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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커플..
엘레강스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08-03-10 14:21:28
[OSEN=이정아 기자]탤런트 이서진(37)이 연인 김정은(32)이 MC를 맡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그녀의 첫 녹화장을 찾았다.
이서진은 8일 있었던 SBS ‘김정은의 초콜릿’ 첫 녹화에 출연해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무대에 나란히 선 이서진과 김정은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서로를 바라봤다.
김정은은 “누구보다도 나를 위해 배려해주는 분이 축하해주러 나와 주셨다”며 이서진을 소개했다. 특별게스트로 등장한 이서진은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후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이서진에게 김정은은 “연습 많이 못했지 않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서진은 “연습 많이 못했다. 촬영 중간에, 차에서 듣고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진은 “‘고해’라는 곡이 김정은씨 주제곡이다. 좋은 프로그램 맡게 돼 ‘고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은은 “이런 걸 팔불출이라고 하는데...잘 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나와 준다고 할 때 걱정했다. 잘못하다가 삑사리라도 나면 어쩌나, 드라마 끝나고 나오면 어떠냐?고 했는데 한사코 나온다고 하셨다”고, 이서진은 “김정은씨가 MC 하신다고 해 나왔다. 축하하는 의미에서 나온 거다. 사실 김정은씨가 프로그램 한다고 해서 걱정했다. 대기하면서 모니터 보니까 앞으로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쉬지 않고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3월 11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첫 회에는 가수 박정현, 유리상자, 김장훈이 출연해 달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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