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던 날부터 윗집 아이들의 소음으로 인해서..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연년생 아들 둘(7.6살)이니.. 다다다다... 뛰고 물건 던지고... 하여튼 하루종일 ...
그나마 맞벌이라서 낮에 집에 없어서.. 다행이지.. 저녁부터 그 아이들 잠드는 11시-11시반까지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었죠.
그러다가 지난 토욜에 낮에... 너무 시끄러워서 올라갔어요.
그전에 한번도 올라갔었는데... 윗집 사람들이 경우가 없거나..모.. 그렇지는 않은듯 하나,
결론적으로 계속 시끄어웠죠.
지난 토욜엔 또 좋게좋게 얘기 했어요.
사실... 독감이 걸려서 내내 아픈데.. 아이들 까지 뛰고 하니까.. 너무 힘들다.
이제 학기도 시작하고 했으니까.. 우리 아이도 공부해야 하고.. 제발 자제 좀 시켜달라.
그 아줌마가 너무 미안해하면서... 밤 9시 넘어서는 정말 조심하겠다..
(어린 아이들이니.. 자제가 말이 쉽지... 정말 감당 안되는거 알지요. 저도... 키워봤으니까)
아~ 근데... 지난 일요일부터 정말 간간히 소리만 들릴뿐... 아이들이 없는 듯한 기분까지 드네요.
애들을 유배보냈나??(농담~ㅋㅋㅋ)
어제는 정말.. 너무 조용해서..(마구 시끄럽다가 조용하니까.. 그게 또 이상하더라구요)
애들을 정말 잡았나 싶기도 하고...
오늘 저녁때 하루 더 있어야봐야겠지만... 아줌마가 미안해하시더니.. 정말 큰 결심을 하신듯도 하고.
모르죠.. 또 오늘 저녁에 가면... 쿵쿵쿵.. 다다닥...그럴지.
에휴... 층간소음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다들.. 잘 참고 사시는거 보면.. 제가 별난가 싶기도 하지만... 정말.. 천정에서 우당탕탕하는거... 너무 견디기 힘들어요.
애들이 집에서 그렇게 뛰고 하면... 엄마들이 알아서 주의 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층간소음때문에 이웃이 원수가 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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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웬일로 윗집이 조용해서리~
층간소음 조회수 : 860
작성일 : 2008-03-04 09:12:39
IP : 155.230.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4 9:38 AM (122.35.xxx.30)제 아이들 키우면서 아랫층눈치를 너무 많이 봤던탓에 제 입장에서는 윗층아이들 뛰는소리에 관대해지고 둔감해 집디다.
얼굴만 알고지내는 사이인 윗층에서 아이들이 뛰면 '아, 저녀석들 기운이 장사구나' 생각하구요
한이삼일 조용하면 '허구헌날 뛰던녀석들이 어디 아픈거 아닐까?' 은근히 걱정되기도 하더구만요 ㅎ2. *^^*
'08.3.4 12:38 PM (218.158.xxx.44)사실 애들 쿵쿵거리는 소리는 진동으로 울리는거라서
웬만큼 무딘사람도 심란하고,일손안잡히고 견디기 힘들어요
그래도 원글님 위층은 미안해 할줄 아는 사람들이니..스트레스가 좀 덜하겠네요
실컷 뛰어놓고..애들이 그렇지뭐.시끄러우면 이사가라..뭐 요따구로 나오는인간들
막된 태도가 더 스트레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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