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적금들러 갔더니 펀드를 ~~

갈등-..-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08-03-12 15:38:47
적금하나 들러 갔더니 은행에서 펀드를 너무 적극적으로 권해서
갈등하고 왔어요 ^^;;
펀드는 해본적두 없는데 ..
적금들러온 저를 구석기사람 보듯이 (제느낌에 ...)
생각해보구 내일 다시간다고 했는데 ..

펀드하시는분 고언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
IP : 61.78.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2 3:41 PM (125.177.xxx.19)

    요즘이 적기라는 말도 있어서 저도 하나 들긴햇는데..
    나눠서 하시면 어떨까요
    연금 펀드 적금 셋으로 나눠 들엇어요

  • 2. 아마도
    '08.3.12 3:47 PM (147.46.xxx.79)

    펀드 성과를 채워야 하거나 성과금이나 수수료가 높아서겠죠.

    요샌 펀드할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펀드할 생각이 있더라도 관망하실 때입니다.

  • 3. ..
    '08.3.12 3:53 PM (121.53.xxx.64)

    알아서 하세요.
    저 요즘 펀드 -30%입니다.
    적금은 - 될수가 없지만..펀드는 - 쉽게 됩니다.

  • 4.
    '08.3.12 3:56 PM (218.147.xxx.2)

    저도 명쾌한 답변은 못드리지만 펀드 거치식이 아닌 적립식으로 매달 10만원
    정도씩 꾸준히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2006년도 초에 그렇게 적립식으로 든 소액 펀드들 주가 하락이 많이 되고
    막 흔들릴때 -가긴 했어도 아주 많이 떨어지진 않았어요.
    아마 적립식이고 소액이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기간도 벌써 2년이 지났고..
    아직 -된건 없네요. 거치식으로 했던건 -인건 있어요.ㅎㅎ

    적금으로 많이 하시고 소액 펀드 하나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아주 오래 가져갈 생각으로요.ㅎㅎ
    물론 제 생각이고요.

  • 5. ....
    '08.3.12 4:48 PM (218.51.xxx.124)

    은행 창구에서 권하는 펀드는 자기네 마진이 높은 상품이고 소비자에게는 별로라고 들었는데요..

    거기다가 할당량이 있잖아요... 그거 채워야 하니 어쩌겠어요..만약 든다면 다른걸 알아보지 창구에서 권하는걸 하지는 마세요

  • 6. 저도
    '08.3.12 6:41 PM (116.36.xxx.176)

    저도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적금을 들고싶어서 통장개설하러 갔더니
    무슨 외계인보는눈으로 요즘 누가적금드냐고 다 펀드 들지 이런적금 드는사람 거의없다고해서
    기분나빠서 그냥왔거든요
    펀드는 제가 원금손실땜에 일부러 안드는거고
    입출금통장은 자꾸만 쓰게되서 좀 묶어놓고싶어서 나름 생각해서 갔던건데
    암튼 자꾸 펀드 권유하는거 그렇게 그냥왔어요
    그 다음달인가 펀드 엄청 손실나서 난리였잖아요
    다들 얼마 손해봤다고 울상짓는거보고
    은행직원 권유라고 덥석 안들길 잘했다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 7. 바보
    '08.3.13 9:07 AM (222.108.xxx.211)

    어제 적금들러 갔다가, 원금 보장 된다는 펀드형 적금이라고 해서 들었더니 뭔 변액보험이네요... 서류 다 하고 나서 보니.. 그래도 거기선 당췌 모르니 걍 왓는데 집에서 찬찬히 읽어보니 엉터리예요.. (국민은행이라 믿고 권해주는 걸로 했는데).. 남편이 당장 가서 해지하래요..

  • 8. 바보
    '08.3.13 9:08 AM (222.108.xxx.211)

    아침부터 해지하러 가도 될려나??????

  • 9. ㅋㅋ
    '08.3.13 10:23 PM (125.134.xxx.189)

    원글님과 같은 상황 저도 겪었지요.
    정말 펀드 안하고 적금 한다고 하니 구석기 시대 사람 보듯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것 저것 신경쓰기 싫어서 적금으로 통장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표정이 꼭...'너랑 더 이상 말하기 싫다' 이런 표정으로 통장 만들어 줍디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13 [추천해주세요] 맛있는 횟집 푸들 2008/03/12 444
177912 배나온 40대 초반이 입을 옷 추천 40대 초반.. 2008/03/12 442
177911 돈 앞에서 참 치사해지네요. 7 대출문의 2008/03/12 1,962
177910 전업주분데 제차가 꼭 필요할까요 16 경차 2008/03/12 1,842
177909 (급질)면세점 물건하고 롯*닷컴물건하고 다른가요?? 13 땡이 2008/03/12 1,122
177908 돌쟁이가 서질 않아요. 18 걱정하는 이.. 2008/03/12 1,084
177907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2008/03/12 418
177906 주식 완전 초보예요.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9 주식 2008/03/12 959
177905 매사에 흐리멍텅한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 3 수심가득 2008/03/12 811
177904 영어학원 샘이 아이디어 내는 사람에게 만원 상품권을... 만원 2008/03/12 369
177903 3월말까지 적금들라고 난리던데, Sly님 정보 좀... 들어야할까요.. 2008/03/12 935
177902 결혼식 사진을 완전히 망쳤는데요. 5 너무슬퍼요ㅜ.. 2008/03/12 1,456
177901 아람단과 컵스카우트 어떤것을 시켜야 더 좋을까요? 2 아람단 or.. 2008/03/12 981
177900 술을 따르는 것에 대해- 6 ?? 2008/03/12 1,178
177899 병원에서 성장호르몬치료를 권유받았는데 어찌해야 할지... 11 걱정맘 2008/03/12 1,131
177898 33평 아파트 인테리어비용은? 13 아파트인테리.. 2008/03/12 3,624
177897 학습지의 장점... 4 .. 2008/03/12 1,069
177896 아이들 사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4 교육 2008/03/12 1,465
177895 아이를 야단치면 제 속에 병이드는것 같아요. 4 앓는이 2008/03/12 692
177894 도꾜 찜질방 또는 얼리체크인호텔? 7 .. 2008/03/12 583
177893 헉, 이 기사 보셨어요? 일동제약 일부 생리대 ‘독성쇼크 사망위험’ 15 2008/03/12 2,238
177892 적금들러 갔더니 펀드를 ~~ 9 갈등-..-.. 2008/03/12 1,739
177891 생리가 이상해요 3 불편 2008/03/12 554
177890 입주전 청소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1 저.. 2008/03/12 628
177889 펀드담보대출? 괜찮을까요? 5 대출 2008/03/12 734
177888 초1여아, 이쁘고 가벼운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7 나영맘 2008/03/12 543
177887 16절지가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5 16절지 2008/03/12 3,191
177886 전국연합모의고사 1 걱정된다.... 2008/03/12 781
177885 전주 맛여행 질문이요~~~ 2 전주여행 2008/03/12 442
177884 전준호 선수 기사를 보면서 3 야구팬 2008/03/12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