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회원님 여러분 덕에 많이 힘을 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사람과 이제 정말 정리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두번다시 사랑이란 감정은 느끼기 힘들것 같네요..
주말에...
그사람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인자하시고 온화한 성품을 지니신 분이
제 앞에서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
전 오히려 괜찮다며.. 어머닐 위로해 드리고 왔어요.
그나저나..
우리 부모님 얼굴은 어떻게 보죠...
저보다 부모님이 더 힘들어 하시는걸 보니..
아무래도 전 효녀는 아닌가봐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울다가 웃다가 그러네요
그래도 힘내야겟죠?^^
82쿡 여러분들 좋은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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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끝인거겟죠...
므믐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8-03-10 09:30:07
IP : 124.61.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10 9:45 AM (218.159.xxx.91)그럼요..힘내세요.
그리고 이젠 뒤 돌아 보지 마시고 앞으로만 걸어 나가시는 거에요..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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