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약을 먹고 있는데 둘째 가져도 될까요?

둘째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8-03-13 08:58:24
남편이 갑상선질환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데 둘째 가져도 되나요?
요즘 둘째를 너무 갖고 싶은데  남편이 약을 먹고 있네요
혹시 의사분이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약이름이 "씬지로이드(레보치록신나트륨)이라고 써있네요
IP : 222.109.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3 9:09 AM (123.213.xxx.185)

    신지로이드는 단순히 그냥 약이아니라 호르몬제예요. 우리몸의 칼슘이 부족하면 칼슘먹듯이, 갑상성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지로이드를 먹어서 보충하는 것이랍니다.
    남편이 갑상선 저하이신가봐요?
    신지로이드는 임산부들도 임신전, 임신기간 중 모두 복용해요. 남편분이 신지로이드 복용중이시라도 아기 가져도 되실것 같은데요.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에게 상담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당연히 상관없다고 대답하실듯 하네요.

  • 2. 둘째
    '08.3.13 9:12 AM (222.109.xxx.189)

    감사합니다!!
    아직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고 일단 이약을 먹고 두어달 후 재검사를 해보자고 했어요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것만 물으러 가기가 좀 그랬는데...^^
    좋은 하루 되세요!!

  • 3. ...
    '08.3.13 9:16 AM (125.241.xxx.3)

    혹시 모르니 그래도 의사샘과 상담은 해 보세요~^^

  • 4. ...
    '08.3.13 9:36 AM (219.255.xxx.214)

    약이 해가 없다해도 두분다 건강한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시는게 어떨까요?
    저희 큰애가 아빠가 몸이 안좋을때 덜컥 생겨버렸는데요...
    한약먹고 한방치료 받았었거든요..임신하고 무관하다 그랬구요.
    그다지 건강체질이 아닙니다.
    아이가 아플때마다 후회가 되서 혼났더랬습니다.
    이래서 계획임신이 필요한거구나 싶어서요..

  • 5.
    '08.3.13 9:57 AM (118.8.xxx.184)

    어떤 이유로 신지로이드 드시는 건지 모르지만 그게 단기간에 나아지고 하는 게 아닐 수도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건강한 상태를 기다리다간 너무 늦어질 수도 있어요.
    신지로이드는 적정량 복용하면 전~~혀 상관없답니다.
    저 윗분 말씀처럼 철분이 부족해서 철분약 먹는 거랑 비슷하게 생각하셔도 되요.
    물론 몸에서 만들어내는 호르몬이랑 섭취하는 철분은 좀 다르지만요.
    신지로이드를 복용해야만 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정해진 양 잊지 않고 복용하시도록 잘 감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