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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형때문에 아동복 입으시는분 있으신지요..
청바지나 스커트같은게 너무 스탈이 안살아나네요..
요즘 아동복 디자인 거의 어른들 스타일로 나오더라구요..
키155에 26~27인지 정도면..
15호~17호 정도 되더라구요..
골반도 작은 편이구요..
게다가 가슴은 앞뒤 구분이 어렵구요..ㅋㅋ
아동복 입어볼까요..
15호하면 작을까요..길이나 인치상으로는 될것 같은데..
사실 매장가서 입어 보면 너무 챙피할것 같구요..
에고..인터넷으로
울아들 옷사면서 하나 사볼까 싶긴한데요..
울남편..아동복입는 와이프둔 자기 심경을 헤아려달라네요..ㅋㅋ
1. 어떄요
'08.3.11 8:38 PM (218.238.xxx.178)날씬한 친구들중에 아동복 입는 거 봤어요. 폴로같은 것도 아동복이 훨씬 가격이 싸니까..너무 아동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사서 이쁘게 입으세요.
2. 흠
'08.3.11 8:47 PM (222.108.xxx.195)전 키는 163에 45키로..물론 성인사이즈 44,55 다 맞긴 한데.
폴로 여자아이 젤 큰것 니트나 상의같은건 이쁘게 잘 맞더라구요.
똑같은 디자인인데 폴로같은 경우 women은 몇배 비싸고, children은 싸니..저같은 경우는 가격도 괜찮고..가끔 사 입어요.
특히 면바지 같은 경우는 dkny kids같은 것 넉넉하게-.- 맞습니다-.-3. 밍크맘
'08.3.11 8:48 PM (222.239.xxx.90)뭐 어때요..2 입니다^^
저는 마흔하고도 한살 더 먹었구요 키는 글 올리신 분보다 10센티나 더 큰데
지난번 친구하고 아울렛가서
원글님 키만한 친구는 15호, 저는 17호
겨울패딩바지 사입고 뿌듯해했는데요.
저는 팔이 긴 편이라 셔츠는 못샀는데 친구는 면셔츠까지 사입었구요.
저렴하고 디자인 예뻤답니다.
단지 옷선이 섬세하게 살지는 않구요
그냥 디테일이 아기자기 귀엽고 박음질 엄청 튼튼하던데요.
허리줄임 고무밴드까지 있더라구요.4. 당근이죠.
'08.3.11 9:05 PM (210.105.xxx.232)두타나 나대문 부르뎅에 가면 엄마랑 함께 입도록 커플룩
상품 전문점도 있던걸요. 요즘 아이들 체격이 좋아서
그냥 아동복 쥬니어 사이즈는 55사이즈 엄마이 입을 만한
발랄한 티셔츠랑 청바지 스커트 점퍼 아주 다양하구요.
전 지금 중학2년생인 아들녀석이 초딩 때 입던 청바지 작업복으로
입는답니다. ㅋㅋㅋ5. 불편해요
'08.3.11 9:19 PM (124.50.xxx.22)아이들 옷은 아무래도 목이 바트고(?) 불편한 감이 있어요. 체구가 저랑 비슷하신 것 같은데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6. 원피스
'08.3.11 9:43 PM (218.159.xxx.132)여름 원피스같은건괜찮은데요 티셔츠같은건 목때문에 좀 불편해요
스커트나 깊게 패인 니트같은건 좋아요
우리신랑은 마누리가 아동복 입는다고 좋아하던데...^^;7. ..
'08.3.11 9:55 PM (203.234.xxx.114)제가 완전 아동복체형인데요...한때 심취--;;해서 이것저것 사 입어봤는데 태는 전혀 안살아요...2프로 부족하다고나 할까...몸에는 맞으나...섬세한 디테일에서 완전 ng예요....
전 폴로걸즈를 한때 사다날랐던 적이 있으나..지금은 다 다른사람 주었답니다..8. 제 친구가
'08.3.11 11:02 PM (58.233.xxx.12)십여년전에 타이트한 폴로티가 유행일때 폴로 아동매장가서 티셔츠를 사입었었죠. ^^;
그 친구는 원글님보다 더 작고 말랐어요. 요샌 아이옷사면서 벨벳츄리닝이나 치마같은거 예쁘게 나온거 있으면 한두개씩 사더라구요. 옷은 줄이면 태가 안나는데, 바지기장같은게 맞기도 하구 차라리 아동복이 낫다구요.9. 폴로
'08.3.12 4:17 PM (116.37.xxx.140)제 친구 폴로 걸스 에서 옷 사입어요. 키 155 , 체중 46 이구요.
저번에 딸래미 하고 똑같은 원피스 입고 다니더라구요. 넘 이뻐 보이구요..
가격도 폴로 우먼 보다 저렴해서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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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배송대행 이용하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