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에게 대박(?)난 물건들 좀 알려주세요~

초보엄마 조회수 : 4,601
작성일 : 2008-03-11 15:28:10
딸아이 30개월이네요.
집에 있는거라곤 그냥 소형 장난감 몇개와 그림책정도밖에 없네요.
제가 직장맘이다 보니 시간도 별로 없구
육아정보 등 사이트 들어가보면 뭐가 그렇게 많은지 고르는데 너무 헷갈리고
그래서 선배맘들께 여쭤요.

이건 정말 우리아이에게 대박났다~
하는 상품 뭐가 있나요.

요즘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건 주방놀이, 독립공간용 텐트, 교구(가베는 몇살에 사는게 좋을지요)

잘 모르니 질문도 좀 그러네요.
암튼 그냥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거 한두개씩만 덧글좀 주세요~ 참고할께요. 고맙습니다.
(정말 무용지물이었던것도 적어주시면 좋구요)
IP : 211.35.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1 3:30 PM (222.111.xxx.76)

    혹시 레고는 있으세요?
    하루 종일 탑쌓고 놀아요..~~

  • 2. ......
    '08.3.11 3:32 PM (211.178.xxx.158)

    사실 대박 난게 없어요.장난감 나중에 정말 자리만 차지하고 쓸모없고,
    요즘에는 오히려 문방구에서 산 500원짜리 구슬세트나 공기세트에 열광하더라구요.-_-;;
    스티커 열심히 붙이고....
    장난감 그냥 좋은 거보다 싼 걸로 자주 바꿔주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뭐 좋은 거(비싼 거) 사줘봐야 이틀 가지고 놀고 그만이구....
    참....그래도 장난감 유모차는 뽕을 뺀 거 같아요.^^

  • 3. 레고..
    '08.3.11 3:35 PM (203.244.xxx.2)

    지금 21개월인데도 , 레고에 최소 20분은 붙어있네요.작은집 미끄럼틀.. 산지 3일은 신나게 놀았어요.. 토끼인형..잘 데리고 다녀요..장난감 유모차는 없지만 좋아하더군요^^

  • 4. 대박은...
    '08.3.11 3:49 PM (211.210.xxx.62)

    대박은 아니지만 대형 장난감으로는 그네요.
    봉에 달아서 사용하는 그네는 금방 안타고 뽀뽀그네라고 중고로 이인용 사줬는데
    몇년 지나도 잘 타네요.
    새거 사줄껄 괜히 녹슨 중고 샀다 싶은데 자리차지해서 버리자고해도 울고불고 난리에요.
    큰애 5살때 중고로 사줬는데 작은 아이 초등 전까지는 태울 수 있을것 같아요.
    일인용도 있던데 가격은 이인용이나 별 차이 없고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을 빼곤 새거 사주면 좋았겠다 싶은 물건이에요.
    여자아이라면 인터넷으로 삼사만원하는 주방놀이 있는데 삼사개월은 잘 갖고 놀아요.
    텐트는 누가 준다고 하면 받으세요, 사주긴 아깝고 한달에 한두번 펼쳐서 놀아요.

    정말 그러고보니 윗분들 말씀대로 장난감 유모차는 너덜너덜해지도록 갖고 노는군요.

  • 5. 남자아기
    '08.3.11 4:14 PM (210.216.xxx.200)

    라서 어떨지는 모르지만..지붕차요...완전 꽂혀서 요즘엔 지가 물티슈 뽑아서 세차까지 합니다..

  • 6. 울딸
    '08.3.11 4:25 PM (220.77.xxx.48)

    슈슈인형이요,,돌때사준것 지금 여섯살까지 가지고 다녀요,,진심으로 사랑하는듯해요,,
    지금 갖고다니는것 두번째슈슈랍니다,,첫번째슈슈는 너무 갖고놀다 네살때교체해주었어요,,
    그것도 몰래요,,먼저갖고놀던것 치우고 똑같은 새거사다놓고 전에놀던 그거라고했어요,,
    팔이 뜯어질려구해서요,,팔이다치면 다쳤다고 병간호도 합니다,,
    지금 갖고노는것도 교체시기가 온듯해요,,다른장난감은 어쩌다 한번씩 갖고 놀지만 슈슈는 항상 옆에둡니다,,비디오도 옆에앉혀놓고 같이보구요,,
    미미를 사다줘도 바비를 사다줘도 슈슈가 더좋대요,,선물받은 여러 이쁜인형들있지만 첨엔 이뻐하다가 나중엔 슈슈만 데리구다녀요,,
    우리딸이 이렇게 이뻐한 인형 안버리구 계속 갖고 있으라구 하려구해요,,
    살때만해도 이렇게 좋아할지몰랐었는데요,,,
    아무래도 같은 식구같이 느껴지는가바요,,오년동안 너무 아끼고 이뻐하네요,,

  • 7. ..
    '08.3.11 5:20 PM (211.229.xxx.67)

    딸이라도 지붕차는 다 좋아합디다.....

  • 8. ..
    '08.3.11 5:35 PM (211.178.xxx.103)

    36개월 우리조카는 뽀로로 캐릭터에 푸욱 빠져서 뽀로로라면 뭐든지 환영.
    피아노, 카메라. 휴대폰 책, 병원놀이, 인형.. 애니씽 웰컴!!!

  • 9. 레고
    '08.3.11 6:03 PM (211.215.xxx.206)

    베이직한 것들로 연령에 맞게 사이즈 별로

    진짜 돈 안 아깝게 잘 가지고 놀아요~

  • 10. .
    '08.3.11 7:47 PM (124.54.xxx.180)

    레고요. 듀플로로 나온 것 중에 인형이 같이 들어있는게 있어요. 같이 만들고 놀아주면 아주 좋아해요. 몇번만 해주면 나중에는 자동으로 혼자서..

    저도 슈슈같은 인형이요. 집에 이런 인형이 4개나 있는데 요샌 아이 둘이서 아예 유치원 차리고 놀던데요. 그리고 같이 있는 유모차 정말 다들 좋아하구요. 집에 아이손님 오면 꼭 이것땜에 사단이 납니다.

    주방놀이. 저희는 스텝투 주방놀이가 있는데 같이 놀 수 있게 이것저것 그릇이랑 야채, 과일 모형도 사줬거든요. 근데 찰흙으로 모양만들어서(거의 지들만 알아보는 수준 ^^), 분리수거통에 들어가야할 일회용품으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여기서 슈슈 또 등장해서 밥도 먹이고 그러고 놀더라구요.

    정말 딱 장난감 이런것들은 한번이면 끝이더라구요. 아무리 사달라고 애원해도 모른척 해야합니다. 집에오면 그날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장난감 구매는 최소한으로...

  • 11. ..
    '08.3.11 8:03 PM (124.61.xxx.36)

    퍼즐

  • 12. @-@
    '08.3.11 10:14 PM (222.98.xxx.131)

    책이요. 아기때부터 책 많이 접하게끔했더니 3돌 안돼서 한글 다 떼었어요. 지금 38개월인데 아기인형에게 혼자 책 읽어줍니다.
    책 정말 징글징글하게 읽어줬죠.^^

    글구 아기 유모차..천이 너덜너덜..
    지붕차,,인형도 태워주고, 시장다녀왔다며 힘들어도하고..ㅎㅎ
    주방놀이.. 만날 아빠랑 엄마에게 뭔갈 만들어줍니다.
    마더가든 소꿉놀이..(쇼콜라) 엄청 잘 가지고 놀았죠.
    퍼즐.. 지금 40피스 혼자 맞추는데, 이건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했죠.

  • 13. 반가워욧
    '08.3.11 10:55 PM (219.254.xxx.71)

    울딸도 30개월이랍니다.^^ 울딸의 최고 대박상품은 아이즐이란 출판사에서 나온 '유치원선생님이 골라뽑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우리동요30'랑 같은 시리즈 영어동요에요.이거 서점마다 있고 웬만한 집에 다 있던데...아시죠?ㅎㅎ돌전에 사준거 같은데 마르고 닳도록 CD틀고 불러주고 그랬더니 지금은 거의 모든 노래 다 외워서 부르네요.
    방금도 자기 전에 들고와서 아빠랑 완창하고 주무시네요...ㅎㅎㅎ
    그리고 마더가든 쇼콜라파티!!!! 완소 품목이죠.가방으로 되어있어서 시댁이며 친정에 놀러갈때도 들고다니면서 톡톡하게 잘 썼어요.두돌 선물로 사준건데 아직도 전혀 싫증을 내지않고 잘 가지고 놀아요.마더가든 비싸긴 한데 보기에도 이쁘고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세돌 선물로는 주방놀이를 사줄까 생각중이에요.
    달님이 인형 시리즈도 좋아해요.달님이 미용실을 선물받았는데 달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머리도 묶어주고 빗겨주고 좋아하네요.
    그리고 맥클라렌 인형유모차...보통 완구점에서 파는 인형유모차에 비해서 견고한 편이라 너무너무 잘 썼어요.아기땐 태우고 제가 집에서 밀어주면서 놀았고 요즘은 자기가 인형 태우고 밀고 다니면서 노네요.비슷한걸로 쇼핑카트 장난감도 참 좋아해요.
    위에 열거한 건 최소 6개월이상 싫증안내고 잘 가지고 논 것들이에요.
    요즘은 블록이랑 퍼즐에 빠져있어요...좀 오래갔으면 싶네요...ㅎㅎㅎ

  • 14. 42개월..
    '08.3.11 11:34 PM (118.38.xxx.170)

    딸아인데..돌때 선물 받은 슈슈 인형..
    옷이 낡아서 제가 벌써 두벌 지어 입혔구요..
    한번씩 물티슈로 닦아 줬더니 요즘엔 애가 닦아요..
    그네..아름다운가게 에서 5천원 주고 샀는데 대박입니다..
    스텝2 페달 자동차..요즘 날이 따뜻해서 밖에 가서 잘 탑니다..
    퍼즐은 제가 좋아 해서 좀 빨리 사 줬는데 잘 가지고 놀더니
    요즘은 88조각도 쉽게 맞추고..지도 퍼즐도 혼자 해요..
    전 장난감은 능력 되면 많이 사 주는게 좋단 생각이에요..
    집이 좁고 챙기는게 귀찮아서 그렇지..다른 집 가서 그렇게 떼쓰진 않더라구요..
    마트 가서 사 달라고 조르는 것도 잘 없고..요즘은 컴퓨터에 필이 꽂혀
    아빠한테 디보 컴퓨터 사달라 해서 어린이날 사준다 했네요..
    어린이날이 언젠지 모르지만 그날만 기다려요..

  • 15. 울딸
    '08.3.12 12:22 AM (211.178.xxx.156)

    장난감유모차 정말 가격대비 완전 뽕을 뽑는 품목이니 꼭 구입하시구요.
    쇼핑카트같은것도 무지 좋아하죠.
    주방놀이랑 병원놀이도 필수품인듯 하고..
    좀 자라면 콩순이컴퓨터. 쥬쥬 비밀가방..
    여름엔 쥬쥬 목욕놀이.
    텐트도 거실이 넓은 편이라면 추천. 아예 거기서 삽니다. 그 속에 별거 다 들어있구요.
    전 늘 펼쳐서 세워놓고 살고 있습니다.

    장난감은 아니지만, 아이들 공부상도 하나 작고 가벼운걸로 사두시면 아주 잘쓰실거에요. 공부도 하고, 간식도 먹고, 그림도 그리고..

  • 16. 곰인형
    '08.3.12 1:54 AM (222.98.xxx.175)

    18개월때 사준 면벨로아로 된(아토피가 살짝있어 털없는걸로) 곰인형.
    대박이라기보단 항상 곁에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 잘 놀다가도 생각나면 가져다 옆에 두고 다시노는...그런 존재이지요. 잠잘때 필수품입니다. 잘때 자기를 지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름도 있어요. 말 처음할때 뭐라뭐라 하는데 그말이 그 곰인형을 지칭하는 말이 되어서 드디어 이름이 되었답니다.
    장난감은 대박이 없어요. 아무리 비싸도 3일이 지나면 시들합니다. 그냥 사달라고 할때 사주면 매우 기뻐하고 며칠 지나면 시들...주문하고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최고점이 아닌가 싶어요.ㅎㅎㅎ
    그나마 책이 제일 오래두고두고 보는편인것 같지만...
    참 요즘 그림그리는거에 빠져서 색연필과 색깔 싸인펜 그리고 스케치북 종합장으로 하루종일 뭔가 그리고 칠하느라 조용합니다요.ㅎㅎㅎㅎ
    엄마랑 손잡고 문방구가서 자잘한것 사는것도 매우 좋아합니다.(스티커나 자잘한 천원짜리 장난감들이요.)

  • 17. 대박?
    '08.3.12 4:33 AM (59.10.xxx.43)

    대박까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인기가 있었던 제품은 지붕차랑, 미끄럼, 여아면 소꿉놀이(주방세트) 뭐 이런 것들....이미 할 때가 지나도 계속 좋아하던걸요.
    소소한 것들보다 오히려 덩치가 있는 것들이 오래 가는 것 같긴 해요.

  • 18. .....
    '08.3.12 4:48 AM (124.153.xxx.104)

    32평에 거실이 직사각형으로 길쭉해서 지붕차를 많이 못탔어요..거실이 넓어야될것같아요..바깥에서 타면 소리가나서 시끄럽고...볼텐트도 별로...자리도 많이 차지하고,구입했을때 첨에만 많이 들어가서 놀았는데,그 뒤엔...아이가 하나라서 혼자서는 별 재미가 없나봐요..남자아이라면 공구세트도 괜찮더군요..자리도 많이 차지안하고...그네랑 미끄럼틀도 있지만,자주 타지는않고 자리만 차지..차라리 동네 놀이터 자주데려가서 놀아주는게...지금은 자석칠판 좋아해요...

  • 19. 지붕차
    '08.3.12 10:23 AM (219.248.xxx.143)

    지붕차 혹은 리틀타익스에서 나온 자동차(지붕이 없어요) 레고. 책..
    이게 두고두고 유용하더라구요.
    저희집 둘째는 남아지만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소꼽놀이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미끄럼틀...
    '08.3.12 11:29 AM (211.108.xxx.42)

    그냥 저혼자 타고 놀고 친구들오면 줄서서 타고..줄서다가 자리양보해주기는 싫고 줄은 서야겠고 계단에서 오줌도 싸고....^^ 그러데요...지붕카는 진짜 누구나 다 좋아하구요....과일썰기..전 그냥 천원짜리 사줫는데도 잘가지고 노네요....스티커도 좋아하구요....

  • 21. ..
    '08.3.12 2:49 PM (211.243.xxx.89)

    미끄럼틀, 과일썰기.. 참 좋아하더군요.

  • 22. 저희 아들은..
    '08.3.12 3:00 PM (59.14.xxx.63)

    토마스 기차 시리즈, 퍼즐, 블럭같은거 잘가지고 놀아요...
    딸내미는 슈슈인형이랑 장난감 유모차, 원목 소꿉놀이 같은거 잘 가지고 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73 서대문 역사박물관 근처요 1 주차장 문의.. 2008/03/11 369
177672 영어교재문의요.. 해피하우스 2008/03/11 260
177671 엘아이쥐에서 든 웰빙보험..해약하려면~ 2 엘아지ㅟ 2008/03/11 309
177670 뼈나이 측정하는건 보통 정형외과에서 다 하나요? 2 .. 2008/03/11 491
177669 재봉틀로 홈패션이나 간단한 아이옷 만들고 싶은데.. 2 어디서..... 2008/03/11 753
177668 친정가족등록부엔 내가 없었다. 5 확인 2008/03/11 1,561
177667 전기 밥솥 리홈 어떤가요? 2 리홈 2008/03/11 614
177666 벨큐브 치즈 어디에 보관하는건가요? 3 cheese.. 2008/03/11 1,031
177665 LG트래블카드-아시아나 마일리지 축소분에 대한 소송 시작됩니다. 해당하시는 분 참가하세요~.. 3 마일리지 2008/03/11 1,001
177664 플랫슈즈 8 샤방샤방 2008/03/11 1,907
177663 갭사이트구매 7 갭결제 2008/03/11 735
177662 던킨도너츠......운영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20 창업 2008/03/11 7,217
177661 자동차 보험 6 추천해주세요.. 2008/03/11 336
177660 아이에게 대박(?)난 물건들 좀 알려주세요~ 22 초보엄마 2008/03/11 4,601
177659 정장용 뾰족구두 사고싶은데 260도 파나요? 14 뾰족구두 2008/03/11 841
177658 실업급여 6 --;; 2008/03/11 739
177657 둔기로 머리 맞으면 한번 맞아도 바로 급사 하겠지요?? 19 둔기 2008/03/11 5,462
177656 나홀로 소송 준비중! 6 럼미 2008/03/11 1,005
177655 추나요법 하는 한의원 서울 3 아퍼요 2008/03/11 1,263
177654 상품권으로 코스트코 쇼핑할수 있나요? 2 코스트코 2008/03/11 606
177653 1년에 천만원 모으기도 힘들어요.. 8 돈이 뭔지... 2008/03/11 4,906
177652 핸드폰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 무료 아닌가요? 4 발신자 2008/03/11 675
177651 과학잡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추천 2008/03/11 525
177650 옆건물 철거중인데 저희 건물까지 흔들려요. 1 무서워요 2008/03/11 495
177649 오랜만에 구두 신었더니, 발이 터질것 같네요.. 1 구두 2008/03/11 525
177648 또 오를것 같지 않으세요? 12 부동산 엇박.. 2008/03/11 3,858
177647 주변에 하이브엠 하시는분 1 다단계 2008/03/11 1,323
177646 죄송하지만 영작 좀 부탁드려요. 1 미리감사 2008/03/11 343
177645 초등 4학년 회장선거... 4학년 2008/03/11 569
177644 에버랜드 초행.. 한가지 더 여쭈어요^^ 6 한번더 2008/03/11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