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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진짜 싫어요!!..아버님 어머님!!~~ㅠㅠ

진짜 싫어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08-03-12 15:01:05
이유 이런거 다 떠나서...
농사 그냥 싫어요..ㅠㅠㅠ
근데...자꾸 시어른들이 밭으로 나오래요.
ㅠㅠㅠ 싫어요...싫다구요.
IP : 221.166.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08.3.12 3:37 PM (221.148.xxx.223)

    그거 모르고 결혼했어요?
    농사는 어쨋든 사람 손으로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바쁠땐 정말 지나가는 길손이라도 붙잡고 싶은 게 농사인데...
    입장 바꿔서 친정 부모님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쨋거나... 시부모님이나 원글님이나 걱정이 되는군요..
    어쩝니까.. 이일을..

  • 2. 그럼...
    '08.3.12 3:52 PM (222.120.xxx.234)

    직장에 취업을 하면 어떨까요 ???

  • 3. 글쓴이.
    '08.3.12 4:10 PM (221.166.xxx.233)

    취직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긴 하지만...
    어딜 취직을 해야 하나...ㅠㅠㅠ
    시어른,친정엄,...뭐 이런거 이유 다 떠나서..
    그냥 농사가 짓기 싫을 뿐입니다.
    이런 제맘을 이해해 달라고 하면 제가 나쁜사람이겠죠?

  • 4. .
    '08.3.12 4:18 PM (221.146.xxx.35)

    그 맘이야 왜 이해 못하시겠어요. 당장 본인들도 힘든 일인데...
    이해는 하지만 어쩔수 없죠...

  • 5. ^^;;;;
    '08.3.12 4:23 PM (211.210.xxx.30)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도 농사 짓기 싫으셔서 무조건 서울에서 사신다는 아버님따라 시집오셨데요.

  • 6. 그렇다고
    '08.3.12 6:10 PM (203.252.xxx.43)

    노인들 일하시는데
    앉아있는 것도 안될일이고.....흠
    번듯하게 잘 살면서 농사일 취미인 사람들은 예외로하고..
    좋아서 하는 사람 얼마나 될라고요.

  • 7. 저두
    '08.3.13 1:03 PM (121.141.xxx.208)

    제 친정이 시골에서 농사 지었거든요. 어렸을적에 너무 힘들고 괴로웠어요
    근데 농사일이 기계로 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조그만 애들도 도와야할 정도로
    손이 많이 간답니다. 제가 어릴적에 농사일을 하두 많이 해서 그런지 농사일이
    막노동보다 더 힘든거 같아요....
    하지만 시골에서 살면 어쩔수 없이 해야하고... 저두 가끔 친정에 가면 농사일 도와줘야해요
    울 남자형제들은 주말엔 당근 집에 와서 일해야하죠. 울 올케들이 아주 싫어합니다
    올케심정도 이해가 돼요. 저도 나이드신 부모님이 안쓰럽지만 하루종일 밭에서 일하고 오면
    쓰러질것 같아요. 울 부모님 농사 정리하시는게 제 소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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