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녀 사건이 뭔가요?

[?]

그외 사건은 대략 아는데,
맞선녀 사건은 모르겠네요. 82에 몇일 안들어온 날이 있었더니~ㅎㅎ

궁금해요~

오지랖아줌마
맞선녀사건 궁금합니다요~~~

[근데요..]

그분이 오늘 아침 또 한건 하셔서...
관심이 마무리 되고 싶지 않으신가봐요..

[.]

근데요님 오늘 아침 한건은 무언가요?^^

[근데요..]

그 등산가서 유부남 외도 어쩌고 하는 글이요...
하튼 이상한 글 올리는데 선수예요.. 정말..
82 아줌마들 어쩌고 하더니 말이예요..

[저아래]

등산가서 왠 아저씨 만나셨다는..
그리고 어젠 길거리에서 칠순노인과의 조우..

[헉.]

그분이 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완전 csi입니다...

[ㅋㅋ]

정말 82님들 대단하세요...
익명게시판도 소용없는 82 ㅎㅎ

[음..]

근데 등산 글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좀 전엔봤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설마 82csi 에게정체를 들키니 자삭 들어간 건지;;;

[근데]

방금 알파카 글읽고 왔는데 이제는 문체가 눈에 익네요. 저도 CSI에 합류..

[사실]

저도 알파카 검색했어요. ㅎㅎ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ㅋㅋㅋ]

저도 알파카 궁금해요~~~~ 82죽순인데...... 왜알파카를 모르쥐????

[음..]

그건 되게 정상적인 글이었거든요. 02년에 산 알파카를 장터에서 팔았는데 왠지 아쉽다. 지금 이 나이가 밍크 or 패딩으로 겨울 한철 보내지만 내게는 코트가 알파카 코트 하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좀 안타깝다. 뭐 이런 극히 정상적인 글이었어요.

[ㅎㅎㅎ]

2007년 12월 5일 쓴 글 찾았어요.
직장옷차림이나 알파카로 검색어 치고 계속 검색 누르면 나와요.
음.. 님 찾아보세요.

[밍크]

알파카 글에도 밍크이야기가 나오고 하는 걸 보니 그렇게 평범해 보이지는 않던데요. 그렇다고 이분이 나쁜 분은 아니고 남과 아주 다른데 본인은 잘 모르는 스탈(제 주변에도 어쩌다 한 두명 있죠- 가끔보면 삶의 활력소, 자주 보면 뒷담화의 소재)

[ㅋㅋ]

역시 82란 생각밖에 ㅎㅎㅎ
재밌다니깐요
이러니 안들어올수가...중독중독..

[그녀들이]

모두 같은 사람이라니...
맞선 본껀데 비아뜨 예복과 밍크밖에 없다던..
그리고 칠십넘은 노인이 얼굴 박색 몸매 황홀이라던...
대단하시네요.

[이 분]

다음에서도 꾸준히 활동하세요
그런데 어투가 아주 살짝 달라서요
그 카페 회원들은 82 아줌마들 오버라고 뭐라 했답니다

[험험..]

댓글 읽다...노처녀에 대한 언급에, 살짝 마음 상한...지나가는 노처녀 1인. ㅠㅠ

[........]

윗님과 동감인 지나가는 노처녀 2. ㅠㅠ
그 분이 이상한거지, 노처녀가 이상한거는 아니예용~ ㅠㅠ
사람 나름이에용~ ㅠㅠ

[ㅎㅎ]

위에 두분 잼있으세요.
저도 살짝 윗 댓글이 '그렇다'했는데...
둘또는 셋이상의 가족을 이루고 살아도 살림살이에 지쳐 많이 히스테릭한 주부들 많으니 노처녀분들 기분 푸시와요.
주부들 히스테리도 만만찮습니다.^^

[...]

헉...밍크와 비아트 사건은 알고 있었는데
칠순노인 사건도 동일인물인줄은 첨 알았네요
완전 충격....@.@
황당하기 짝이 없네 증말

[노처녀]

저도 왠! 했습니다만,
조언해주시는 수많은 분들 말씀을 너무 쉽게 흘려듣는 모습은 별로였어요.
참고로, 저도 방바닥 신나게;;;; 긁고 있는 35세 노츠자입니다.^^

[혼자오래산여인]

위에 두분 잼있으세요.
저도 살짝 윗 댓글이 '그렇다'했는데...
둘또는 셋이상의 가족을 이루고 살아도 살림살이에 지쳐 많이 히스테릭한 주부들 많으니 노처녀분들 기분 푸시와요.
주부들 히스테리도 만만찮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이에요 ^ ^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