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부인 가수 지누(37)와 방송인 김준희(32)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06년 5월 결혼한 지누-김준희 커플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뒤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미니홈피를 통해 행복이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등 연예계에서는 대표적인 잉꼬커플로 꼽혀온 주인공들이어서 이혼 소식은 더욱 충격으로 와닿고 있다.
서울가정법원의 한 관계자는 "2주전 이들 부부가 관련서류를 접수하기 위해 방문했고, 최근에는 김준희씨 혼자 추가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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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37)와 방송인 김준희(32)가 결혼 2년 만에 파경
안타깝네요 조회수 : 5,361
작성일 : 2008-03-13 14:30:34
IP : 211.213.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왠지
'08.3.13 2:32 PM (125.129.xxx.146)이 두사람은 진짜 비호감이에요
2. 아..진짜
'08.3.13 2:36 PM (59.11.xxx.63)판에 박은 저 문장..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잉꼬커플..충격으로 와닿고..
기자들은 참 편하겠어요..명절날 기차역 앞에서 하는 멘트만큼이나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으니..3. 헉..
'08.3.13 2:40 PM (219.248.xxx.143)전 둘이 행복해 보여서 션과 정혜영커플처럼 잘 살줄 알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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