112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몇 분 안에 오구요, 그렇게 그냥 놔두면 계속 그럴 거예요

  • 7. 저도신고했었는데
    '08.3.13 8:18 PM (218.159.xxx.161)

    신고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제 인적사항, 주민번호, 주소
    이런 것을 잔뜩 받아적더라구요.
    싸우는 소리에 시끄러워서 신고했지만
    내 인적사항 알린게 영 찜찜하기는 했어요.

  • 8. 신고하니깐
    '08.3.14 4:29 PM (222.237.xxx.247)

    아랬층에서 엄청 싸운다고하니깐 206호에서요?
    라고묻던데요.주소 인적 상황 모두파악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던...
    그래도 신고하니 그다음부턴 조용히 싸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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