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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찜질방 또는 얼리체크인호텔?

..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8-03-12 15:50:00
간만에 밤도깨비 갈려고요. 20대때 세번 정도 가고 30대 이후는 처음이네요.
근데 도꾜에 도착해서 그 11시까지 어디 갈데 없고 허망하고 지치는 것...
나이 먹어서 할 생각해보니 너무 깝깝하네요.

아마 도착은 6시 30분일것이고, 도꾜 사람들 돌아다니는 11시까지 버틸곳이 필요해요.

1) 혹시 얼리체크인 가능한 호텔을 아시는지요. 추가 비용을 낼 용의가 있습니다.
2) 또는 도꾜 도심지 내에 찜질방이나 맛사지샵이나 암튼 한 6시쯤 들어가서 한 3시간 눈 붙일 곳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IP : 124.136.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3.12 3:56 PM (61.254.xxx.129)

    저라면 그시간에도 돌아다닐래요. 츠끼지 시장에서 초밥먹으려고 2시간 기다리면서 말이죠^^;;;
    얼리체크인은 방이 비어있거나 하면 서비스로 해줄 수 있지만,
    100% 보장해주는 호텔은 글쎄요...
    그런 면에선 호텔보다 민박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 2.
    '08.3.12 3:58 PM (118.8.xxx.184)

    짐 내내 끌고 다니시지 마시구요, 보통 호텔에서 짐은 맡아줍니다.
    체크인은 못해도 짐은 프론트에 얘기하고 맡기고 돌아다니시다 저녁에 들어가심 되요.
    아니면 밤도깨비오시는데 그리 큰 수트케이스 안가져오실테니 전철역 라커 이용하셔도 되구요.
    눈 붙일만한 곳은 글쎄요, 오다이바쪽에 가면 온천테마파크 있어요.
    거기말곤 딱히 생각나는 데가 없네요.

    전 도쿄사는 서른먹은 새댁인데, 밤도깨비라니 생각만해도 제 몸이 다 힘들어지려고 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슬슬 다니세요~

  • 3. 1
    '08.3.12 4:02 PM (221.146.xxx.35)

    저두 20대는 밤도깨비 몇번 갔었는데...후반들어 지치더니
    30대 되니까 진짜 엄두도 못내겠던데. 체력이 부럽네요~

    근디 이제 날씨도 풀려서, 아침에 슬렁슬렁 다니시는게 어떤가요
    츠키치 가시던가, 아님 거피숖에서 좀 엎드려 자던가...

  • 4. ...
    '08.3.12 4:09 PM (222.111.xxx.155)

    15만원 더보태서 금욜날 김포서 출발하는 뱅기타고 가셔요~~~
    알고봄..금액차가 얼마안난답니다..

  • 5. 오다이바
    '08.3.12 4:15 PM (122.19.xxx.198)

    내 오오에도 온천이나.. 아님 망가킷사 같은데 가면.. 요즘은 다 별실이고 의자는 편해요
    방이 한평 남짓이라서 갑갑하기는 하지만 음료가 무한제공인 곳도 있구요
    인터넷도 되고 만화도 볼 수 있으니..젊은 사람들 그런데서 시간 많이 죽이죠..

  • 6. .
    '08.3.12 5:01 PM (61.39.xxx.2)

    신오쿠보쪽가면 한국식 찜질방 있습니다.

  • 7. 나리타에 도착
    '08.3.12 8:38 PM (59.21.xxx.77)

    해서 공항리무진타고 도쿄 아까사까 미츠께에끼(미츠께 역)에서 내려서
    히도츠끼도리로 쭉 들어가면(미츠께 역에서 도보3분)
    울나라 간판으로 '본죽' 이 나오면
    본죽 바로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뷰티아까사카' 라는 싸우나가있어요
    전 도쿄가면 그곳에서 잡니다 뜨끈뜨근지지고 씻고 잠깐자요
    당근 한국사람이 하는곳이고
    24시간이고 좋아요
    전화번호는 (03)3583-3363
    위치찾다가 모르시면 전화하셔서 길 물어보시면 돼요
    그 싸우나 위치가 역하고 가깝고 교통이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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