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던킨도너츠......운영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본죽 보다는 던킨이 더 나을 것 같은데
던킨 홈피에 들어가 보니 창업에 대한 건 없네요.
혹시 얼마정도의 비용이 들까요?
1. pink
'08.3.11 3:59 PM (59.10.xxx.10)^^ 던킨 홈페이지에서 본사 전화번호 메모하셔서 창업문의 하시면 담당하는 분이 자세히 설명해줄꺼에요... 좋은 곳으로 잘 골라서 창업하세요!
2. ...
'08.3.11 4:08 PM (59.10.xxx.27)저도 들은이야긴데요..
아는분이 던킨하고싶어서 상담했는데요..
점포가 잇으시면 가능하시지만..점포없이 하시는거라면 적어도 2년은 기다리셔야 한데요
그만큼 던킨 하고싶어하시는분은 많으신데..
점포가 부족한거죠..(물론 아무곳에나 매장 내주지 않아서 그럴껍니다..)3. 들은..
'08.3.11 4:14 PM (125.142.xxx.100)저도 들은얘기로..
아는분이 던킨을 하려고 아현동인가 합정동인가 그쪽부근에 하려고했는데
자리가없어서 찾다찾다 경기도까지왔어요
그나마도 던킨은 안되고 파리바게트로 했는데(파리,던킨,배스킨 같은회사잖아요)
서울살던분들이 경기도까지 이사하면서 하시더라구요4. 던킨
'08.3.11 4:34 PM (121.189.xxx.82)괜찮아요. 저희 동네 던킨 롯데시네마 하나 끼고 하는데 와방 잘됩니다. 근데 그 옆에 크라운베이커리는 망했어요. 서브웨이도..;;
5. .
'08.3.11 4:35 PM (122.32.xxx.149)제가 알기로도 몇년 기다려야 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 선배도 그거 하려고 몇년전에 알아봤는데 점포 위치 규정이 까다로운데다 웬만한데는 다 있기 때문에 당장 자리가 없다고 하던데요.6. 겉으로
'08.3.11 4:44 PM (61.38.xxx.69)보이는 것과 내실이 다르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저도 믿을 만한 사람에게서 들은 얘긴대요,
이자 겨우 나올지경이라더군요.
잘 된다고 해도요.
본사만 좋은 일 시켜요.7. 프랜차이즈
'08.3.11 4:49 PM (61.74.xxx.135)정말 본사만 좋은 일 시키는거죠.
8. 듣기론
'08.3.11 4:51 PM (220.75.xxx.141)그런 유명 프랜차이즈는 마진율이 작답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팔아봐야 순 이익은 얼마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동네 치킨집, 중국집이 이익은 많다나요??
인테리어비용도 만만치않고, 1층 가게세 비용도 비싸고, 윗분 말대로 내실이 없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안정적이긴 하겠죠.
가게 달랑 하나 갖고 있는게 아니라 다른 종류로 여러개 갖고 있는 사장이라면 한쪽 가게 구멍나면 다른쪽 가게 이익으로 메꾸고 해서 꾸려나갈만 할겁니다.9. 던킨
'08.3.11 4:58 PM (221.144.xxx.146)반품도 안해줍니다.
그날 받은 도너츠가 반 이상이 남았어도, 본사에서는 반품 안해주니, 매장에서 알아서 처분해야 합니다.10. 저아는분도
'08.3.11 5:06 PM (211.211.xxx.54)던킨하다 정리하더군요..
마진율이 작아 남는게 없다고 들었어요11. 글쓴이
'08.3.11 5:20 PM (211.203.xxx.136)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해요.12. 신중...
'08.3.11 11:50 PM (59.22.xxx.180)하세요.
거대 브랜드들은 열심히 일한 만큼 본사 좋은일 시키죠.
최고급 메인입지가 자기 건물이면서도 그 회사 접고 독립하는 사람도 많아요.
전 남의 건물에 제 자체 음식으로 7년째 감사하게 만족할 만한 수익내고 일하고 있는데
처음 시작할 때 거대 브랜드 체인 하려고 고민했던거 생각하면 아찔해요.
많은시간과 노력으로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성공 창업하시길...13. 이모
'08.3.12 12:32 AM (222.237.xxx.170)저희 이모가 던킨을 하시는데 힘드시다고 하네요.
이모는 회사에서 원하던 가게 자리 건물을 사셨어요.
시작하신지는 7년정도 되어가는데....점점 더 힘들데요.
자꾸 인테리어도 바꾸라하고 마진률도 떨어지고 잘되나 싶으니깐
본사직영점을 바로 근처에 만들고.....
이모 하시는 말씀이 점주들 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본사에 불만 표시했다가 본사에서 그 모임도 흐지부지하게 만들어 버렸데요.
월세내며 던킨하기에는 힘들다고 하시데요.
이모는 본인 건물이고 자식들이 아직 어려 알바도 별루 안쓰고 하니
유지는 된다고 하시던데요.
신중히 생각하세요!!14. 영업
'08.3.12 1:15 AM (219.240.xxx.96)시간이 길구요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들었어요.(아침일찍부터 밤11시까지던가??)
그래서 관리하기가 힘들다구요.
점포도 잘 안 내준다고 들었습니다.15. ..
'08.3.12 8:55 AM (125.130.xxx.46)언니 옆집 엄마가 던킨 도너츠를 매일 가져다줘서 던킨하냐고 물어봣더니...
그집 엄마가 던킨을 너무 하고싶다고 하니 남편이 던킨쪽 아는사람 소개로
재법큰곳 점장인지로 일을해보라고 시켰다네요
하며서 남는것은 저녁에 가지고와 여기저기 나눠주고 하는말이
정말 겉보기랑 다르다고 했다면서 점포내는것은 안한다고 했다네요
잘 알아보세요
프 차사업이 주변에서보면 본사는 이중으로 (기계나 보증금등과 물건파는것으로)
돈벌고 그아래는 남는것보다 힘들기만합니다.......
정말 뭘 빨아먹는 생각이듭니다
남편도 이런 거대는 아니고 기계일쪽 그런거해보니 딱 그 구조더군요
요즘은 다집어치고 월급(비록 박봉이지만 )받고 일하는데 너무 편합니다
전엔 집에는 늘 돈이 있는데 매일 들고 오는데 결국 물건값 월말엔 임대료로
뭐가 남는건지도 모르겠더군요
물건사러갔다올때마다 남편 한 20억 있음 그 물건 사는 가게 하고프다고 거긴 중국물건 사다 정말 현금 주고받고 완전 하루 도는돈이 얼마인지 엄청나다고 늘상하는소리더군요
프 차 사업 그아래는 개미 갔습니다16. 하지마세요
'08.3.12 9:10 AM (59.21.xxx.77)저도 던킨 이나 바스킨하려고 5년동안 알아봤었는데
지금은 안한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들 횡포가 얼마나 심한지아세요?
정말 본사만 살찌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던킨은 이미 알려진대로 유전자변형 옥수수가루를 많이 쓰고
엄청 비위생적으로 제조한다고 직원이 폭로한 사건있잖아요
그 후로 저는 물론 제 친구들 절대 던킨 안 사먹어요
바스킨도 횡포가 무척 심하다고하더군요
미국이 싫어질 정도래요
저 아는 분이 김포에서 하거든요
절대 하지마시고 바스킨도 던킨도 사먹지마세요
그래야 본사,그 높은 콧대가 꺽이죠17. 창업
'08.3.12 10:17 AM (203.248.xxx.13)코코호도같은 호도과자 전문점은 어떤가요?
제가 알아보니까 창업하는데 돈도 별로 안들고 수입이 괜찮은 것 같던데요..18. 코코호도
'08.3.12 2:40 PM (58.184.xxx.254)코코호도 저희 회사 앞에 생겼었는데
한달만에 망하고 다른 가게 들어오던데요...
(저희 회사 여의도 ^^)19. 123
'08.3.12 3:26 PM (211.35.xxx.6)던킨도 경제력 없는 20대 초반들이 주 고객 아닌가요? 맛없어서. 예전에는 몰랐는데 도넛 가게 여럿 생기고 나니 던킨에서 기름쩐내가 나더라구요.
20. 미투~
'08.3.12 4:24 PM (118.128.xxx.46)123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쩐내 나서 안 먹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3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