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갈수도 없고...집에서 살빼는 방법...(광고아님)

살을빼자...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08-03-12 13:55:45
제목만 보면 광고인줄 알겠네요...^^
직장맘에 아이둘 키우면서 밖에 나가서 운동하는거는 꿈도 못꿔요...정말 이젠 살빼야 하는데...몸도 힘들고...
먹는것도 확 줄여보고 독하게 뺄려고 하는데요...집에서 운동할수있는거 뭐가 잇을까요?...많이들 알려주세요...
IP : 222.106.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8.3.12 1:57 PM (221.146.xxx.35)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몸에 있는 큰 근육(주로 대퇴)을 움직여서

    심장을 뛰게하고 피를 돌게해야 지방이 연소됩니다...집안에선...

    런닝머신 자전거 스탭퍼 이런거 정도? 식사량 1/3로 줄이시구요~

    화이팅!!

  • 2. ..
    '08.3.12 1:59 PM (124.49.xxx.120)

    반식만 하시고 물만 많이 먹어도 살 빠집니다
    저도 4주째인데 3키로 빠졌어요 한번 양줄이면 많이 못먹게 되더라구요
    운동은 못했어요 간간이 멀리 장보러 걸어가는정도

  • 3. 윗님
    '08.3.12 2:03 PM (218.234.xxx.163)

    근데 유태우박사님은 첫날은 금식하라고 하는데 금식하셨어요?
    전 첫날 금식에 실패해서 반식을 못하고 있다는 핑계를 대고 있거든요.ㅋㅋㅋ

  • 4.
    '08.3.12 2:07 PM (124.49.xxx.18)

    윗님은 아니지만...

    저도 유태우님 책 사서 읽고 반식하고 있거든요
    반식은 못하고 2/3식정도 ㅋ
    근데 첫날 금식못했어요~~~ 엄두가 안나서...

    그래도 한달지나니 2키로 빠졌어요~~~

  • 5. ^^
    '08.3.12 2:12 PM (211.210.xxx.178)

    전 미스때도 다이오트란걸 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요즘...제 몸이 넘 심하다싶어서(ㅋㅋ;;) 밥을 딱 반으로 줄여서 먹고있어요.
    대신,오이 한개를 매 식사때마다 썰어서 고추장에 찍어먹으니깐 밥의 양이 줄었는데도 그더자 허기가 지거나하진 않아요^^다른 반찬들은 예전 그대로 먹고,밥의 양만 줄이고,거기에 오이3개(하루 세끼니까..)를 먹고있는거지요~~
    그리구,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좀 출출하다싶을때 방울토마토를 맘껏 먹고있구요.
    이게 칼로리나 당이 별로 없어서 아마 당뇨환자들 출출할때도 많이들 먹으라고한다지요~~

    큭큭~~~^^*
    일주일쯤 되었는데 저 딱 3kg줄었어요.
    싸이클은 그냥 생각나면 15분쯤 돌리고...생각안나면 패쓰하고....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그래도 콱~굶어서 빼거나 약같은거 먹으면서 빼지는 않으려구요.운동도 쬐금만하면 헥헥거리는지라 전..이 방법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설마 여기서 더이상 빠지지않는건 아니겠죠....??**;;;)

  • 6. 금식중
    '08.3.12 2:19 PM (121.173.xxx.114)

    작년에 3개월정도해서 10킬로 감량하고 중간에 띵가띵가하다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작년엔 금식 어렵지 않아서 중간중간에도 해줬었는데
    이번에 다시 금식하려니 왜일케 맛나보이는 게 많은지요...

    작년 목표는 평범한 신부되기였구요 ^^;;
    올 목표는 55사이즈입니당~

    모두들 아자아자!

  • 7. ^^
    '08.3.12 2:24 PM (125.186.xxx.210)

    제자리 걷기 추천합니다~ 별다른 도구없이 집에서 가능한 제일 간단한 운동이에요~
    현재 과체중으로 관절이 안좋으신분들에게도 그나마 제일 안전한 운동법이하고 합니다.
    (실은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스텝퍼는 관절에 무리가 가서 안좋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티비 보면서 많이 걸으세요!!

  • 8. 저도
    '08.3.12 7:06 PM (165.186.xxx.188)

    저도 오늘부터 단식부터 시작했어요..
    요즘 요가 시작했는데 유태우박사는 그거 전혀 소용없다지만.. --;
    안쓰는 근육을 쓰게되고.. 운동하는 기분나서 하고요.
    단식 후 반식을 잘하고 싶어서 단식 시작했어요.
    먹는 것에 대한 집착.. 욕심이 문제인 것 같은데.. ㅎㅎㅎ
    저도 반식 잘해서 살 좀 빼보고 싶네요.

  • 9. ....
    '08.3.12 7:53 PM (124.153.xxx.104)

    유태우 박사님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저두 서점가서 구입하고픈데요..

  • 10. ......
    '08.3.13 9:26 AM (116.122.xxx.9)

    윗님...누구나 10키로그램 뺄수있다입니다.

  • 11. 절식
    '08.3.13 10:16 AM (125.129.xxx.217)

    예전에 아침점심은 밥제대로 먹고 저녁을 요플레1개..이렇게 3-4개월 했더니 8키로 정도 뺐었고 6개월 정도 유지됬었는데...다시 밥먹으니 원상태!!
    우선 저녁을 과감히 포기하시고 감량하신다음에 소식으로 유지하세요..

  • 12. 억지로
    '08.3.13 10:05 PM (125.142.xxx.219)

    양을 줄이거나 하시지 마세요. 낸 몸이 저절로 변해야지 내 노력으로 식욕이 잡히는게 아니랍니다.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내 뇌의 문제라는걸 아셔야해요.
    뇌는 이미 엉망이 된 식욕,흡수,소비의 구조로 세팅이 되어버린거랍니다.
    요요가 왜 오느냐하면 인위적으로 양을 줄이니까 정상인처럼 식사가 회복되면 반작용으로 더 크게 흡수하게 되는 거랍니다.

    처음에는 식사 시간만 철저히 지키세요. 배는 부르게 드셔도 좋아요.
    일정하게 식사시간만 지켜도 반 성공이랍니다.
    배 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 저절로 줄어 들어갈 테니 두고 보세요.
    단, 사이에 간식은 녹차,물,블랙커피정도만 하시구요.
    4시간씩 띄어서 식사하시구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식욕이 조절 안되는거 그거 마음의 문제 아니라 뇌에 이상온거구요.
    뇌를 다시 정상가동하려면 허기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허기질 수록 더 쌓아두려고 기를 쓰게 되니까요.

  • 13. 바로 윗글인데
    '08.3.13 10:08 PM (125.142.xxx.219)

    최소한 삼개월이상 어김없이 노력하시면 식사량 반드시 줄어듭니다.
    살빼시려면 거기에다 운동을 해 주세요.
    좋아하는 운동으로 평균이상의 운동량을 하시되
    운동 병행하면 고기류는 많이 챙겨 드세요.
    고기드실때 탄수화물,당분 섭취 같이하지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83 보험가입시 과거병력?은 몇년전까지 알려야 하나요? 5 보험가입 2008/03/12 1,318
177882 임부복 줄여 입으면 이상할까요? 4 ... 2008/03/12 1,070
177881 농사는 진짜 싫어요!!..아버님 어머님!!~~ㅠㅠ 7 진짜 싫어요.. 2008/03/12 1,589
177880 5인가족 외벌이 200만원... 11 힘드네요.... 2008/03/12 5,244
177879 블로그에서 방문자 확인 7 .. 2008/03/12 1,658
177878 (19금)자전거 바지가 왜 검정색인줄 아세요? 31 민망해.. 2008/03/12 7,093
177877 상호저축은행? 신협? 어디로.. 3 적금 2008/03/12 687
177876 도서 음반판매 허가받아야 하나요? 창업맘 2008/03/12 363
177875 싸이 하시는분 도와주세요 ㅜㅜ 2 탱탱이 2008/03/12 589
177874 무슨 수업이든 젖어들지 못하는 38개월 아이. 2 마미 2008/03/12 459
177873 DAMOIL 세탁기 설명서 2008/03/12 266
177872 하필 키 작은거를 닮아서 9 엄마가 미안.. 2008/03/12 1,253
177871 아이 낳고 한달된 직장 동료한테 안가는게 매몰찬건가요? 5 .. 2008/03/12 1,036
177870 무료로 인터넷에서 책을 읽을수 있는 사이트있나요? 전자책 2008/03/12 278
177869 찜기28 사이즈 좀 작지 않나요? 2 28 2008/03/12 532
177868 생리시에 산부인과진료 받아도 되나요? 3 병원 2008/03/12 977
177867 돌전후 아기를 데리고 중국에 3년 정도 거주.. 괜찮을까요? 2 궁금 2008/03/12 403
177866 성적표나 시험지 안 보여주는 아이 4 이런 아이 .. 2008/03/12 898
177865 나갈수도 없고...집에서 살빼는 방법...(광고아님) 13 살을빼자.... 2008/03/12 3,728
177864 예전 희망수첩에서 보았던... 2 그림- - 2008/03/12 580
177863 로얄알버트가 뭐고? 13 ... 2008/03/12 1,773
177862 임신 빨리 하고 싶은데요.. 조언부탁드려요.. 8 궁금이 2008/03/12 735
177861 31개월 아이.를 자꾸 야단치게 돼요.. 도와주세요.. 7 육아 2008/03/12 661
177860 아기사랑 세탁기 2 샀어요. 2008/03/12 810
177859 황사마스크 어떤제품이 좋은지요? 2 걷기운동 2008/03/12 490
177858 복리적금을 하고 싶은데... 3 강철아줌마 2008/03/12 1,356
177857 불법건축물 아닐까요? 2 . 2008/03/12 426
177856 호르몬 치료에 관한 질문요.. 1 치료 2008/03/12 352
177855 밑에 착상혈일까 글쓴사람인데요 10 착상혈 2008/03/12 906
177854 유용한정보..... 3 봄날 2008/03/12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