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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 목숨을 걸고 있는 옆 동료를 보자니..
한 몇 달 전부터 모든 관심이 돌잔치에 가 있어
요새는 심지어 업무에 차질이 올 지경에 이르렀어요
외동 아이니 돌잔치를 잘 해주고 이쁘게 치러주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하겠는데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싶어서..
근 두 달 이상 컴퓨터에는 아기 옷, 식당장소, 풍선, 사진, 이런 것만 켜져 있구요
업무 시간 내내 전화통만 붙들고 있습니다
모두 무슨 돌잔치 상담하고 있구요..
수정하거나 지시하러 가도 거의 정신이 그 쪽에 너무 쏠려 있어서
동료나 아래 직원들은 기다려 줘야 할 지경이에요.
그냥 맘 편하게 돌을 지난 사람으로서 그게 한 편으로는 너무 신기해 보이고..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사항인지도 모르겠고..
한편으로는 그런 열정이 부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회사에서까지 너무 난리니... 애기 일이니 너무 뭐라할수도 없고..
요새 다 이런가요..? 제가 너무 뭘 모르는지..
1. 1
'08.3.11 2:34 PM (221.146.xxx.35)저도 임산부입니다만...출산육아카페 가보면 가관이에요...돌잔치업체들만 신났죠..
부모들은 완전 바가지에 놀아나는줄도 모르고..한심해요.2. 좀...
'08.3.11 2:36 PM (211.253.xxx.49)심하지요??
인터넷의 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또한 자기 아이 차례가 되면 중심 잡기 어려운게 세상사 인것 같아요.3. 그런건..
'08.3.11 2:37 PM (163.152.xxx.46)상사가 한마디 해야하는데...
동료 중 한 사람이 심하게 건강 염려증인 사람이 있었지요..
매일 아침마다 병원의사랑 통화하던지 시골 민간의료인에게 통화하던지...
결국 부장님 한 마디 하시고...4. ...
'08.3.11 2:48 PM (125.177.xxx.19)그땐 자기 자식이 최고인줄 알죠 애들은 다 같고
돌잔치 부모 욕심이에요 애는 고생이죠
손님들도 싫어도 가야하고
우린 부모님이랑 우리식구 밥먹고 집에서 돌상 차리고 끝난지라 누가 부르면 짜증나더군요
돈도 그렇고 하루 시간 낭비 하는거 같아서요 아주 친해서 꼭 가야 하는거면 몰라도
별 사이 아닌데 오라고 하면요
환갑 칠순도 그래요5. 정말 그래요
'08.3.11 3:04 PM (125.132.xxx.6)황금같은 주말에 돌잔치 오라고 하면 솔직히 가기 싫습니다.
엄마아빠나 좋아서 하지 주인공인 애도 그렇고
손님들도 하나도 즐겁지 않거든요.
제발 가족들끼리 소중한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6. 원글
'08.3.11 3:08 PM (121.162.xxx.230)그래도.. 전 개인적으로는 돌잔치나 어르신 잔치나 즐겁게 갔다오는 편입니다
오랫동안 못 본 사람들 한꺼번에 볼수도 있고.. 애기들도 자기들 돌잔치 비디오나
사진은 아주 오랫동안 재밌어하면서 꽤 본다잖아ㅛ..
그래도 저렇게 밤이고 낮이고 매달리는 건 정말 신기해서요..
일에도 지장을 주고 있고.. ;;;7. `,`,`,`,`,
'08.3.11 3:14 PM (220.117.xxx.165)저 위에 상사가 한마디 해야한다는 분 말이 맞습니다.
사실 업무중 휴식이나 잠깐 잡담, 급한 은행볼일이나 병원방문 등의 일들은
직장생활 하면서 잠시잠깐이야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 전화통 붙들고 있는 것은 너무하네요.
요새 우리나라 돌잔치 문화 정말 심한거같아요.
엄마들 아기들 차려입고 화려하게 할수록 솔직히 우스꽝스러울 따름이에요.
애엄마들이 제 친구들이지만 에이구 가관이다 생각한적 한두번 아니구요..
초대 받으면 마지못해 갈 때도 있지만, 웬만하면 안가려 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낭비 맞아요. 피곤해죽겠구만..
아이 생일이라 좋게 가려 하지만 정말 그런 마음이 안들어요.
어느 부모든 돈 남기려 하는 건 아니겠지만 돌잔치 하면 대개 남는 장사인가요? 진짜 궁금해요.
왜 그렇게 목숨걸고 번잡하게 치루는지.....8. 저도
'08.3.11 3:16 PM (222.112.xxx.182)임산부지만 가관입니다 2.
문제는 그렇게 해놓은 돌잔치가 예쁘거나 고급스럽지도 않다는 것. 풍선 장식에 무슨 보드에 주렁주렁하기만 하더군요. 엄마들이 어색한 드레스에 메이크업하고 아기 안고 있는 것도 코미디 수준이구요.9. 귀엽게 봐주세요^^
'08.3.11 3:20 PM (203.244.xxx.2)전 아기 돌잔치도 안하고, 백일잔치도 안했더니.. 심지어 기념촬영까지 생략하고보니, 좀 서운하더군요.엄마랑 아빠가 신나게 이벤트 준비하면, 가족들간에 애정도 쌓이고..눈치받을 짓 하는건 분명하지만요..결혼 준비 만큼이나 큰 이벤트 준비한다 생각하고 한번만 눈감아 주셔요^^ 일 놔두고 그렇게 하면, 가만 놔둬도 일때문에 야단 맞을건데요 뭐..
결혼 준비할때 정신 없잖아요 사실..그때랑 비슷하려니 하고 봐주셔요.회사다니다 보면, 개인 사정으로 일 내팽겨치고 싶을때도 있는데, 그럴 수 있는 회사에 다니시니 다행인것 같네요.
그분이 다른 사람한테 업무적으로 피해만 안주시면 좋겠네요..10. 저도
'08.3.11 3:44 PM (220.70.xxx.230)회사다닐때 그런 직원 있었는데...
저희 첫째는 가족들과 뷔폐에서 밥만 먹고... 둘째 (귀한 아들이긴 하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그 흔한 백일,돌 사진도 없는데...
돌잔치준비 회사에서 다하고 사진도 퀵서비스 회사비용들여서 회사로 보내 받아가더군요 ^^
우리사회가 다들 남들의식 넘 많이 하는 분위기라 어쩔 수 없나봐여
좀 적당히들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꼭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다들 그렇게 살아야하는지... 싶어요...11. ..
'08.3.11 4:12 PM (211.229.xxx.67)전업주부이고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주면서 그렇게 알아보는거야 뭐라고 할것 없지만
직장다니면서 업무에 지장을 주면서 그렇게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때문에..참
그 돌잔치에는 확 가지 마십셔...--;;(회사사람들 똘똘뭉쳐서..)12. 저도2
'08.3.11 4:16 PM (122.153.xxx.162)저는 직장상사의 손자의 돌잔치에 일요일한낮에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초청하신것도 아니고 그냥 부하직원들끼리 알아서 기느라 가긴 했지만...
만약 그분이 평소에 상사로서 문제가 있는 분이었다면 엄청시리 욕나왔을거 같아요...진짜 그런거 왜하는지....진행도 어설프고 유치하기 짝이없고.
싸구려틱한 뽀샵질 티가 팍팍나는 사진 주렁주렁 걸고........나름 그방면 전문가인 제 입장에선 진짜 저런걸 돈주고 하다니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13. 이궁
'08.3.11 4:35 PM (155.230.xxx.43)부모 맘이야 자식 예쁘게 해주는거.. 이해하죠. 그치만.. 직장에 나와서.. 저러는건 정말 꼴불견입니다. 공사 구분을 어느정도는 해야죠..
자시한테는.. 그리 귀한 자식 일일지 몰라도.. 옆에 사람들한테는.. 그냥 누구나 다 하는 돌잔치하는 생각만 들거든요.
제 주변에도.. 집안에 무슨 일 있으면.. 꼭 사무실까지 와서 설레발 치는 사람이 있어요.
별로.. 잘 하는것 같지도 않던데... 호들갑스럽기만하고..
정작 당사자는 그걸 모른다는거... 인생 불쌍하죠...14. 못난이
'08.3.11 4:56 PM (124.49.xxx.149)아.. 그런 사람 진짜 꼴불견인데요..
15. ..
'08.3.11 6:54 PM (218.209.xxx.86)그분은 정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회사에선 최대한 업무에 집중해야지요..
그래도 전 돌잔치 즐겁게 가려고 합니다.
그때 아니면 언제 그 아기 보겠습니까?16. ...
'08.3.11 11:41 PM (222.234.xxx.129)자기 애, 자기나 이쁘지 남이 뭐가 그리 이쁘겠습니까.
뭘 귀엽게 봐줘요? 봐주긴.
가관이네요.
회사에서 아마 그 직원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을걸요.17. 음.
'08.3.12 12:14 AM (125.179.xxx.197)근데 저는 애가 없지만, 후배 돌잔치 한 데가 너무 예뻐서 몰래 업체 훔쳐보고 있었어요.
에땅끌레르 사모님이 하시는 덴데.. 미니홈까지 가서 홈쳐봤다지요 ㅋ
풍선 같은 거 하나도 안 쓰고 되게 고급스러워서.. 애도 없는데 견적 받아볼까 고민도 했었어요
82에 글 올렸는데 답글도 하나도 안 달려서 진짜 전화해볼까 고민했다지요 ㅎ18. 전
'08.3.12 12:16 AM (221.143.xxx.172)좋던데.. 애 낳고 친구들 얼굴보기 어렵고.. 돌잔치 하면 그때 얼굴도 보고..
물론 좀 싼데나 음식 맛없는데서 하면 가기 싫죠..좀 좋은데서 하면 옳다구나.. 하고 맛난밥먹고 친구 얼굴도 오랜만에 보고.. 일석이조!!19. 그리운 돌잔치
'08.3.12 12:16 AM (211.183.xxx.163)예전에는 집에서 음식 차려놓고 식구들 모여서 소박하게 했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웃분들께 떡이나 돌리구요. 언제부터 음식점 빌려서 맛없는 부페 음식 대접하고, 유치한 게임에 참석시키고, 먹은 음식 단가가 보이니 먹은 만큼은 뱉어내야 하는 돌잔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족들은 집에서 음식해먹고, 직장도 같은 부서사람만 불러다가 회사 근처 식당에서 금요일 저녁에 하는 센스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20. 돌잔치
'08.3.12 1:00 AM (124.54.xxx.15)저희는 부페에서 하긴 했어도 돌사진도 안 찍었고 풍선은 제가 했고 화장도 제가 했고 옷은 그냥 한복에 머리는 그냥 망으로 올렸고 돌잡이도 안하고 그랬는데...
근데 요즘 돌잔치가 참 화려하긴 하더라고요. 풍선 장식도 화려하고 이벤트도 요란하고 엄마들 드레스도..ㅎㅎ
하지만 전 돌잔치 가는 거 좋아해요.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음식이랑은 상관없어요. 어차피 다이어트 하느라 먹지도 못하는데..ㅠ.ㅠ21. 살기어려운세상
'08.3.12 1:11 AM (116.122.xxx.207)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네요.
그런 건 집에서 다 처리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제 생각도 님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 돌잔치 돈잔치라고도 하죠. 업체들만 좋은 일 시키는 듯.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보다 그냥 하나의 이벤트로 끝내버리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
가보면 아기들 너무 힘들어하고, 울거나 아님 졸거나... 주인공인데 그날만큼은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그냥 잔치없이 집에서 양가 식구들만 모여서 뜻깊게 보내고, 보육원에 아이 이름으로 기부하려고요. 남편은 조금 서운해하는 것 같지만...
참. 돌잔치 가는 건 좋아해요. 오랜만에 친지나 친구들 얼굴 볼 겸...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 드는 자리일수록 다녀오면 기분이 좋더라구여.. 그런데 둘째 셋째까지 연락해서 오라는 건 너무 하단 생각이 들어요. ㅜㅜ22. 스스로
'08.3.12 1:17 AM (219.240.xxx.96)준비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길..
첫째때는 열심히 했는데(나름 재밌었고 뿌듯했고)
둘째는 그냥 가족들하고 고깃집가서 배불리 먹을라구요. ㅋㅋ
근데 회사에서 그러면 안되죠..23. 7년전이랑 넘달라
'08.3.12 1:48 AM (220.86.xxx.186)7년전에는 그저 풍선 장식 정도만 해도 신경 썼네 했는데 요새는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케익도 다 맞추고 파티 플래너에 생화 장식에 돌상도 화려함에 극치를 달리고 ..
아니면 그걸 다 엄마표로 만들어하고 .. ^^::
저는 우리 둘째 그냥 조용히 가족들끼리 한식집에서 밥 먹고 사진 찍어줄라구요
돌잡이도 그냥 제가 집에 있는 물품들로 적당히 꾸며서 해줄려구요
회사에서도 그거 매달리는 사람. 본인도 불쌍하고 민폐도 이만저만 아니고 ..24. 우스워
'08.3.12 3:53 AM (124.61.xxx.207)울애기 지난달에 식구들과 간단히 밥먹고 돌상차려주고 보냈는데,
후회없어요. 다른사람들 목숨걸고 드레스입고 남보란듯이 누가누가 더 잘하냐는
허례허식 같아서 보는것만으로도 식상해요.
돌잔치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즐겼으면 좋겟어요.
유치 짬뽕이예요.25. 돌잔치를
'08.3.12 9:29 AM (218.51.xxx.18)하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그 화려한 이벤트 솔직히 결혼이후 그런 이벤트 없잖아요.
준비하면서 임신우울증도 날려버리고 재미있으면 좋죠.
다만 전 철저히 공은 공 사는 사라는 주의라서 이뻐보이지 않네요.
윗분이 한번 말하셔야될듯해요.
돌잔치를 떠나서 프로정신이 없는 분이에요.
그분 결혼식때도 그랬을것 같아요.26. 전 별로..
'08.3.12 12:03 PM (117.110.xxx.2)전 결혼하고 오랜기간 아이가 없어서 마음 고생중이지만..
돌잔치 불려가는 것도 이젠 지쳤어요. 요즘은 둘째 돌잔치 같은 경우는 시간없다고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아일 낳는다면 누구보다 힘들게 얻은 아이지만.. 아마 돌잔치는 안할겁니다.
그냥 가족, 형제들 모시고 식사대접만 하려구요. 사진관에 가서 기념사진만 찍고..
직장에는 떡이나 좀 대접하고..
아이는 돌잔치 내내 피곤하고, 초대받은 손님은 부담스럽고.. 과연 누구를 위한 돌잔치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기억과 추억을 남겨 준다는건데.. 돌된 아이가 뭘 기억하겠어요.
사진으로야 남아 있겠지만.. 기억에도 없는 사진일 뿐이고..
차라리 아이가 자라면서 좋은 경험 많이 시켜주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27. 별로..
'08.3.12 12:37 PM (59.11.xxx.63)10년전에 우리집 외동딸 돌은 그냥 집에서 어른들 모시고 떡하고 음식 먹고나서 세식구
여행 다녀왔어요..돌 기념 사진 찍고..얼마나 홀가분한지..ㅎㅎ
돌잔치 가보면 칸칸이 똑같이 공장처럼 박수치고 돌잡이 하고 음악 나와주고..식상해요..
우리는 돌잔치 안했어도 초대하니 가긴 하지만 평소에 연락도 없다가 돌잔치 하네 하고
초대하면 (남편 동료나 대학 친구들) 어찌나 얄미운지 몰라요..우리가 돌잔치 안했어도
맘이 있으면 내복 하나라도 성의표시 하는것도 없으면서 본인들 아기 돌잔치는 어찌나
잘챙기시는지..그날 하루 위해 깨지는 돈이 얼마이며 할수 없이 와있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참 시간낭비 돈낭비 같아요..그돈으로 여행이나 다녀오면 얼마나 오붓하고
행복한지 모르는데..28. 코로
'08.3.12 1:05 PM (121.136.xxx.8)에휴.. 저런 이유들로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 돌잔치를 안하고 싶답니다.(남편이)
전 또 하나래서 하고 싶어하구요..
물론 저리 거창하게 치를 열정이 없어 대충~ 남들 하는만치의 1/3수준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하나니 하고 싶은데.. 빚쟁이 빚받는 심정이라고 진짜 축하가 아닌 민폐가 되서 싫다고 하는 남편 설득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딩이라 가끔은 회사에서 전화 몇통합니다ㅠㅠ29. 저는...
'08.3.12 1:55 PM (122.203.xxx.2)저는 지금 제가 돌잔치 중인데요...
남의 돌잔치가서 느낀게 유치하다고 느껴지고 잡다한거 뭐하러 준비하나 했는데
제가 돌잔치 준비할려다 보니 기왕이면 저렴하면서 유치하지않고 깔끔하게 하고싶고 사진도 잘 나오게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네요...
물론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준비하는 입장에 있다보니 보다 좋은거(세련된거) 찾게 되고 그러네요...
저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그쪽으로 인터넷 들어가게 되고 그러네요. 에휴...30. @@
'08.3.12 2:16 PM (219.251.xxx.109)안그런 엄마도 있겠지만 많은 엄마들이 돌잔치에 목숨거는것 처럼 보여요. 드레스에 화장에 호텔에서 꽃장식 사진촬영에....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보다 보면 실소가 나네요. 걍 간소하게 할것이지....결혼식보담 더 난리치는 것 같습니다. ㅉㅉ
31. 언제부터
'08.3.12 10:46 PM (222.238.xxx.17)장삿속에놀아난건지!!! 너무 과하니깐 보기안좋대요!!! 막말로 업자들은 좋아서 난리부르스를 출꺼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