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정을 해도 되는지도 사실은 고민입니다.
약간 돌출인데 사람들이 저보고 다 이쁜데 교정만 하면 정말 완벽하다..이렇게 말해요.
그런데 그냥저냥 미루면서 벌써 35세입니다.-_-;
남편은 지금도 이쁘다. 애도 둘이나 있는 사람이 뭔교정.
이뻐지면 뭐하는데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그런데 제가 직장도 다니고.
몇년후면 개업도 할거라서 교정을 해야 인상도 더 좋을것도 같고..
언니는 나이들어 교정하면 늙어서 이빨 흔들리고 잇몸 약해진다고 말리고..
어쨌든 고민하다 올해는 질러볼까 하는데요.
대전인데. 서구쪽으로 교정전문 잘하는 치과 아시는분들 추천해주세요.
대전분들 아니라도 교정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많이 아픈지. 먹을때나 일상에 지장이 많은지.
정말 교정하고나면 잇몸이나 다른데가 부실해지는지 등등
그럼 답변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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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교정치과 추천부탁합니다.
... 조회수 : 952
작성일 : 2008-03-13 10:17:43
IP : 152.99.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성
'08.3.13 11:30 AM (125.182.xxx.62)홈에버에 있는 치과요,,,트랜스치과던가,,,이름이 잘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기 괜찮습니다,,,2. ㅋㅋ
'08.3.13 11:34 AM (118.128.xxx.46)바로 제네요~
어제도 친정엄마한테 나 교정하고 싶은데 했드만~다늙어 고생시작 뭐하러 사서 하냐고...ㅠㅠ
사는데 불편하지 않다면 하지 말라고~
울언니도 나이들어 흔들린다고~
그러게요 우리 아가씨떄 했어야 되는데 왜 그런 결단을 못내렸는지.
님은 꼭 하세요~
직장언니들중 두 명 했는데 먹을때 좀 불편하지만 기분이 확~틀려진다고(성형하면 샌기는 자신감 같은게 생기나봐요)3. ^^
'08.3.13 11:46 AM (219.241.xxx.146)저는 부정교합이어서 교정했는데요...
25살부터 30까지....ㅠㅠ
교정하면서 살도 빠지고...결혼할때 턱 깍았냐는 소리도 들었네요..
너무나 만족스럽구요....더 늦기전에 하세요...
좀 고생스럽지만...전에 좀 입가리고 웃거나 했는데....지금은 자신감 충만이네요.ㅋ
지금 설 살지만....시작을 대전 정윤호 치과에서 해서...한달에 한번씩 내려와서까지 했어요.ㅋ
휴,,,
성형효과 못지 않습니다4. 이가 웬수
'08.3.13 5:40 PM (211.107.xxx.233)제딸 이가 워낙 개판 오분전이라서 고생 많이 했는데
대전 시청역 근처(우체국 앞)에 있는 연세 길치과에서 교정했어요.
원장님이 충치치료 환자도 받지 않고 교정만 하셨는데
병원 확장하면서 의사선생님 더 두시고 일반진료도 시작하셨더군요.
교정은 원장샘이 전적으로 해주실거에요.
전 소개받고 갔는데 분당에서 다달이 다녔답니다.
솜씨 좋으시고 울딸 교정하면서 아프단 소리 거의 안하더군요.
한번 알아보시고 견적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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