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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녀 사건이 뭔가요?
맞선녀 사건은 모르겠네요. 82에 몇일 안들어온 날이 있었더니~ㅎㅎ
궁금해요~
오지랖아줌마
맞선녀사건 궁금합니다요~~~
1. 근데요..
'08.3.10 11:59 AM (221.145.xxx.116)그분이 오늘 아침 또 한건 하셔서...
관심이 마무리 되고 싶지 않으신가봐요..2. .
'08.3.10 12:08 PM (116.36.xxx.3)근데요님 오늘 아침 한건은 무언가요?^^
3. 근데요..
'08.3.10 12:12 PM (221.145.xxx.116)그 등산가서 유부남 외도 어쩌고 하는 글이요...
하튼 이상한 글 올리는데 선수예요.. 정말..
82 아줌마들 어쩌고 하더니 말이예요..4. 저아래
'08.3.10 12:12 PM (58.236.xxx.102)등산가서 왠 아저씨 만나셨다는..
그리고 어젠 길거리에서 칠순노인과의 조우..5. 헉.
'08.3.10 12:14 PM (203.241.xxx.14)그분이 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ㅋㅋㅋ
'08.3.10 12:42 PM (220.119.xxx.184)완전 csi입니다...
7. ㅋㅋ
'08.3.10 12:46 PM (118.8.xxx.184)정말 82님들 대단하세요...
익명게시판도 소용없는 82 ㅎㅎ8. 음..
'08.3.10 1:29 PM (125.179.xxx.197)근데 등산 글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좀 전엔봤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설마 82csi 에게정체를 들키니 자삭 들어간 건지;;;9. 근데
'08.3.10 1:34 PM (207.46.xxx.28)방금 알파카 글읽고 왔는데 이제는 문체가 눈에 익네요. 저도 CSI에 합류..
10. 사실
'08.3.10 1:38 PM (125.179.xxx.197)저도 알파카 검색했어요. ㅎㅎ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11. ㅋㅋㅋ
'08.3.10 1:53 PM (220.119.xxx.184)저도 알파카 궁금해요~~~~ 82죽순인데...... 왜알파카를 모르쥐????
12. 음..
'08.3.10 1:59 PM (125.179.xxx.197)그건 되게 정상적인 글이었거든요. 02년에 산 알파카를 장터에서 팔았는데 왠지 아쉽다. 지금 이 나이가 밍크 or 패딩으로 겨울 한철 보내지만 내게는 코트가 알파카 코트 하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좀 안타깝다. 뭐 이런 극히 정상적인 글이었어요.
13. ㅎㅎㅎ
'08.3.10 2:29 PM (211.59.xxx.51)2007년 12월 5일 쓴 글 찾았어요.
직장옷차림이나 알파카로 검색어 치고 계속 검색 누르면 나와요.
음.. 님 찾아보세요.14. 밍크
'08.3.10 2:38 PM (207.46.xxx.29)알파카 글에도 밍크이야기가 나오고 하는 걸 보니 그렇게 평범해 보이지는 않던데요. 그렇다고 이분이 나쁜 분은 아니고 남과 아주 다른데 본인은 잘 모르는 스탈(제 주변에도 어쩌다 한 두명 있죠- 가끔보면 삶의 활력소, 자주 보면 뒷담화의 소재)
15. ㅋㅋ
'08.3.10 4:53 PM (59.10.xxx.11)역시 82란 생각밖에 ㅎㅎㅎ
재밌다니깐요
이러니 안들어올수가...중독중독..16. 그녀들이
'08.3.10 5:16 PM (221.140.xxx.94)모두 같은 사람이라니...
맞선 본껀데 비아뜨 예복과 밍크밖에 없다던..
그리고 칠십넘은 노인이 얼굴 박색 몸매 황홀이라던...
대단하시네요.17. 이 분
'08.3.10 5:35 PM (211.52.xxx.239)다음에서도 꾸준히 활동하세요
그런데 어투가 아주 살짝 달라서요
그 카페 회원들은 82 아줌마들 오버라고 뭐라 했답니다18. 험험..
'08.3.10 8:26 PM (210.96.xxx.223)댓글 읽다...노처녀에 대한 언급에, 살짝 마음 상한...지나가는 노처녀 1인. ㅠㅠ
19. ........
'08.3.10 8:47 PM (203.228.xxx.197)윗님과 동감인 지나가는 노처녀 2. ㅠㅠ
그 분이 이상한거지, 노처녀가 이상한거는 아니예용~ ㅠㅠ
사람 나름이에용~ ㅠㅠ20. ㅎㅎ
'08.3.10 10:38 PM (121.88.xxx.226)위에 두분 잼있으세요.
저도 살짝 윗 댓글이 '그렇다'했는데...
둘또는 셋이상의 가족을 이루고 살아도 살림살이에 지쳐 많이 히스테릭한 주부들 많으니 노처녀분들 기분 푸시와요.
주부들 히스테리도 만만찮습니다.^^21. ...
'08.3.10 11:38 PM (58.73.xxx.95)헉...밍크와 비아트 사건은 알고 있었는데
칠순노인 사건도 동일인물인줄은 첨 알았네요
완전 충격....@.@
황당하기 짝이 없네 증말22. 노처녀
'08.3.11 12:28 AM (121.128.xxx.224)저도 왠! 했습니다만,
조언해주시는 수많은 분들 말씀을 너무 쉽게 흘려듣는 모습은 별로였어요.
참고로, 저도 방바닥 신나게;;;; 긁고 있는 35세 노츠자입니다.^^23. 혼자오래산여인
'08.3.11 12:59 AM (211.213.xxx.193)위에 두분 잼있으세요.
저도 살짝 윗 댓글이 '그렇다'했는데...
둘또는 셋이상의 가족을 이루고 살아도 살림살이에 지쳐 많이 히스테릭한 주부들 많으니 노처녀분들 기분 푸시와요.
주부들 히스테리도 만만찮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이에요 ^ ^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