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좋은 태몽 꿨어요. ^^

12주 초보임산부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8-03-06 19:42:11
임신 12주나 됐지만 아직 태몽을 못꿨었는데..

82님이 좋은 태몽 아껴두라고 그러셔서 꿈 내용만 살짝 지울게요.
하여간 좋은 태몽을꿨어요. ^^;;;

뭐 태몽을 그닥 믿거나 그런건 아니고...
내 아이가 생겼다고 실감도 안나고..
그저 입덧에 회사일에 치여 조금 우울했는데...

저도 엄마이긴 엄마인가봐요. 걍 태몽 풀이 찾아보고 혼자 실실 좋아하고 있네요. 하하하
별 신빙성 없는 말이어도 그냥 내 아이 좋다는 말에 기분 좋아지네요. 아하하하;;

저도 이리 실없이 기분 펄펄 좋아지는데,
앞으로 다른 분들 아이한테도 항상 좋은말 많이 해줘야겠어요.
그럼 다들 저처럼 행복해지시겠죠? ^^
IP : 121.165.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꿈은
    '08.3.6 8:07 PM (220.75.xxx.15)

    그 가치를 할 때 밝히는거라는데 너무 많이 알리지마세요.
    태몽이야 말 할 수 있는거겠지만...

  • 2. 12주 초보임산부
    '08.3.6 8:18 PM (121.165.xxx.253)

    윽 그런가요~~ 그럼 꿈 내용만 살짝 지울게요. ^^

  • 3. 저는
    '08.3.6 8:44 PM (220.75.xxx.143)

    이제봐서 태몽내용을 알수없으나, 먼 옛날의 제가 생각나
    저도 덕분에 즐겁답니다,
    전 태몽으로 아들 딸이 확연히 구분되었어요.
    그리고 여러번 꾸었답니다,
    제 아들은 한 3번 꾼것같고 딸은 4번정도....
    다만 성별은 일관성있게 나왔지요.

  • 4. ㅎㅎ
    '08.3.7 1:09 AM (222.98.xxx.175)

    좋은건 아끼세요. 제 아이 사주가 좋은데 시어머니께서 어디 가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신답니다.
    좋은건 말하는게 아니래요.
    축하드려요. 지금이 제일 인생에서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싶어요. 내 안에 아기가 있다는게 실감이 나지도 않으면서도 묘하게 발이 땅에 떠있는듯 행복했던 시기...바로 그맘때쯤이었던것 같아요. 어머 정말 옛 생각이 나는걸요...ㅎㅎㅎ

  • 5. 축하해요~
    '08.3.7 7:10 AM (124.50.xxx.177)

    태몽은 알리는거 아니라고 저도 들었어요.
    저는 지우셔서 못봤지만 엄마가 태몽을 꾸셨다니 좋으시겠어요~
    즐태하시고 순산하세요.

  • 6. 13주
    '08.3.7 10:53 AM (211.202.xxx.240)

    축하해요! 우왕 왕 부러워요...전 아직 태몽 못 꿨는데...
    울 아가는 황새가 나도몰래 그냥 살짝 주고 왔나봐요...아무두 태몽을 안꿔주네...
    꿈 안꾸고 너무 잘 자서 그런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