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애도]

아들들 잘 기르자구요.

[애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

[오늘도맑음]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전국에서 외국인 신부가 몇번째로 많은 곳이랍니다
한국어 교사로 봉사하며 그들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됐는데 볼수록 속상합니다
한국남자들 정말 분통 터집니다

[연애하고]

결혼한 필리핀 아줌마.. 그런데도 남편이 도박에 외박에 돈도 안벌고....
애들 데리고 본국가려고 따로 돈모은다는 소릴 들었는데 지금은 어쩌 지내는지 대신 맘아파요.

[눈물]

너무 눈물나요. 사람이 무서워요. 요 몇일 무서운 기사들이 너무 많아 맘이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정말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조그만 노력을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issh]

가슴이아프네요...

[진도맘]

연일 슬픈 기사만 나오네요.. 이 몸쓸 놈의 세상! 그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이 더 많아 아직은 살만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기막혀]

어떻게 맞았으면
어떻게 때렸으면
맞아서 죽었겠습니까......
세상에나
산넘고 물건너 말도 먹는 것도 사람조차 낯선 곳에
그 남자 하나 믿고 살러온 19 꽃같은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