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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애도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08-03-13 15:21:26
아들들 잘 기르자구요.
IP : 58.140.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도
'08.3.13 3:22 PM (58.140.xxx.5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
2. 오늘도맑음
'08.3.13 4:03 PM (116.121.xxx.243)제가 살고 있는 곳도 전국에서 외국인 신부가 몇번째로 많은 곳이랍니다
한국어 교사로 봉사하며 그들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됐는데 볼수록 속상합니다
한국남자들 정말 분통 터집니다3. 연애하고
'08.3.13 4:22 PM (116.126.xxx.26)결혼한 필리핀 아줌마.. 그런데도 남편이 도박에 외박에 돈도 안벌고....
애들 데리고 본국가려고 따로 돈모은다는 소릴 들었는데 지금은 어쩌 지내는지 대신 맘아파요.4. 눈물
'08.3.13 8:23 PM (124.54.xxx.199)너무 눈물나요. 사람이 무서워요. 요 몇일 무서운 기사들이 너무 많아 맘이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정말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조그만 노력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 missh
'08.3.14 12:59 AM (221.47.xxx.73)가슴이아프네요...
6. 진도맘
'08.3.14 1:31 PM (118.40.xxx.226)연일 슬픈 기사만 나오네요.. 이 몸쓸 놈의 세상! 그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이 더 많아 아직은 살만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7. 기막혀
'08.3.14 3:09 PM (121.147.xxx.142)어떻게 맞았으면
어떻게 때렸으면
맞아서 죽었겠습니까......
세상에나
산넘고 물건너 말도 먹는 것도 사람조차 낯선 곳에
그 남자 하나 믿고 살러온 19 꽃같은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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