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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puma 70% 세일하네요..
임산복 맞춘게 있는데.. 맞처서 왔는데.. 잘 안맞아서 신세계 갔었거든요..
아참 상품권 행사 하더라구요... 저번에 산 임산복.. 영수증 다시 발급해줘서 상품권 받았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스타벅스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수다 실컷 떨고...
불고기 브라더스가서 꼬기 먹어주고..(입덧 끝나고는... 꼬기랑 깻잎만 먹혀요...)
암튼 그러고.. 명동 쬐끔 돌아다니는데..
명동 푸마에서 전품목 70% 세일 하더라구요..
제 친구 말로는 푸마라는 브랜드가 이름이 바뀔거라 하네요..
암튼... 정말 전품목이 70% 세일 해요..
페라리 후드티도 있고.. 운동화는 2만 5천원이면 사는거 같아요..
남자 츄리닝은 금새 빠지던데.. 여자 츄리닝은 사이즈때문에 그런지.. 저녁때 갔는데도 남아있는게 있더라구요..
12시 30분이 개점해서 9시나 10시쯤 닫는거 같네요..
저는 가서 남편 반팔티 하나랑 디카 들어갈만한 쬐끄만 백 목에 걸어도 되고.. 크로스로 매도 되는걸로 사왔어요..
티는 만3천2백원... 백은 7천2백원이구요..
관심 있으시면 가보세요~~~
근데 푸마가 이름이 바뀌나요??
그럼 다른 매장도 할인 할지도 모르겠네요..
건질만한 물건들이 꽤 있었어요...
특히 티..
여행가방도 있고.. 골프백도 있더라구요.. -> 요건 할인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양말은 할인 안해요...
15000원 25000원 균일가하는 운동화도 있더라구요...
1. 잠오나공주
'08.3.13 11:07 AM (221.145.xxx.15)앗 그리구요.. 하루에 물건 3번 푼대요...
계획은 열흘정도 더 할 계획인데... 다 팔리면 안할거래요..
전 어제 저녁에 갔더니 줄이 완전 많이 길기는 했어요..2. ㅎㅎ
'08.3.13 11:30 AM (124.57.xxx.186)푸마가 원래 독일브랜드인데 이랜드에서 수입을 했었는데
계약이 끝나고 독일본사에서 직접 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대요
푸마코리아를 세우고 그러니까 이름이 바뀌는건 아니에요 ^^3. 이랜드
'08.3.13 11:48 AM (203.229.xxx.209)이랜드 라이센스 계약 싶패했어요 푸마코리아에서 직접운영 ....
이랜드 가지고 있던 재고 확 풀어버리는거죠... 예전에 화승이라는데서 나이키 하다가 나이키가 직접운영하자 화승에서 쫙 풀어서 시장에도 돌아다니던 나이키 본적있었죠..한동안 사람들 푸마 많이 들 신고 다니겠네요...4. 저도
'08.3.13 11:55 AM (125.131.xxx.53)그 중 하나 되어야겠네요. 덩달아 푸마입는...
아이들 운동화 사러 낼 달려갑니다.
정보 고맙습니다.5. ...
'08.3.13 2:19 PM (211.210.xxx.30)저 지금 다녀왔어요.
12시 50분에 연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1시 15분 정도에 열고
사람 무지 많으니 절대 아이들 데려가지 마세요.
신발은 종류가 많지 않고요 아이들 신발도 두세종류 있어요.
옷은 아동용은 없는것 같고 같은 옷이 여러벌 걸려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도 추리닝 정도는 건질 수 있을것 같은데요,
전 요이땅 하고 들어갔는데 그나마 입을 만한 추리닝은 먼저들 가저가고 후드티들만 죽... 남더라구요.
그래도 70%하니 갈만은 한것 같은데
신발은 오만원 정도 해요. 사이즈가 많지 않고
저는 이곳은 처음 가봐서 그런지 사이즈가 10단위 더라구요. 좀 크게 나온듯 싶은데
240 신는 저로서는 240은 너무 크고 230은 약간 앞이 닿아 못 신을것 같았어요.
가방은 보통 만원에서 이만원 선이고
시계 앞에도 사람 많았어요.
일부러 먼곳에서 가실정도의 물건은 아니고 지나가는 길이라면 가실만 해요.
입소문이 났는지 사람 많아서 고르기 힘들고 계산하려면 기다려야하고요.
잠시 다녀오려고 했는데도 매장에서 딱 두개 샀는데 한시간 걸렸어요.
가방하나 발등없는 신발 하나 사왔는데 잘샀나 아리까리 하네요. 다 중국 제품이에요.6. 잠오나공주
'08.3.13 2:29 PM (221.145.xxx.15)윗 분 다녀오셨군요..
일찍 가는데도 1시간이나 걸렸나요?
내일 시내가는 길에 가려고 했는데.. 그냥 말아야 겠네요..
남편 츄리닝이나 한 벌 사올까 싶었거든요...
갈까 말까 고민합니다..7. 전
'08.3.14 12:48 AM (124.49.xxx.85)첫날 갔었습니다.
왜 갔었냐 하면, 레스포삭 짝퉁 명동에서 파는 아저씨.. 이 집 레스포삭 백화점 정품과 거의 차이안나거든요.
위크앤드 라지 사러 갔다가 그 앞에서 세일 하길래 들어가서 츄리닝바지, 핑크색 후드 스웨터(이거 넘 예뻐요), 남편 후드티 이렇게 사니 5만원 조금 넘더군요. 아주 만족스런 쇼핑이었습니다.^^8. 덧붙여
'08.3.14 12:49 AM (124.49.xxx.85)저도 계산하는데 줄을 40분은 기다린것 같아요.
이층에서 부터 일증 계산하는 곳까지 ...
일행이 가서 계산 하는 줄에 줄서있고, 나머지 인원은 고르고 그러면 빨리 끝나겠다는 잔머리도 생각해 보았습니다.9. 탱수니
'08.3.14 11:24 AM (123.142.xxx.210)근데 명동 푸마는 어디있을까요.. 혹시 전화번호라도..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