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된 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루펜을 샀습니다.
< == 요 옆에서 (^.^) - 오늘만 이 가격~ (얼마 지나면 또다시 그 오늘이 오더만..)

단독 주택이라 매월 스티커 사다 붙이고
요일 신경써서 음식물 쓰레기통 내어 놓는 것이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닌지라,
좀 편해 보자 싶어,
슬림하게 살겠다는 결심을 꺽고 들여 놓았건만...
밧~드 종일 팬 돌리는 것 이해 합니다.
말라서 '총단결'상태로 있는 이 아이들을
어찌 처리해야 할 지 답이 안 섭니다.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려도 되는지요?
아님 다시 스티커 사다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서
수거해 가는 날에, 밖에 내놓아야 하는지요?
그렇담 제가 이 루펜을 왜 샀는지 정말 혼란스러워 져 버리네요...

손바닥만한 정원에 거름 되라고
묻는 것도 말이 안될 것 같고,....
어찌해야 하는지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마른 음식물 쓰레기도 과태료 부과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아리송합니다.

명쾌한 답을 주시어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해요. 그래도 날씨 더워지면 냄새 안나고, 벌레 안생기고 좋아요. 지금은 날이 추워서 덜 느끼지만 따뜻해지면 잘샀다 생각되실 거에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네~]

꾀 좀 내어서 어찌 좀 편해 볼까 했더니,
썩 많이 편하게는 안되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하랴, 음식물쓰레기통 들여 놓으랴
정신없는데... 여전히 음식물은 요일 맞춰 내어 놓아야 한다는 것!!!!
... 답변 감사 드립니다. 네~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죠^^. ~ 알겠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