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욕쫌 그만 할 수 없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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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까 무섭습니다!! 후덜덜......

[욕이라 함은]

XX놈..XXX끼..뭐 그런거 아닌가요..
비판 좀 한다고 오래야 살겠습니까..ㅎㅎ
다~ 하늘님 뜻에 따라 가겠지요..

[맞아요]

욕은 일을 못할때 하면 되죠.

mb팬도 아닌 저도 짜증나요.

전에 82쿡 안그랬는데 요즘 정말 이상해요.

[..]

위에 맞아요 님 ㅋ
뭐가 맞다는 것인지.. 제목만 보고 들어오셨나봐요 ㅋ

[ㅋㅋ]

그렇네요.
원글이 12자밖에 안되는데 좀 읽으시지.

[맞아요2]

욕은 일을 못할 때 하면 된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새정부 출범 처음부터 이렇게 mb가 욕을 많이 먹고 있는거지요. ^^

[..]

취임 한달만에 지지도 40%대로 꼬라박은 정부는 이번이 처음이라 합니다.
뭣 하나 제대로 하는 구석이 있어야 말이죠.
딱 탄핵감.

[맞아요님.]

당장 의료보험 민영화얘기(이게 제일 급합니다.전 .집안에 만성질환자가 있어서)
서민들에게 뻔한 건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욕할 단계 아닌가봐요?

[ㅋㅋㅋ]

맞아요님,
12자도 안 읽어보고 댓글이 달고 싶어질 만큼 급하셨어요?
급동조하게 되는 제목을 보고 넘 반가우신 나머지 버선발로....ㅋㅋ
여기서 어떻게 더 욕먹을 짓을 할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네요.. 맞아요 님 말씀이 ㅎㅎ
일은 못할때 야단맞아야죠. 엉뚱한 소리나 해댈때는 된통 욕들어야 하고요
총선때 과연 몇 석이나 얻으실수 있으려고 저러나 궁금합니다
아마..ㅎㅎㅎㅎ
게다가.. 엠한 공무원들 끌어들여 잡아가며 어떻게든 '불쌍한 서민 중 목짤릴지 몰라
전전긍긍한' 사람들의 이목 좀 끌어보려고 발버둥치는데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의료보험 민영화..
한마디로..
*값을 하고 있네요.

[..]

저도 몸이약해 병원에 자주가는 편이고 대학병원도 이용하는편이라 의료보험 민영화는 정말 무서워요. 게다가 수도요금은 어쩌라고 민영화되면 3배는 올라가게 된다고하고요.
지들은 3000에서 6000천 임금올리고 서민들이나 공무원들은 경제가 어려우니 동결하라고 하지나 않을지.

[..]

욕들어 *먹을 일만 구상하고 있는데 어떻게 욕을 안합니까??
생각하는 꼬라지 들이 나 욕해줘~~ 하는 것들이니...

[ㅋㅋㅋ]

원들도 안읽고 답다는 쎈쓰!!!

[칭찬도]

반복되면 지겨운데 반복되는 흉 지겹네요.

[흠]

반복되는 흉보다 더 지겨운 건 반복되는 비리인사와 핀트 안맞는 정책 추진 아닐까요?

[..]

맞아요님은 제목보고 맞다고 동의한거지, 굳이 읽었네 안읽었네 꼬투리까지 잡고.. 반복되는 흉 정말 지겨워요. 맘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욕을 하던가..

[ㅎ]

반복되는 흉이 지겹다니..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순희엄마 욕하고 흉보는건가요 --;
그나마 여론이 끊임없이 mb정부에 안테나를 세우고 감시하고 비판의 날을 세우니
이정도인겁니다.

역사는 언제나 입다물고 얌전히 있었던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각하고 비판하고 참여하려던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진보해왔다는걸 모르시나봐요

[정말 오래살까 걱정]

9시뉴스보면 짜증이 확 납니다.
놈현스럽다며 이러쿵저러쿵 언론들이 찧고 깔불었어도 지난 5년동안 9시뉴스보면서 이렇지않았거든요.
그런데 12월 19일이후...티비며 신문보기 싫을 정도임에도 어쩔수없이 보는건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하게 생겨서입니다.
욕하지말라구요?
그럼 제발 말 안나오게 정책좀 제대로 내놓으라고 하세요.
이게 뭡니까.
이젠 세계적으로 공개적인 망신거리가 되어가고있습니다.
그나마 세계환경단체들이 뛰어들어 대운하가 막아진다면 다행입니다만..

[아 그래서]

계속 욕먹을 짓을 하는군요
오래 살려고.

짜증내지 마시고
욕 먹을 짓을 제발 그만 해달라고 전해주세요

원인이 제거되면 증상도 제거됩니다.

[쓰러진다.]

에구~ 센스쟁이 ㅎㅎㅎ
82 자게 글 읽다가 고개 박고 웃어보긴 첨이네요.웃겨서리...

[솔직히..]

명박대통령이 싫어서라기 보다는요..

막상 내 삶에 피해가 오니까 욕 쓰는거 같아요..

교육비 문제며..(솔직히 사교육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순전히 제 일만 생각하면 명박정책.. 저같은 사람에게는 땡큐죠..)
신혼부부 아파트 공급(저는 딱 들어맞는 조건이라서 땡큐죠..)

이래저래 저한테 나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정책이 너무 허황되고 국민이 원하는 삶과는 반대로 가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욕먹고.. 오래오래 살면서 반성 많이 하라고 하세요..

솔직한 맘은 제 생각이 틀리고 명박 대통령 생각이 옳아서..
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이 차라리 나라에 도움이 되는거였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옳은 길로 간다면..
명박 지지자들이 "명박을 욕하던 멍청한 것들아.. 봤냐?? 명박이가 옳았자나.." 하면서 무시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님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싫다면 그냥 패스하시면 될거 같구요.

제목을 보면 정치글인거 아시잖아요.

이렇게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돌아가는 세상을 아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