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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갈땐 아이를 데리고 가면 큰일 나겠어요

조현옥 조회수 : 6,061
작성일 : 2008-03-09 18:37:43
가족들과 나들이겸 이마트 용산점에 갔더랬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아이들도 아빠와 동행을 해서인지 기분이 한층 업이된 토요일 오후여서 좋았습니다



이마트 용산점에서 장을 보고 이마트내 플레이타운에서 아이들과 놀고난후  집으로 가려고 아이를 안는 잠깐순간(10-20초)에  카트를 도난당했습니다.

카트안에는 이마트에서 산 물건 몇가지를 넣은덕에 무거워진 가방과 가방을 안보이게 잠바로 덮어 놓았는데 말이죠.

가방안에는 현금 15만원 정도와 카드등 여러 물품이 있었는데 ......

어 카트가 없어졌네..생각한순간, 고객센터로 달려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보안요원이 주차장쪽으로 뛰라고해서  그쪽으로 뛰었고 보안요원은 반대방향으로 뛰어가 훔쳐간 사람을 찾기에 노력을 했습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제가 찾고있는중에 유유히 훔쳐간 남자로 추정되는 사람은 제뒤에서 나가더군요.



플레이타운에서 고객센터까지 20m정도에는 cctv가 설치되어있지 않더군요..

이곳에서 도난당했는데  아무 장치가 없네요.

아이들을  동반하고 이마트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플레이타운에서 아이를 맡기고 쇼핑하는 엄마들도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마트의 이미지를 밑고 아이를 플레이타운에 많이 맡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에 cctv가 한대도 설치되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맘놓고 아이를 데려오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cctv이만 있었더라도 범인이 카트를 훔쳐가는 모습을 봤을텐데......이마트에서 생긴 유감입니다.



계산대부근이나 이쪽에는 도난우려가 많은곳인가요.이쪽에는 cctv가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많은 플레이타운과 고객센터사이에는 cctv하나 없나요..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겠지만 만약 우리아이가 카터에 타고 있다가 이런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마트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없고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마트에 어떤 보상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아이들이 많이 놀고있는 플레이타운내에도 cctv하나 없고 플레이타운과 고객센터까지 cctv가 없다는 겁니다.

이마트 용산점에 바랍니다.

이곳에 꼭..꼭 cctv이를 설치해 주세요.



저 처럼 좋은 주말을 망치는 제2,제3의 피해자가 없게..말입니다.






IP : 125.176.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9 6:59 PM (116.126.xxx.238)

    그 사이 20M구간에 CCTV가 없다는걸 미리 알고 저지른 소행 같군요.
    다들 조심해야 겠어요.

  • 2. 혹시..
    '08.3.9 7:41 PM (125.178.xxx.31)

    모르고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본인것으로 착각하고
    제가 남의 카트 끌고 간 경험이 있어서리...

  • 3. ...
    '08.3.9 7:55 PM (211.201.xxx.104)

    잠시 착각하여 가져간 것 같지는 않네요~
    정말 무섭군요~
    원글님 너무 속상하실텐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정신 없이 카트 두고 물건 고를 때도 많고 아차 하면서 카트 챙길 때도
    많았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그나저나 주민등록증이라도 찾아오면 좋겠네요~
    힘 내세요~^^

  • 4. 저도..
    '08.3.9 8:29 PM (125.187.xxx.60)

    용산점에서 카트 세워놓고 바디샵에서 화장솜사러 갔는데 한 순간에 없어졌더군요..
    정말 기가 막혀서..가방이라도 놔두고 갔다면 어쩔뻔했어요?
    애도 데려가겠더군요..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지원..
    무슨 안전요원(?) 한데 혹시여기놔둔카트 보셨냐고 물어보니 못봤다며 죄송하다고 카트 뽑아서 다시 주셨어요..왜 자기가 죄송해 하는지 제가 다 미안하데요..
    저도 기가 막히고 코도 막히던데 원글님은 정말 놀라셨겠어요..
    정신건강에 않좋으니 잊으시고 힘내시기를...^^*

  • 5. 카트에
    '08.3.9 9:03 PM (123.109.xxx.130)

    진짜 아이가 타고 있다가 이런일이 생기면 어쩔뻔 했는지.
    저도 아이를 태우고 물건 고를때가 많은데요.잠깐씩 떨어져 있기도하고
    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 6. 켠맘
    '08.3.9 10:10 PM (221.151.xxx.244)

    대형업체에서는 CCTV가 설치 되어 있슴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사각지역은 존재한다고해요. 수시로 업뎃시켜서 CCTV 추가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의도적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들 앞에는 사실 속수무책이라고 하고요.ㅠㅠ 요즘 흔히 발생되는 범행들은 (1) 백화점 피팅룸에 옷갈아입는 사이에 입고왔던 옷/가방 사라짐 (2) 쇼핑고객이 잠시 가방이나 쇼핑백 두고 상품 또는 옷 고르는 사이에 사라짐 (3) 피팅룸에서 새옷으로 입어봤다가 벗어둔 옷 없어져서 변상책임져야 하는 경우까지...;; 너무도 황당한 사례가 넘쳐난다고 합니다. 꼭 주의하시구요 정말 조심하시고 경계 늦추지 마셔야 할 것 같아요..

  • 7. 진짜
    '08.3.9 11:01 PM (59.13.xxx.235)

    남의 계산한 카트 그대로 가져가는 도둑들 있는거 맞습니다.
    분당의 이마트에서 제가 당할뻔했거든요.

    카트의 물건을 담을려고 박스 고르는 와중이었는데 제가 신경을 안쓴다고 생각했던지 스르르 밀고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하는걸 잡았어요.
    그랬더니 자기껀줄 알았다고 하는데 주위엔 다른카트가 하나도 없었던 상황이니 도둑질 할려다 바로 잡힌 상황인거죠.
    그런데 그상황에서 순간 당황해서 어이없어 하는사이 엘리베이터 타고서 그대로 올라가버렸어요.

    그날따라 필요한 물품들이 많아 장을 많이 봤던 상황이었는데 어이없더군요.
    님들도 설마하는 생각으로 계산끝난 카트 함부로 두지마세요.
    진짜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 8. 아기도
    '08.3.9 11:47 PM (58.140.xxx.33)

    데려갑니다.
    어떤 멀쩡한 마흔후반 정도의 통통한 아줌마가 내가 잠깐 옆의 물건 고르느라 한눈 판 사이에 둘째 아들넘 태운 카트를 슬슬 밀면서 문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거에요. 그때 둘째가 20개월도 채 안된 때였는데요. 제가 애태운 카트가 없어서 찾아보니 문 통로 바로 앞에서 문이 열리기 기다리는게 보이는 겁니다.
    꽥 소리지르면서 뭐하는 거냐고 뛰어가서 카트 붙잡고 화를내니....아무표정없이 스르르 빠져나가더군요. 그 아줌마, 처음에는 카트에서 손도 안떼고 오히려 저를 째려봤습니다.

    별 정신 이상자 많아요. 어린 아기들 가진 젊은 엄마들 절대로 절대로 카트에 애 태우고 한눈 팔지 마세요. 구경하고 싶으면 애를 꺼내서 손에 꼭 쥐고 보시구요. 물건은 잃어버리면 다시 살수나 있지요.

  • 9. 그러게요
    '08.3.9 11:56 PM (119.67.xxx.33)

    조심해야겠어요..전 한번 마트에서 봉투를 바꾸러 갔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너무도 태연히 제가 꺼낸 봉투를 가져가시더라구요...자기써야된다면서...얼마되지도 않는것인데 쫌 어이도 없고 기분도 그리좋진 않더라구요...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항상 조심해야되요...

  • 10. 산세마리아
    '08.3.10 12:25 AM (125.176.xxx.67)

    그런데 제가 고객센타에 신고 하기까지 채 1분도 안 걸렸거든요 이해가 안가는건 나중에 cctv확인한결과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신고하고 뛰어다니는 제 옆으로 지나갔단 말이지요 이마트 보안요원 이란사람이 신고당시 cctv판독만 잘 했더라면 잡을수 있었을텐데 ..(보안요원 이란 사람이 주차장으로 뛰어가서 찿아보라고 하기 전에 카드분실 신고 부터 하라고 했더라면.허둥지둥 뛰어다니다) 카드분실 신고 하기까지 25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그사이 사용 되었다네요 경찰에 수사의뢰는 해 두었지만 귀찮아 지겠어요

  • 11. 대신감사
    '08.3.10 9:30 AM (211.42.xxx.225)

    저두 토요일날 광주롯데마트 월드컵점 엄청붐비는데 동네아줌마들과 애들데리고 갔었는데 카트에 세집 가방옷가지등 서로 보겟거니하고 자리를 비웠다가 정말 깜짝놀랬네요 거기서 잊어버리면 으하 상상도하기싫어요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해요 다시한번 일깨워주셔서요^^

  • 12. 은평이마트에서..
    '08.3.10 10:00 AM (124.57.xxx.116)

    그런 경험있어요. 1달전인가... 플레이타운이라는게 그 아무놀이기구도 없고 tv달랑 한대 있던데인가요? 저도 그 근처에서 그릇쪽에서 무엇을 고르고 있는데 순간 눈이 이상한 남자가 다가오는거예요. 나는 무심결에 앞사람을 봤는데 눈이 없더라구요(한쪽눈이 푹 파인..)난생처음봐서 10초인가 무서워 멍해있었죠. 근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카트가 없는 거예요. 다행이 지갑은 손에 걸고 있었지만 겨울에 산 아이의 고가코트가 있었기에 몇바퀴를 돌았는데 없는거에요.
    순간 아이까지 잊을까 아이손잡고 정신 차리고 진정하고 남편에게 전화하고 전화하기 내가 있던곳에 정대각선에 있는 그림과 장식품있는 구석에 숨겨져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장난했나싶었는데... 동생말로는 지갑을 노렸다가 없어서 구석에 둔것 같더래요.
    신고할까 하다 아이랑 둘이 무서워서 빨리 집으로 왔습니다.
    은평이마트가 제일 사람이 많다니 그런 사람도 많을꺼예요. 저 그뒤로 남편없이 아이랑 마트가지 않습니다. 신랑이 꼼꼼한지라 같이 다니지요.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 눈없는 아저씨와 어떤 패거리였을꺼 같아요.

    은평이마트 조심하세요!!!!

  • 13. 전에
    '08.3.10 10:01 AM (221.140.xxx.94)

    아이둘 데리고 마트 다니는데 마트안 현금 지급기에서 돈 꺼내 지갑에 넣고 애챙겨서 카트밀고 무빙워크 타려는데 옆 현금지급기에서 꾸물거리는 아저씨가 바로 제 뒤로 올라 타더군요.
    의심스러워서 등에 맨 가방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뉴스보니 저와 비슷하게 마트에서 소매치기 당한 경우가 나왔습니다.
    그런 사람들 표적이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는 혼자온 엄마였습니다.

  • 14. 비슷한
    '08.3.10 11:16 AM (220.120.xxx.136)

    얼마전
    하나로마트에서 쇼핑한물건 다 계산 포장해둔뒤...

    그후

    쇼핑해놓은 비닐봉다리채로 없어졌어요
    누가 업어갔나봐요... 기가막혀서
    ....
    그런데 전 이마트 깜박 실수를 한적도 있었어요

    양옆 쌓여진 상품들을 계속
    열심히 쳐다보면서 조금씪
    걸어가고있었는데..

    내앞에있는 카트를 밀면서
    (제껀줄알고) 손잡이잡고 스르르 밀고갔는데...
    좀 가다보니
    옴마나 제카트가 아니라 다른사람 카트였더라구요.
    에구머니나 !~
    깜짞놀래서 원래 제자리에 갖다놓긴했지만.
    ...
    남들이 보면 영락없는 도둑으로 보였을꺼예요.

  • 15. ...
    '08.3.10 11:20 AM (211.210.xxx.62)

    작년에 친정 어머니께서 마트에서 포장하고 다음 상자에 물건 담으려니까
    나이 좀 드신 분이 카트를 유유히 밀면서 가서
    겨우 잡았더니 휘리릭 사라지더라구 말씀하시더라구요.
    계산 후에 포장하는 사이에 물건 집어가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참. 저는 계산 후에 계산대 아래에서 휴지 계산해 놓고 안가져간 경우 봤어요.
    계산원에게 말해서 보관한다는 소린 들었지만 찾으러 오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정신 없고 바쁜 상황에서 정말 조심조심 장봐야할것 같아요.
    천원 아끼려다... 몇만원어치 잊어버리면...

  • 16. 카트에
    '08.3.10 3:02 PM (211.243.xxx.114)

    지갑 휙 넣고 장보는데 직원이 도난의 위험이 있으니 카트안에 넣지말고 들고 있거나 잘 챙기라 하더군요. 그때부터 사람많은 곳에갈때는 항상 조심하고 자주 확인합니다.

  • 17. 백화점!!
    '08.3.10 4:25 PM (125.242.xxx.10)

    백화점에서도 조심하셔요!!
    제 친구 옷입어본다고 탈의실 들어간 사이 가방들고 갔어요 ㅠㅠ

    점원들도 옷봐주고 하느라 가방 신경 못쓰고...

  • 18. 방금
    '08.3.10 5:39 PM (124.49.xxx.149)

    이마트 갔다 왔는데...
    앞으로 조심해야 겠군요.
    이마트는 CCTV는 폼으로 달았나요?
    고객입장에서 조금만 더 생각하면, 이런일은 충분히 예방하거나, 도둑넘 잡을수 있는 일인데,
    그저 자기네 책임 없다고 발뺌하는데만 급급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그런것 같아요.
    고객을 돈벌이로만 알고요.
    자기네 매장에 와서 쇼핑하는 고객들 안전에 대해서도 책임의식이 있어야죠.
    최소한, CCTV는 기본 아닌가요? 그것도 아이들이 노는곳인데.

  • 19. 궁금이
    '08.3.10 5:50 PM (211.200.xxx.191)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만약 원글님처럼 지갑잃어버렷는데.. 몇시간후에나 깨닫고 분실신고를 했다면..
    그래서 그사이에 도둑이 카드를 100만원쯤 긁었다면 분실한사람이 다 내야하나요?
    아님 카드사에서 몇프로라도 좀 해주나요? 예전부터 엄청 궁금했던거임 ㅎㅎ
    아시는분이나 경험있으신분들은 좀 알려주셔요^^;;

  • 20. 산세마리아
    '08.3.10 6:14 PM (125.176.xxx.67)

    좀 전에 카드사에서 전화 왔었는대요 BC 카드사는 본인 부담금 2만원과 사고경위서를 거래은행에 제출/LG 카드사는 본인부담금 2만원과 사고경위서 ,도난신고 확인서 .신분증 첨부해서 팩스로 보네야 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다행히도 몇십만원 사용한정도라 좀 간단한 편이구요 백만원 이상 사용 되었다면 아마 카드사로 나오라구 할꺼예요?

  • 21. 저도
    '08.3.10 6:28 PM (211.177.xxx.33)

    좀전에 월계점 다녀왔는데 .. 참 무섭고 기가막힌 세상입니다.
    늘 조심은 해야 겠지만 사람을 믿지못한다는게 서글픔니다. 늘 주변을 살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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