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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머리 맞으면 한번 맞아도 바로 급사 하겠지요??
한번 때려서 죽는것도 아닐텐데 사람 목숨이 얼마나 끈질긴데요.....목매달아서 죽는것도 바로 죽는것도 아니고
오만가지 기분이 다 들다 들다가 서서히 죽어간다던데..
망치로 맞으면 그것보다 나을지...칼로 찔러서 죽는것보다 덜 고통스러울지..ㅜㅜㅜㅜㅜ
이번 사건을 보면서 느낀것은 정말 남녀관계에 있어서 채무관계는 없어야한다는거......
그리고 만약 있다 하더라도 빚독촉은 절대 삼가해야한다는거.....
근데 이호성 이 사람 죽은것도 너무 무책임해요..
둘이 내연녀라고 알려졌지만 이 여자 말고 다른 여자도 있어소 김씨돈으로 돌려막기 하는거같다고 그러던데....
정말 결혼까지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 계획을 짜고 저리 할 수 있을지요?
이마에 삼자주름이 영 보기 싫더니 사람 인상은 인상대로 따라 가는듯.....
어린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1. ....
'08.3.11 3:28 PM (211.178.xxx.158)이해 불가한 사람이예요.
2. ...
'08.3.11 3:32 PM (125.177.xxx.186)급소인 정수리부분이나 뒷통수 아랫쪽 타격하면 바로 가지요............ 이마쪽은 단단해서 쉽게 안죽겠지만요......
3. @@
'08.3.11 3:48 PM (221.150.xxx.52)...님 전문가 이신가 봐요 ..엽기스러운 오후 입니다.
4. 심각한
'08.3.11 4:13 PM (121.172.xxx.208)내용이지만 @@님 땜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
5. 참..
'08.3.11 4:33 PM (125.178.xxx.31)이런 상황보구 웃으면 안되는데..
윗님들 땜시
저도 웃다 갑니다.ㅎㅎㅎ6. ..
'08.3.11 5:14 PM (122.37.xxx.61)진짜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
7. 아이고
'08.3.11 8:22 PM (116.37.xxx.200)...님 댓글 읽고 섬뜩합니다.
전문가 이신가 봐요 2..8. 저도
'08.3.11 8:55 PM (219.248.xxx.143)심각한 내용이라 웃으면 안되는데 @@ 님 댓글이 웃겨서 ㅋㅋㅋ
9. ^^;
'08.3.11 10:03 PM (211.212.xxx.2)전문가라는 댓글이 보기 좀 그렇네요 사실 범죄 스릴러 많이 보신분이나 드라마 많이 보신분들도 알수 있고 또 일반인은 잘 몰라도 운동한 사람들도 급소정도는 다 알고 있고 그런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전문가라는 댓글 좀 걸리네요
10. ^^;;;
'08.3.11 10:52 PM (219.250.xxx.211)저도 전문가라는 댓글 보기 좀 그렇네요. 돼지 잡을 때도 정수리를 바로 정확히 내리치지 않으면 죽지 않고 피를 흘리며 고통에 몸부림 치듯 사람도 마찬가지죠. 추격자 봐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인 걸요.
어쨌든 그 뉴스에서 cctv화면에 큰 가방 나라는 장면 보면서 저기에 시체들었나봐 했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으으11. 댓글이 더 무서워요
'08.3.12 2:01 AM (222.98.xxx.175)전 누가 밀어서 뒤로 넘어져서 뒤통수 한번 부딪친걸로 죽은 사람도 알아요. 뒤통수가 급소맞아요. 전문가 아니라도 대부분 알고 있지않나요?
전문가라는 댓글이 더 섬뜩합니다. 너 사람 죽여봐서 잘아니? 하고 묻는것 같잖아요.12. ..
'08.3.12 9:08 AM (125.130.xxx.46)운동으로 다져져서 힘이 좋았겠죠
그리고 인상이 참 날카롭더군요13. 지나다가
'08.3.12 11:37 AM (125.241.xxx.34)요즘 추격자 영화본사람도 많아서,
댓글에 대해 비아냥 식으로 "전문가"운운 하시는 님들이 이해불가 입니다.
저도 윗님처럼,,,, 전문가 댓글이 더 섬뜩하고,,비 인간적인~14. 음..
'08.3.12 12:03 PM (222.233.xxx.232)웃을 내용인가요? 댓글 전혀 웃을 내용 아닌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무섭네요.15. 자연인
'08.3.12 12:24 PM (222.113.xxx.178)으로 한마디 한다라면....
드라마가 아니라 사실적인 상황인식에서...
웃움으로 댓글들이 연결되는데...
참으로 롤랍습니다. 안탑갑습니다.
현대사회에 감성의 고갈입니다.
이 모습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다..!!16. 그래요
'08.3.12 1:24 PM (59.187.xxx.10)저도 댓글들 쭉 읽어내려오는데 줄줄이 웃음난다니..... 끔찍하네요.
17. 저도
'08.3.12 2:02 PM (221.140.xxx.79)저도 잘 웃는 편입니다만..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았는데.. 웃으셨다는데 참 이상했습니다.18. ........
'08.3.12 3:15 PM (218.148.xxx.85)야구방망이로 그랬다고
그 얘기들은 친정오빠가
오열 헀다던데
그리고 워낙 힘이 천하장사로
못도 손으로 누르면 들어가고
100원 짜리 동전도 손으로 휘게할 수가
있었다고........19. 웃는분들
'08.3.12 7:19 PM (116.33.xxx.213)어떻게 웃음이 나올수가 있나요....이해불가
자신이 야구방망이로 맞아 죽는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남의 일이어도 그렇지
정말이지 화가 다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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