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지독한 건선때문에 도움요청해요

피부병싫어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08-03-12 23:48:27
어렸을때부터 고질병인 지독한 건선 온몸에 퍼져있구요 잘한다는 피부과 찾아다니고 좋다는 민간요법도

여러가지 해봤지만 다 소용없더군요...

피부과 약을 하두 바르다보니 피부가 죽어가듯이 까맣게 변하는 곳두 있구요 딱딱하게 굳는곳두 생겨요

남편이 체질개선을 해보구 싶다구 알아보라하는데 도움청할곳이 여기뿐인거같아요

도와주세요 체질개선에 좋은 약 점 알려주세요 ㅠㅠ

IP : 220.91.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즐
    '08.3.12 11:55 PM (124.80.xxx.140)

    아토피나 건조한 피부에 오메가 3 효과 좋다고 들었어요.. 안들어도 해 될건 없으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 2. 저두..
    '08.3.13 12:04 AM (211.171.xxx.246)

    건선이 있는데 애낳고 생겼어요.(주로 손에)피부과에서는 딱 잘라 완치 안된다고,공주병이라고 하더라구요.아시는 분이 옥수수를 많이 먹으라고하셨는데 캔말고는 한시적으로 나오는지..정말 체질개선말고는 야은 안될꺼예요.동병상련이라고 안타깝습니다.어찌해서 희안한게 생겼는지...

  • 3. lukeion
    '08.3.13 1:31 AM (121.53.xxx.194)

    저의 경우엔 아빠가 건선으로 피부과 약만 한 10년 넘게 드셨었구여
    심해지면 피부에서 피, 진물 줄줄 흐르구.. 퉁퉁 붓고..고통도 심하답니다
    약 먹어도 완치 안되요..
    그 약으로 인해 합병증으로 종합병원에 입원도 여러번 하셨었는데
    약을 끊어버리구 알로에 껍질 벗겨 잘라서 하루에 3번 정도 한 일년 드시구
    많이 호전되서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종로5가에 가시면 화초 파는곳에 있어요..여기가 젤루 저렴하답니다
    그리구..매 끼니 마다 야채 많이 드셔야 합니다..가능하시다면요..

  • 4. 잘은
    '08.3.13 9:49 AM (222.107.xxx.36)

    남편이 건선염이라 저도 관심이 있는데
    회기역 부근에 유명한 한의원이 있대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박**한의원.
    아주 나이 많은 할아버지라는데
    아무튼 남편도 지금 2년쯤 됐는데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건선 전문이라더군요.

  • 5. 우리형부
    '08.3.13 11:05 AM (218.158.xxx.44)

    우리형부두 머리와 등에 지독한 건선땜에 고생많으셨는데
    피부과 약먹으면서 2,3년 동안은 고기 전혀 먹지않더군요
    그래서 지금 거의 완치 단계에 있어요

  • 6. 저 건선
    '08.3.13 11:14 AM (222.102.xxx.86)

    십여년 넘도록 앓았어요 온 몸에 번져 여름에 반바지 반 팔 못 입었어요
    어떤 병인지 알기에 그 고통 짐작합니다 제 메일 주소입니다
    seon0321@hanmail.net

  • 7. .
    '08.3.13 12:39 PM (211.108.xxx.22)

    제 남편은 처음 집장만하고 생겼는데..그때 직장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던시기라
    잘은 모르겠어요.
    병원은 서울대로 다녔구요.(여기저기 선배에 사돈에 팔촌에 아는 병원은 다 다녀봤어요.민간요법, 카더라 통신도 믿지마세요.제 남편도 피부 까맣게 변하고 피도 났었어요)
    지금은 거의 다 나았는데 남편이야기로는 한우물 정수기 사용하고 좋아진것 같다고 해요.
    한살림 목초액도 옅게 풀어 욕조목욕했구요. 사우나 안들어가고 해만나면 걷어부치고 베란다서 일광욕, 때 안밀구요.구기자 다려먹고 마가루, 탱자로 효소도 만들었는데 (피부에 좋다고해서) 남편이 안먹어요.
    민간요법 뭐가 좋다더라..다 아니구요. 일시적으로 반짝하는 병원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주는것 같더라구요.

    서울대 병원 다니세요

  • 8. 아해나래
    '08.3.16 4:41 PM (220.91.xxx.177)

    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3 스파게티소스병(새것) 뚜껑이 절대 안열려요..ㅠㅠ 14 ㅠㅠ 2008/03/13 5,975
178002 근 10년만에 남편과 둘만,, 3 이라이자 2008/03/13 1,347
178001 서초동에 6-7명 모임할 장소좀 알려주세요^^ 3 몰라서 여쭙.. 2008/03/13 716
178000 잘 가는 사이트나 블로그 있으세요? 3 하하 2008/03/13 1,237
177999 산적용 고기 무슨 요리를 할수 있나요? 5 요리 2008/03/13 803
177998 남편아침과 아이들아침 식사 11 아침식사 2008/03/13 1,990
177997 남편이 약을 먹고 있는데 둘째 가져도 될까요? 5 둘째 2008/03/13 641
177996 이혼하고 혼자된여자가 무료로 배울수 있는곳요 3 금순이 2008/03/13 1,062
177995 6세아이가 엄마랑 같이 할 수학 교제 추천 해 주세요. 1 아이엄마 2008/03/13 434
177994 어떤엄마가 아이한테 좋은 엄마일까요? 9 매를드는엄마.. 2008/03/13 1,232
177993 맥주병 공병을 할인마트에서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3 ... 2008/03/13 668
177992 지하철 5호선 공덕역 부근 ..찜질방 2 출장 2008/03/13 3,781
177991 캠핑카이용해보신분 2 봄이다~ 2008/03/13 470
177990 결혼 11년차 아직도 남편이 남자로써 좋아요. 37 남편좋아 2008/03/13 5,484
177989 쪽집게과외 4 고3엄마 2008/03/13 822
177988 친구가 친정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힘들어해요 5 당연하지 2008/03/13 835
177987 장터나 혹은 다른곳이라도 마 분말 구했으면 하는데.. 8 추천바람 2008/03/13 428
177986 평촌에서 저녁에 영어회화하실 직장인찾습니다~~ 영어 2008/03/13 579
177985 서울 목동에 장어집.. 4 몸보신 2008/03/13 672
177984 5세 딸애~화안내고 키우기가 힘드네요. 6 음매 2008/03/13 804
177983 돌쟁이 장난감 좀 추천해주세요.. 7 아기엄마 2008/03/13 1,031
177982 리틀엔젤스단원 모집하던데 경험있으신분이요 4 궁금 2008/03/13 852
177981 돈 많으신 분들은 좋겠어요 30 지금예민 2008/03/13 7,180
177980 귀체온계 비닐캡 어디서 살수 있나요? 3 음매 2008/03/13 764
177979 화초에서 직광? 반광? 1 궁금 2008/03/13 355
177978 오늘 아이(초등1학년)가 선생님에게 들었다는 무서운 이야기 11 난감... 2008/03/13 3,251
177977 이불은 어떻게 버리니요?(급) 5 이불 2008/03/12 988
177976 남편의 지독한 건선때문에 도움요청해요 8 피부병싫어 2008/03/12 1,009
177975 4세 아이 교육비 13 아이엄마 2008/03/12 1,353
177974 제왕절개 후 아가가 신생아호흡곤란증 겪은 분 계신가요? 5 신생아 2008/03/1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