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아현동마님 너무 허황되지않나요

봄날은간다 조회수 : 4,374
작성일 : 2008-03-10 23:32:37
어떻게 사람얼굴만보고 임신한지 알아차릴수가 있나요 기미가 낀것도 아니요
애낳은 엄마들은 얼굴만 보고 다 알아 황당하지않나요 ㅋㅋ 나 애하나 낳아봐도 모르겠던데
여러분들은 얼굴만보고도 임신4주 진단이 딱 내려지나요 ㅋㅋ
IP : 121.181.xxx.10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드라마는
    '08.3.10 11:34 PM (118.45.xxx.177)

    나사 하 나 빼두고 보면 될겁니다.ㅎㅎㅎㅎ

  • 2. 동감
    '08.3.10 11:35 PM (219.253.xxx.45)

    저도 그장면 보면서 그런생각 했어요...그래도 오늘은 공감되는 부분 하나 있었네요..시향이 시모가 남일은 쉽게 말해도 내일이 되면 또 다르다고 하는 부분은 공감 됬어요

  • 3. ㅋㅋㅋ
    '08.3.10 11:38 PM (221.146.xxx.35)

    그드라마 원래 그래요...말이 되면 오히려 이상한 드라마.

  • 4.
    '08.3.10 11:39 PM (211.209.xxx.195)

    하늘이시여 잠깐 보면서 내용이 너무 이상해서 끊어 버리고는 그 작가 드라마는 안봅니다.
    요즘 인터넷 메인에 그 드라마논란 많이 되고 있던데...궁금해서 클릭해서 읽어보니 정말
    그 작가 여전히 이상하더군요..ㅎㅎ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전 안봅니다만 .님도 그냥 보지 말아 버리세요...ㅎㅎ

  • 5. ...
    '08.3.10 11:46 PM (58.120.xxx.173)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진짜 애기 낳으면.. 남들 얼굴 보고 임신했나 안했나 다 알 수 있나요??

  • 6. 그 작가
    '08.3.10 11:54 PM (122.34.xxx.27)

    패륜, 불륜 전문 작가라잖아요.
    내용도 참 얼토당토 않고 어이없고..
    보면 즐겁고 행복하기보단 어이없고 짜증나는 게 대부분인거 같아요..

    요즘은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으면 안 팔리니까
    그런 작가가 나오는거겠지만요...-_-

    암튼.. 그냥 원래 말 안 되는 작가라고 생각하고 패스 합니다.. 안 봐요..

  • 7. 하하
    '08.3.11 12:09 AM (116.44.xxx.69)

    저도 띄엄띄엄 보는데...

    저 : 나도 애 둘이나 났았는데, 왜 얼굴보고 임신한줄 모르는거야~~
    남편 : 저 작가의 세계에는 '신기'라는게 있어.
    저 : 근데 정말 알 수 있을까? 궁금하다~~
    남편 : 82쿡에 올라올거야.

    이러면서 봤죠 ^^

  • 8. 오늘만
    '08.3.11 12:09 AM (122.35.xxx.227)

    허황된가요? 날마다 허황에 황당이라던데요
    작가협회에서 *팔릴거 같아요 저런 사람이 같은 작가라는게..

  • 9. 하하
    '08.3.11 12:09 AM (116.44.xxx.69)

    위에 오타요~~ "낳았는데"

  • 10. 윗님ㅋㅋ
    '08.3.11 12:17 AM (58.148.xxx.139)

    하하님 넘 웃겨요. ^^

  • 11. ^^
    '08.3.11 12:23 AM (218.232.xxx.218)

    지을 작, 거짓 가 자인가보네요

  • 12. ㅎㅎㅎ
    '08.3.11 12:56 AM (220.72.xxx.198)

    하도 기막혀 이곳에 올라올 줄 알았어요.
    한의사도 아니고 어째 얼굴에 임신이라고 씌고 다니나요?
    작가가 신기에 이르렀내요.
    3월인데 그 드라마 언제 끝날지 왜 봄편성을 안하는지 모르겠내요.
    드라마 팬인데 그것 때문에 재미있는것 한가지가 줄었어요.

  • 13. ...
    '08.3.11 12:57 AM (122.32.xxx.68)

    근데 저도 애 낳은 엄마지만..
    아직 얼굴만 보고 임신인건 모르지만..
    예전에 친구랑 같이 일하던 선생님중에 한분이..
    혼전 임신이셨어요...
    근데 같이 일하던 미스였던 친구는..
    그 분이 배가 6개월이 될때까지는 임신일걸 몰랐구요..
    근데 주변에 애기엄마들은 다 눈치채고 있었다는...
    그냥 신끼 있는 임작가와 그냥 아기엄마와의 차이는...
    신끼 있는 임작가는 얼굴만 보면 알지만..

    보통의 아기 엄마들은 변해 가는 몸매며 뭐...
    그런것들을 종합해서 대충은 알아 내더라구요..^^;;
    그냥 미스였던 사람보다는 빨리...

  • 14. 우리 이모
    '08.3.11 2:30 AM (125.178.xxx.31)

    저 16년전 임신했을때
    우리 이모가 얼굴보더니
    임신한것 같으니 병원가라 그러셨네요.

    그래서 산부인과 가니
    임신~~
    정말 신기했네요

    아현동 마님 즐겨보는 프로는 아니지만
    저는 이해갑니다.

  • 15. 왕꽃선녀
    '08.3.11 3:19 AM (219.240.xxx.96)

    때부터 알아봤어요.
    작가가 신.기(끼)가 있나봐요.
    애들 낳은 나도 얼굴보고는 잘 모르겠더만
    (입덧해서 얼굴 쑥 빠지지 않는이상)
    그걸 어찌 아누..
    아직 임신 안해봤는지..참

  • 16. 저도
    '08.3.11 7:04 AM (124.50.xxx.177)

    놀랬어요.
    어찌 알까?
    어른들이라서 아는 것인가? 했습니다.

  • 17. ....
    '08.3.11 8:19 AM (211.178.xxx.158)

    그냥 관심 접고,안보면 그 작가 앞으로 안나올텐데요.뭘......

  • 18. 아는 사람도
    '08.3.11 9:11 AM (211.52.xxx.239)

    있던데요
    회사 언니가 저보고 임신했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더니
    임신한 얼굴이라고 병원에 가보라는 거에요
    그런데 진짜 임신이었거든요
    한 달 되었더군요 그러니까 관계한 것부터 따지면 2주 된거죠
    너무 놀라서 어떻게 알았냐 했더니
    임신하면 턱선이 둥글게 변한다네요
    정말 신기했어요

  • 19. 미용실
    '08.3.11 9:18 AM (58.148.xxx.91)

    우리언니가 임신했을때 다 딸이라고 했는데 미용실 원장만
    아들 낳을거라고 했어요. 병원 검사에서도 딸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웃고 말았더니 자기 말이 틀리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하더니 정말 아들 낳았습니다. 어떻게 알았느냐? 했더니
    자기는 눈으로 보면 안다고 하던데요. 그게 보이는 사람이
    있나봐요.

  • 20. 저도
    '08.3.11 9:44 AM (61.98.xxx.143)

    임신초기에 아파트 반장 아주머니가 싸인받으러 오셨다가
    제얼굴보더니 임신했냐고 묻더군요.
    그때 저도 헉! 했습니다.
    얼굴만보고 아는 사람도 있긴한가봐요.

  • 21. 근데
    '08.3.11 2:39 PM (125.181.xxx.9)

    저도 임신했을때 할머니가 딱 보고 맞추셨어요~
    진짜 딱 4주 됐을때라 저도 모르고 있을때라 아니라고 했었는데... 정말 놀랬었어요

  • 22. 부탁
    '08.3.11 4:13 PM (220.90.xxx.62)

    제발 임성한 드라마 보지 마세요..
    욕하면서도 사람들이 자꾸 보니까 드라마 작가 해먹잖아요...

  • 23. 저도 알겠던데요
    '08.3.11 4:15 PM (219.240.xxx.253)

    저는 애 둘 낳았는데요
    임신한 사람들 보면 얼굴이 때꾼하다고 해야하나
    까칠해져서 알겠던데요
    회사 언니가 속도위반해서 결혼했거든요
    초기라 쉬쉬 했는데 왠지 얼굴에서 보여서 모른척 한 적 있어요

  • 24. ㅡㅡ;;
    '08.3.11 4:57 PM (222.104.xxx.229)

    아직 안 끝났나요?이 드라마..ㅡㅡ;;

  • 25. gkgkgkgk
    '08.3.11 5:26 PM (125.180.xxx.227)

    하하하하 임신했다고 맞추는거는 얼굴을 보고 마춘다고 생각하세요?ㄱ그야말로 넘겨집기..아니면 말고 정도?? 또 때가 됐는데 얼굴이 상해보이거나 틀려보이면 그런 생각 들지도 모르죠..그런식이면 저도 맞추긴 하겠네요...전 이 드라마 정말 싫고 작가도 넘 싫더군요.

  • 26. .....
    '08.3.11 6:38 PM (121.125.xxx.115)

    짱!! 보기싫은데 딱히 이시간대 볼께업서여
    뉴스는 엠비씨 보느터라... 정말 내용이 짱나요

  • 27. 초보
    '08.3.11 11:35 PM (59.9.xxx.39)

    아직도 그 드라마 보는 사람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53 임부용 속옷 때문에..제 체형이 이상한건가요? 6 우울 2008/03/11 1,007
177552 누구를 선택하겠어요? 29 심각 2008/03/11 3,518
177551 장염이후로 계속 속이 안좋다는대요 2 아들걱정 2008/03/11 556
177550 양복저렴 4 양복 2008/03/11 591
177549 벌레먹은 쌀 2 2008/03/11 559
177548 저렴히 동영상으로 공부할수 있는 싸이트 좀... 7 중2엄마 2008/03/10 684
177547 (속보떳네요) 화순에서 모녀시체가 발견됐데요. 11 8,8 2008/03/10 5,851
177546 서울 은평구 녹번동이나 불광동에 사시는 유아 어머니들..... 2 아기엄마 2008/03/10 599
177545 청첩장 최소 단위? 3 청첩장 2008/03/10 576
177544 친정엄마랑 중국가는데요.. 1 엄마랑 2008/03/10 412
177543 오늘 아현동마님 너무 허황되지않나요 27 봄날은간다 2008/03/10 4,374
177542 어린이집보육료에포함된내역 3 어린이집 2008/03/10 697
177541 지펠이랑 디오스... 7 어느 쪽이 .. 2008/03/10 960
177540 초등학교 진단평가 5 걱정맘 2008/03/10 934
177539 네이버 툴바 주소창과 일발 주소창 없애는방법ㅠ 6 주소창 2008/03/10 1,299
177538 고산의 탈락이 이해가 안가네요.. 26 우주인 고산.. 2008/03/10 7,675
177537 아크릴 수세미? 괜찮나요? 9 수세미 2008/03/10 1,300
177536 조금이라도 신김치는 먹지않는 남편 15 냐앙 2008/03/10 1,526
177535 중학생 이상 자녀 키우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1 궁금해요 2008/03/10 659
177534 어린이용 베게 추천해 주세요.. 3 궁금이 2008/03/10 434
177533 거의 매일 야근하는 회사... 4 야근 2008/03/10 599
177532 잠원동 한신 16차 27평 어때요? 2 27평 2008/03/10 1,177
177531 수원지역에 소아과 11 소아과 2008/03/10 610
177530 길잃은 할머님과 정말 어이없는 그 분의 따님... 6 조은일하고 .. 2008/03/10 2,389
177529 향수 추천 바랍니다.(60대 후반) 4 향수.. 2008/03/10 630
177528 목동 초등 답사팀 있나요? 3 하얀세상 2008/03/10 480
177527 다들 노후설계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7 막막함.. 2008/03/10 1,405
177526 어머니.. 오늘 아무날도 아닌데요.. ㅋ 5 mm 2008/03/10 1,547
177525 '4모녀 실종사건' 이호성 투신 자살 8 .. 2008/03/10 3,871
177524 남편 공으로 돌리는 내 친구... 2 배워야지 2008/03/10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