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근은 2주에 한번하는정도이고...ㅠㅠ
9시이후 야근하면 수당 6천원 나오구요~(10시던 11시이후던 무조건 6천임)
연봉은 1750만..격주쉬고~
82님 같으면 관두실건가요? 아님 다른회사도 야근하고 그렇니 경력을 위해서 1년참고 다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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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야근하는 회사...
야근 조회수 : 599
작성일 : 2008-03-10 22:51:25
IP : 211.177.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돈이
'08.3.11 12:05 AM (220.75.xxx.15)아쉬우면...참고 다니는 수밖에요.^^
2. ..
'08.3.11 12:20 AM (116.122.xxx.210)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경력 쌓고 비전이 있다면 참고 버텨야죠..
경력을 쌓아도 별 볼일 없다면 좀 더 편한 직장으로..3. 이런직종
'08.3.11 9:37 AM (211.106.xxx.105)많아요 특히 디자인하는직종이나 컴다루는 회사는 말도 못하지요
남편이 다자인해야하는 회사에 다니는데 칼퇴는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회사에서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기분이 나야 일이되니까 늦는일 다반사 입니다.4. 본인이.
'08.3.11 11:48 AM (211.210.xxx.30)본인이 회의를 느낀다면 관둬야죠.
저도 처음 입사했을때 박봉에 빨간날도 없고 매일 일년간 출근했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12시에 퇴근을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다른 직장 알아보라고 설득하시는데 더 다니겠다고 하였어요.
그땐 열정이 있었던것 같아요.
옳은 선택인지 지금 와서는 좀 회의감이 들지만
당시에 저로서는 그곳 아니면 실업자 될것만 같고 다니다보면 경력에 도움이 될것 같고
체력도 뒷받침 되었기에 꿋꿋히 노예생활 하였죠.
지나고 보니 그리 아둥바둥 할 필요는 없었다 싶긴 하지만
신입사원들이 가끔 그때 그시절 저처럼 죽어라 하고 있을때 보면 풋풋하고 신선하고
그때의 내 모습도 상사들에겐 그리 보였겠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물론 그 생활에 회의가 든다면 이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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