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친하신 분.. 82게시판 좀 대통령 내외분께 추천 해주시면 안될까요?

[82추천..]

대통령보다는 영부인이 보실 내용들이 더 많은 것 같긴 하지만요...

대통령께서도 가끔 1주일에 한 15분 정도만 시간내서 와 보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특히 직장다니면서 아이 맡기는 고민이나, 어린이 집문제 , 학부모들의 걱정이 생생히
살아있는 이 게시판을 몇번 와 보시면,
우리들의 고민이 피부에 닿아서 좀더 실용적인 정책을 펼치지 않을까 생각되요.

82에는 전 세계적으로 회원이 많으시니, 불가능한 제안 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절대 반대]

이번 인사에 그분하고 친한 분들이 되셨다가 낙마하셨잖아요?
뭐 능력이 엄청 뛰어난데 그분하고 친한 이유로 낙마하신게 아니라는것은 아실거구요
그런분께서 글쎄요.
여기와서 글 읽으신다한들 직접 겪어본게 아니셔서 과연 가슴에 닿을까요?
오히려 82에서 금칙어 생기고 정치관련 글도 읽을수도 없고 여차하다가 주부 몇명 기소당하는 일 생기고 마음대로 글 못쓰는 일 생기고 그러면 읽을 글도 별랑 없고 ....82의 질이 떨어지면 회원들도 떨어져나가고......
전 그런 끔찍한 일 일어나는거 원치않습니다.
그냥 그분은 그분세계에서 지내시길...

[아마]

82 할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영어공부하라고 할 분들입니다.....

[절대반대2]

후보시절에, 등록금 비싸다 하면 장학금 받으면 된다고 하더니
며칠전에, 재래시장 마트에서 장사 잘 되게 해달라는 상인들의 말에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활성화 해서 &%&%%...블라블라....하신 모양.
직거래야 생산자나 소비자가 좋은거지...상인들은 직거래 하면 뭘 장사???
완전히 용량 2mb 인걸 여실히 보여 주십니다. 일 만들지 말고 그냥 계시게 하십시다.;;;

[ㅎㅎ]

그러면 관리자 압박해서 안티 MB들 다 잡아갈걸요..
그러면 82는 어쩌라구요.. ㅠ.ㅠ

[----]

순진하신 건지 답답하신 건지...
인터넷 마인드가 있어 보이시던가요?

[안되유!]

샘님이 오렌지가 왜이리 싸냐 걱정하실때

어륀지로 발음 안하셔서 못 알아 들으실터 인디유!

[영어로]

옮겨놓을테니 보라고 한다면 모를까...

[노우]

자기한테 싫은 소리 못듣는 양반입니다.
이번에 YTN 기자들 청와대 출입금지 당하는거 못 보셨습니까?

알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이 게시판 아니더라도 왜 모르겠습니까...
들으려하는 마음이 없음을 탓해야지요.
그의 머리 속에는 오로지 운하와 7% 경제 성장..공무원 머슴...실용주의 등등..

[...]

이제 82 못들어오는겁니까?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