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나..꿈이지만 너무 행복했네요
다니엘 헤니랑 둘이 소소히 반찬거리 사며 데이트도 하고 (아줌마라 이런건 기억이 잘나요)
사랑에 처음 빠진 커플의 초기인듯한 분위기 였거든요
골목에서 몰래 뽀뽀도 한번 살짝 한거 같기도 하고 (이 부분이 결정적으로 기억이 잘 안나요)
다니엘 헤니가 영화에서 보듯이 은근한 눈빛으로 저를 봤는데
으허허..너무 좋네요
뭐 김삼순때도 이리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꿈에 나오다니..
제가 그간 너무 굶었나보네요 흐미..
오늘밤에 또 나올라나... 오늘도 일찍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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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다니엘 헤니가 나왔어요
오 좋아라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03-06 09:41:52
IP : 219.240.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8.3.6 9:44 AM (211.176.xxx.67)ㅎㅎㅎㅎ 꼭 꿈에 나오길 ^^
2. alex
'08.3.6 9:56 AM (122.35.xxx.59)헤니 직접 봤는데 정말 멋있더군요.
제 친구는 포옹도 해봤답니다. 친구의 소감은...단단하다...였어요
근육질이라 그런가 봐요 ^^3. 저도요
'08.3.6 10:37 AM (210.95.xxx.19)어제밤에 다니엘헤니 바빴네요..ㅋㅋ
제 꿈에서도 나왔거든요..저랑도 사귀자고 해서 막 사귀기 시작하는 꿈꿨어요..
근데 헤니 차가 프라이드베타더군요..ㅋㅋ
전 그 꿈 깨기 싫어서 억지로 더 누워있었어요...또 나왔으면..4. ㅋㅋㅋ
'08.3.6 12:05 PM (211.210.xxx.62)저는 다른 사람이긴하지만 꿈에서 뽀뽀도 해봤다는...ㅋㅋㅋㅋ
5. ..
'08.3.7 11:41 AM (121.53.xxx.111)다니엘헤니가 꿈속에 출연하느라 바쁘군요..ㅋㅋ
제 꿈에도 단골손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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