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명수랑 결혼하는 여의사가
[164㎝정도의 키에 동양적 아름다움이 넘치는 미인형인 한씨는
국내의 한 명문대 의과 대학을 졸업,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수료했다
미국 의사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의 재원이고
현재 서울 마포에서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댓글에
[피부과를 개업했지만 '일반의'이며. 피부과 '전문의'는 아니다]
라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의사가 아닌데 어떻게 병원을 할 수 있는지요?
1. .
'08.3.5 5:15 PM (218.209.xxx.7)다만 전문의가 아닐뿐이다 이건데요?
의사맞는데요...2. ..
'08.3.5 5:21 PM (211.59.xxx.34)피부과 전문의 자격증이 없다는 것 아닌가요?
그냥 의사자격증만 있고 피부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치지 않고
피부과 전문의 자격증이 없다는 것 같아요.
6개월 미국 연수면 미국의사 자격증과는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웬 미국의사자격증?3. 기뻐요
'08.3.5 5:21 PM (116.121.xxx.22)박명수씨 보기에느, 그래도 정도많고 맘도 좋아요,,,너무 잘어울리네요 행복하게 아들딸 낳고 잘사세요 박명수씨.축하
4. .....
'08.3.5 5:32 PM (124.57.xxx.186)의대 6년을 졸업하고 의사국가고시에 합격을 하면 '일반의'가 됩니다
일반의도 병원을 개업할 수 있고, 병원에 근무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모두 마치고 전문의시험을 보면 '전문의'가 돼구요
산부인과 전문의를 따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다가 성형외과를 개업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네요5. 그게
'08.3.5 5:33 PM (61.254.xxx.129)병원과 의원의 차이.
전문의를 딴 의사는 병원...이라고 간판을 달고
일반의 의사는 의원....이라고 간판을 달지 않나요?6. .
'08.3.5 5:34 PM (222.111.xxx.76)위 댓글대로라면 레지던트 했던 전공과 상관없는 아무 병원을 개업해도 된다는건가요?
7. ??
'08.3.5 5:39 PM (221.146.xxx.35)그럼 의대 6년만 졸업하고 바로 병원을 개원했단 얘긴가요? 인턴도 안하고? 그렇게도 의사가 되는건지 첨 알았네요.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왜그런가요? 시간이 없어서 빨리 돈을 벌어야 해서 그런가요? 전 인턴 레지던트는 전부 다 하는줄 알았는데...
8. 그게아니라
'08.3.5 5:42 PM (218.48.xxx.26)병원,의원의 차이는 전문의냐아니냐 차이가 아니라 지정된 몇개과가 갖추어져있고 정해진 일정수의 입원실이 있는 의료기관이 병원입니다.
일반의는 그냥 의대만 졸업하고 바로 개원한 경우나 인턴이나 레지던트까지 마쳤으나 전문의자격증은 취득하지못한 의사죠.9. 의대
'08.3.5 5:42 PM (147.46.xxx.220)6년만 졸업해도 의사국가고시만 패스하면 개원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렇게 페이닥터로 뛰어서 돈부터 모으자 하는 사람도 있구요.
10. 전문의는
'08.3.5 5:49 PM (125.131.xxx.250)$$피부과의원이 라고 간판을 달고 전문의가 아니면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 라고
간판을 달지요.11. ..
'08.3.5 5:50 PM (211.59.xxx.39)전문의를 딴 의사는 병원...이라고 간판을 달고
일반의 의사는 의원....이라고 간판을 달지 않나요?
가 아니고요
예를 들어 설명 드리지요.
소아과 전문의가 소아과를 개업하게 되면 [홍길동 소아과의원]. 이렇게 간판을 걸 수 있지만
일반의나 비소아과 전문의가 소아과 진료를 하는 병원을 개원하면 [홍길동의원 진료과목 소아과] 이렇게 써야 합니다. 그 차이지요.
고로 미래의 미세스 박께서는 아마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 ]일겁니다.12. ....
'08.3.5 5:52 PM (211.48.xxx.113)병원과 의원의 차이는 병상수에 따라 달라지는 걸루 알고 있어요.
병상이 정해진 얼마 이상이면 병원,병상이 얼마 이하면 의원..
버통 의원에는 병상이 한두개 정도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병원도 치과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종합 병원이냐 그냥 병원이냐..그렇게 갈리는걸루..
다른 전문의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서 그냥 장사 잘되는과 개업 할수도 있구요..
그냥 일반의 라도 병원 개업 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아과라면 전문의의 경우 '00소아과 의원 이렇게 할수 있지만
그냥 일반의인 경우엔'00의원'그밑에 조그맣게'진료과목;소아과'이렇게 적어좋지요.
그리고 외과의가 '00외과의원'이라고 간판걸고 그밑에'진료과목;성형외과'이렇게 적어놓는다면
성형괴과 전문의가 아니고 외과의가 장사잘되는 성형외과도 한다라는 뜻이지요.
그러니 전문의 인지 아닌지 잘 따져보고 가야합니다.
특히 외과 파트는 더 그렇겠지요..13. ##
'08.3.5 5:57 PM (203.229.xxx.225)◇의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의사가 된다. 의사는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인턴(수련의)
의사시험에 합격한 뒤 일정 규모 이상 병원에서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 등의 진료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에 있는 의사다. 인턴 기간은 1년이다.
◇레지던트(전공의)
인턴을 마친 뒤 특정 임상과를 선택해 그 분야의 치료술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에 있는 의사다. 레지던트 기간은 3~4년이다.
◇일반의
의사시험에 합격한 뒤 인턴이나 레지던트 과정을 밟지 않고 개원해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다.
◇전문의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 뒤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의사다.
◇전임의 (펠로, fellow)
흔히 의료계에서 ‘펠로우(fellow)’로 불린다. 인턴과 레지던트과정을 거쳐 군의관을 마치고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 대형병원에 남는 연구자를 말한다. 그러나 연구보다는 임상경험을 쌓아 취업을 하기 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잠재적 실업자’로 분류되며 유급이라도 월 100만 원 남짓한 보조비만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취업문이 좁아진 지난 1998년부터 유급 펠로우 자리도 경쟁이 치열해 급여를 아예 안받는 무급 펠로우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병의원 구분
동네의원은 29병상 이하, 30~99병상은 병원, 100병상 이상이면서 필수진료과목 7개 이상을 갖추면 종합병원이 된다. 대학병원은 의과대학에 속해 있는 대형 병원을 말하며 42개가 있다.
의사/간호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 www.medicaljob.co.kr14. 123
'08.3.5 5:58 PM (220.79.xxx.245)병원홈피에 이력 써있는거보니 수련의 수료..라고 되어있는걸보니 인턴은 한듯..그리고 미국의사자격증은 한국의사들도 많이 땁니다. 공부해서 시험만 붙으면 되고, 거기서 진료하는거랑은 또 별개구요. 존스홉킨스 그런데서 연수받고 온것 같던데 결론은 피부과전문의는 아니고 일반의원으로 개업했는데 피부과를 위주로 보는듯.
15. 충격
'08.3.5 6:03 PM (220.178.xxx.59)의대 6년 졸업하고 국가고시만 패스하면
인턴도 안 하고 레지던트도 안 하고
바로 병원을 개원할 수 있다는데서 완전 충격 먹었어요.
의사는 무조건 인턴, 레지던트 과정 밟아야만 의사가 되는 줄 알았거든요.16. ...
'08.3.5 6:05 PM (125.186.xxx.130)윗 댓글님.. 뭘 이런걸로 충격받으세요.
몰라서 그렇지, 그런 의사... 동네 주변에 많아요.17. ..
'08.3.5 6:09 PM (122.36.xxx.62)인턴은 수련의이고, 레지던트는 전공의인줄 지금 알았어요.
그러니까 박명수 여친은 인턴만 했다는 말이군요.18. 구별
'08.3.5 6:19 PM (218.148.xxx.116)위에 충격 받으신분
병원 갈 때 간판을 보세요
병원이름과함께 바로 진료과목나오면 거의 전공의
박내과 박이비인후과 박피부과 .......이런식이고
일반의들은 그런 간판 못 씁니다
주로 ***의원 &&&의원 이런식이지요19. 그러니까
'08.3.5 6:24 PM (220.76.xxx.82)앞으로는 간판을 유심히 보세요. 소아과전문의라면 000소아과 의원 그다음에 진료과목:소아과내과등등 써잇고요 일반의가 하는 병원이면 00의원 그다음에 진료과목;소아과.내과 등등으로 써 있어요.
20. 피부과
'08.3.5 6:33 PM (116.39.xxx.156)요즘 피부과는 피부질환 보다는 거의 미용쪽이라 다른과 전문의들도 세미나 참석하고 배우면서 합니다. 그래도 잘하더만요. 어차피 수시로 피부미용 기법이 바뀌니까요.
21. ㅎㅎ
'08.3.5 6:42 PM (122.47.xxx.102)선릉역앞에 있던 모 정형외과는요,
정형외과의하던 원장이 연수받고 피부과,박피,비만치료 이런걸로 돌아섰어요
거기 간호사 왈 " 저희 원장님이 새로운거 배우고 그러는걸 좋아하셔서요.."
ㅎㅎㅎㅎ22. 여친
'08.3.5 6:57 PM (121.125.xxx.92)박명수 여친이라는 의사...
한정판매했던 무한도전 달력을
병원 홍보용으로 배포해서 물의 일으키지 않았나요?23. ㅎㅎ
'08.3.5 7:54 PM (211.214.xxx.165)가정의학과 나왔는데 피부과를 하는걸로 들었는데..
그냥 의원이고 피부를 보는것 같네요..24. ..
'08.3.5 7:57 PM (203.234.xxx.114)인턴도 안하고 개업하는 사람들 있어요...(거의 실습학생수준으로만 해보고) 그렇게 개업하시는 많은분들이 보통 돈되는..--;;과로 개업을 하는 경향이 있죠..비만 미용 뭐 그런거 있죠? 보험안되고 돈 되는걸로. 심지어 성형외과도...늦깍이로 대학교에 들어가서 남보다 늦게 시작했거나..아니면 빨리 돈을 벌고 싶거나?? 특히 성형외과는 전문의가 아닌 사람이 하는건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하기야 제가 아는 사람은 흉부외과(개업도 못해 완전 기피대상이라는) 전공하고 바로 피부과로 개업--;; 윗분들 말씀처럼 간판을 자세히 보시고 전문의 자격증이 병원안에 걸려있는지 보세요(보통 전문의면 거의 걸어놓거든요..) **과 전문의.....그냥 진료과목**적어놓고 전문의란 말이 없으면 다른과 전공이라는 뜻이죠.
25. 지나가다...
'08.3.5 9:05 PM (59.24.xxx.91)근데
치과는 임플란트 혹은 교정 전공 안하고
그냥 세미나 몇변 하시고 하시는 분들 더 많으신데
왜그리 놀라시는지 모르곘어요26. 의사
'08.3.5 9:45 PM (121.88.xxx.8)치과도 요즘 다 전문으로 합니다. 그리고 인턴만 하고 개업하는 건 실력이 안되기때문이죠.
레지던트도 자리가 있어야지 들어가는데 자기대학병원에서 못남으면 다른 좀 큰병원에라도
가고해야되는데 거기서도 떨어지면 할수없이...오라는데없으니 그냥 인턴만하고 나오는거죠27. ......
'08.3.5 10:10 PM (203.228.xxx.184)그건 아닌 것같은데.. 치대는 전문의 과정 이수하는 게 최근 들어서인데요.물론 이전부터 있었지만 실제로 전공의과정 거친 사람들 별로 없었습니다. 기간도 적고 의사 전문의시험같은 것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분 말씀이 더 ...
그리도 인턴만 하고 개업하는 경우는 실력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자기가 과만 낮추면 전문의되기 힘들지 않아요. 인기과가 힘든거지.. 워낙 의대 오는 이유가 요즘은 돈 잘 벌려구 아닌지요? 나이 많고 힘든 거 싫고 돈 빨리 벌고 싶은 사람들이 그런 경우도 있는 거구 개인사정이 있는 경우도 있구요. 하여간 요즘은 인턴이랑 레지던트 안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28. 지나가다
'08.3.5 10:38 PM (59.24.xxx.91)치과 전문의가 생긴지 얼마나 됏습니까?
치과 전문의 티오가 총 전체 치과 신입생 대비 몇퍼센트라고 생각하십니까?
의과 전문의 배출수가 전체 의대 신입생 대비 몇퍼센트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사>라고 적으신 분은 엠디가 맞으신지요?29. 제가 알기로
'08.3.5 10:47 PM (221.165.xxx.52)힘든 삼성의료원에서 수련하고 나름 따기 힘든 미국의사보드까지 땄다면 단지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란 말이지 타과 전문의일 가능성이 큽니다...핵의학과,흉부외과,일반외과,진단방사선과,
산업의학과등 개업해서 크게 수익을 내시 힘든 과들은 자기 과로 개업이 힘드니까 일반의로
진료과목 피부과 붙여 놓고 피부과 영업을 하는거죠,,,제 주변에 그런분들 많이 봤어요...
인턴만하고 하고 개업하는 분들은 요즘은 깡촌 아니면 거의 보기 힘들죠,,,병원과 의원의 차이는 위에 설명하신분대로가 맞구요...진짜 그분야 전문의를 찾으신다면 ***피부과, ***성형외과
이렇게 같판 써 놓으신곳을 찾으시면 맞구요,.,자기 전문분야가 아니라면 잔료과목이라고 안쓰면 위법입니다...대개는 사람들이 차이를 모르니까 진료과목이란 글씨를 아주 작게 써 놓지요...
이상 결혼할 때까지 저도 역시 그차이를 모르던 의사마눌입니다...30. 아닌데
'08.3.5 10:56 PM (59.24.xxx.91)타과 전문의 아니에요..
그냥 인턴만 하신분 맞는데
어플라이 해서 셤 *번 쳤는데 안되서
유에스엠엘이 로 돌리신걸로31. 이구
'08.3.6 8:47 AM (218.48.xxx.49)일반외과하셨다가 너무 운영이 안되어 성형외과하시는 분 주변에 있어요.
의원이라고 해서 다 실력없는 거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치과는 전문의시험이 올해가 처음이래요.32. .
'08.3.6 8:51 AM (211.104.xxx.112)우리나라만큼 전문의 과정 많이 거치는 나라가 드물어요.
다른 나라 일반의 상태로 진료 많이 봅니다.
전문의 찾아가면 돈을 더 내든지...
돈 삼천원에 바로 전문의 만날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지금은 사천오백원 정도로 올랐던가...
하여간 전문의 비율이 우리나라가 높아요.33. 병원과 의원
'08.3.6 9:17 AM (218.235.xxx.96)병상수가 30개 미만이면 의원, 30개 이상이면 병원입니다.
전문의인가 아닌가와는 상관없지요.34. 햇님
'08.3.6 10:29 AM (203.231.xxx.58)사실 우리나라처럼 비정상적으로 전문의가 많은 나라 별로 없을 겁니다. 보통 외국에서는 그냥 의사... 즉 의대만 나온 의사가 기초 진료를 하고 그곳에서 걸러진 더 어려운 케이스나 각 과에 맞는 환자를 각 과로 보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환자가 자기 병을 알아서 분류하여 알아서 피부과 가고 알아서 내과 가고 그런식으로 진료가 되잖아요.
어느과 전문의라고 해서 정말 그 과의 실력이 출중한 것도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일반 외과 의사분이 성형외과 세미나 열심히 다니면서 공부하면 성형외과 전문의보다 훨씬 잘하는 경우도 많지요. 전문의는 그야말로 자격증이라서 따도 되고 안 따도 되는 건데 우리나라 제도가 약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서 마치 전문의를 안 따면 의사가 아닌 것처럼 인식되어 있는 것 뿐입니다.35. 울나라만
'08.3.6 10:56 AM (211.41.xxx.234)전문의가 이렇게 많은곳은 드물다고 하더군요
36. 여긴..
'08.3.6 12:51 PM (220.93.xxx.178)연예포털사이트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의대 관련한 정보가 궁금하신가본데.. 굳이 "박명수" 씨 이름까지 거론하며 궁금증의 글을
올리시는게.. 마치 그의 사생활이 더 궁금하신거같이 느껴지네요.37. ..
'08.3.6 1:43 PM (211.208.xxx.82)피부과 전문의는 한해 몇십명밖에 안 나온대요.
동네 XX피부과중 피부과 전문의 아닌 경우도 많더군요...
근데, 일반외과 의사분이 셩형외과 전문의보다 훨씬 잘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나요?
확률적으로 드문 거 아닐까요?38. 나이가
'08.3.6 1:45 PM (211.244.xxx.142)어리잖아요. 전문의를 했을리가 없죠. 한번도 안미끄러져도 그 나이에 전문의 따고 미국갔다오고 그럴수 없어요.
39. MESS
'08.3.6 10:09 PM (121.146.xxx.161)고대 출신이고 인턴하고 레지던트 떨어져서 미국의사시험보고...합격은 했으나
우리나라에서 그냥 살려니 의원으로 개업한 것이죠.
너무 이상하게 볼것도 아닌것이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전문의 비율이 타 선진국에 비해 높습
니다. 일반인이 종합병원을 찾을만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1차 진료가 우선이 되어야죠.
그런데 타 선진국처럼 수가가 안되니(쉽게 돈이 안되니) 비만,피부,성형 쪽으로
가닥을 잡고 계신 전문의 선생님도 많습니다.(결국 전문의 자격을 땄어도
그과로 개업을 하지 않고 일반의원으로 개업하여 살아가는 것이죠.)
일반의(전문의가 아닌의사)라 하더라도 잘 보시는 선생님 많습니다.
감기...비만...등등에 전문과목이 있나요? 예를 들면 감기과? 물리치료과? 미만과?
너무 색안경을 써서 보지만 마시구요.
1차 진료를 함에 있어서는 의사라면 그 누구나 비슷합니다.(제가 아는 한)
의심스러운 중증의 질환이거나 하는 것을 잘 솎아 줘서 치료가 더 늦어지지 않게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전문의 자격은 사실 종합병원에서나 중요하지
일반개원의에게는 그다지 소용없습니다.40. 그래도
'08.3.7 3:45 PM (220.76.xxx.82)전문의라 하면 일반의보다 5-6년을 더 공부한 사람들인데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운전면허 없어도 운전실력이 더 뛰어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요.
41. Mess
'08.3.8 1:59 AM (121.146.xxx.161)물론 전문과목에서야 일반의 선생님이 전문의 선생님보다 모르는 경우는 많습니다.
하지만 1차 진료라 하는 점을 유심히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점빼러 대학병원 피부과 갈것인지...
감기치료위해 종합병원 갈것인지...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는 일반의/전문의 과목의 분류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를 잘 알고 잘 고쳐주시는 선생님이 진짜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