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직 아나운서

그냥 궁금 조회수 : 7,263
작성일 : 2008-03-12 18:11:38
그냥 궁금해서요.

아는 전직 아나운서가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말 잘하고(논쟁에서 이길수가 없음).. 주위에 보여지는 것에 특히나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고

사실... 친구하기 별로인 것 같아요...

IP : 82.153.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을
    '08.3.12 6:14 PM (61.38.xxx.69)

    어찌 그리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특히 그랬겠지요.

    저도 시누가 아나운서지만
    그런 식으로는 말할 수 없다고 봐요.
    아무리 시짜라도, 사람 나름이잖아요.

    될 수 있는대로 만날 기회를 만들지 마세요.
    원글님 속 편하신게 최고잖아요.

  • 2. 설마
    '08.3.12 6:43 PM (211.201.xxx.92)

    모든 전직(현직) 아나운서가 다 그럴리가요
    사람따라 다르겠지요

  • 3. 그러게요.
    '08.3.13 8:48 AM (211.108.xxx.42)

    전직 교사들 그렇더라.. 예를들면
    한마디로 단정한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가쉽거리만 만들뿐 ~
    공인들도 사람인데 이런 사람 저런사람. 다 다르겠지요....

  • 4. 현직아나운서
    '08.3.13 10:09 AM (116.33.xxx.151)

    친한 딸아이의 친구 엄마가 현직아나운서입니다.
    성격 진짜 좋고 그냥 이웃 아줌마랑 다를게 없습니다.
    바른말을 써야하는 아나운서가 험한 말도 해서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훨씬 정이 가더이다.
    다~ 선입견이거나 아님 그사람 성격이 독특한거겠죠.
    코드가 안맞으면 안놀면 그만!

  • 5. 사람나름~
    '08.3.13 10:53 AM (121.144.xxx.251)

    ~ 코드가 안맞다...
    뉴스보니 갑자기 유행어가 되어버렸네요.^^

    사람나름아닌가?,,합니다.
    맞아요. 주변 같은 주부들도 다,,다른 성격이니 잘 맞춰서 놀면되는듯,,
    늘 사람들 만나면 인생공부하네.....생각해요.

    울 앞집맘 수학샘인데,,모습은 넘 이쁜데..많이 까칠해요.
    서로 조심 조심~ 목 까딱 인사만 하고 조심스헤 지내죠.
    어쩌다 그리되었는데..웃는 인상에도 싸늘한,,,기가 돌아서 그녀가 무서워요.
    수학? 그런가 했더니 역시 사람나름인게 확실합니당.

  • 6. 사람나름 2~
    '08.3.13 1:16 PM (220.75.xxx.177)

    제 주변에도 전직 아너운서 아줌마가 있는데 지방방송 출신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사투리도 퍽퍽 튀어나오고, 물론 좀 잘난체는 좀 합니다. 남편이 검사니.
    그정도면 잘나가던 사람들었으니 쬐금은 잘난척 할만도 하죠.
    뭐 그래도 애 키우고 살림하고 아줌마로써의 생활은 똑같습니다.
    유치원애들 앉혀 두고 뉴스 진행할것도 아니고..
    아너운서이어서가 아니라 윗분들 말대로 사람 나름이고 코드가 안맞는거죠.

  • 7. 친구..
    '08.3.13 3:19 PM (84.186.xxx.221)

    전,현직 아나운서가 있는데 좀 까칠한 면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 나름입니다. 다른건 모르겠어요.ㅎㅎ
    그쪽 다른 분야에도 몇몇 친구있는데 그리 다르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확실히 사람 나름입니다.ㅎㅎ

  • 8. 글쎄
    '08.3.13 3:35 PM (125.177.xxx.12)

    제 후배는 평민이고
    걔 친구가 현직 아난데요,
    유명한 지 벌써 몇년짼데도
    자주 만나 놀고
    성격 수수한 걸 보니
    사람따라 다른 거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43 옻칠제품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dhc 2008/03/12 382
177942 자동차 후진 잘하는 남자 멋있나요? 25 궁금이 2008/03/12 2,364
177941 전화횟수=애정의 깊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안맞아요.... 2008/03/12 2,305
177940 향수 공병에 덜 때 어떤 방법들 쓰세요? 3 향수 2008/03/12 919
177939 생리전 증후군에 대하여 7 이것도 남편.. 2008/03/12 911
177938 성인 발레 해보신분 계세요? 3 궁금 2008/03/12 4,741
177937 코스트코 프레첼 어떻게 먹으면 맛나요? 2 실망 2008/03/12 922
177936 태국여행일정짜기 6 아이맘 2008/03/12 766
177935 급하게 가는 경주체험여행도와 주세요. 2 경주여행 2008/03/12 444
177934 산부인과 고주파 치료해보신 분께... 9 고주파 2008/03/12 984
177933 어디서 구입하면 맛있는거 구할수 있나요.. 3 들깨가루 2008/03/12 492
177932 성별 힌트 주셨는데요... 10 궁금? 2008/03/12 1,385
177931 혹시 초등학교 1학년 매일 무엇을 그릴지 미리 알수 있을까요 4 미술 예습 2008/03/12 613
177930 오가게라는 사이트 어떤가요? 1 nn 2008/03/12 4,736
177929 안방 베란다에 아기사랑 세탁기를 설치해도 될까요? 6 세탁기 2008/03/12 1,335
177928 치사하다 남편아.. 7 나도 한마디.. 2008/03/12 1,879
177927 공무원..이번에 성과급이 180 나왔네요.. 16 공먼마눌 2008/03/12 4,904
177926 어린이집 다니면서 피곤한가봐요 3 ... 2008/03/12 522
177925 묘책을 나눠주세요. (남편문제) 2 please.. 2008/03/12 904
177924 고1두신 어머님들 오늘 모의고사 어땠나요? 4 못참아서 2008/03/12 1,170
177923 미국사는 분들께 여쭙니다.. 1 *^^* 2008/03/12 547
177922 남한테 피해주면서 담배피는 인간들.. 11 .. 2008/03/12 1,048
177921 스텐 후라이팬 정말 괜찮나요? 11 주부 2008/03/12 1,739
177920 전직 아나운서 8 그냥 궁금 2008/03/12 7,263
177919 애들 교육비때문에 슬퍼요ㅠ,ㅠ 10 교육이 2008/03/12 2,859
177918 친정엄마.... 3 .... 2008/03/12 931
177917 콜라비 맛맛맛... 11 콜라비 2008/03/12 1,952
177916 이 넘의 직장생활... 5 무료 2008/03/12 1,029
177915 7살, 5살 아이 1시~7시까지 아이를 맡기면?? 1 궁금해 2008/03/12 429
177914 무직,서른중반여자의 미국비자 나올방법없을까요? 2 미국비자 2008/03/1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