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북쪽방과 남쪽 방 확장 공사했습니다. 탄성코트 시공도 했구요.
그런데 북쪽방 수납장안 벽면이 이번겨울에 물이 줄줄 흐르더니 곰팡이가 생겼다 하네요.(전세 주었습니다.)
수납장 안 벽면도 탄성코트 했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시는 지요?
인테리어에서 결로는 손 쓸 수 없다 하는데 겨울마다 수납장안 벽면 결로와 곰팡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결로현상에 대해 궁금합니다.
궁금 조회수 : 662
작성일 : 2008-03-04 11:52:42
IP : 210.95.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4 12:26 PM (58.121.xxx.125)수납장 안의 문을 열어두라 하세요
그리고 그 방의 문도 약 2cm 라도 열어두어야 하구요
그러면 안 생깁니다.2. 공사
'08.3.4 4:01 PM (211.106.xxx.53)수납장의 위치가 원래는 베란다였던거지요?
제가 공사하면서 안방 베란다벽장은 내부까지 석고보드로 단열시공을 하고
작은방베란다는 공사를 안했더니 베란다벽에 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베란다 벽면도 단열처리 했는데 보송보송 합니다.
뒷베란다야 문 열어두면 되지만 수납장안은 아예 시공을 하시는편이 좋을것 같네요.3. 공사
'08.3.5 9:20 AM (125.176.xxx.51)하셔야해요. 베란다 창고가 뒷쪽방 장이 된거면요.
저희랑 같이 공사한집이 있는데,
저희집은 살짝 습기가 생긴다면 그집은 줄줄줄 흘러서
곰팡이피고 그랬어요. 차이라면 환기의 유무구요..
두집다 재시공했는데요..
저희집은 멀쩡한데 그집은 또 약간 습기가 차나봐요.
역시나 환기의 차이죠.
단열시공 다시하고, 환기 잘 하시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