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넘치는 보호와
애낳는 거 보고 충격...
육아에 서로 시달려.....굶은지 어언 3년...두둥~
여기서 섹시 속옷입고 노력했더니 좋아하더라 하는 말에 한번 해보려고
옥션같은델 뒤지는데....
뭘 봐도 심난한게....
평소 입을껄 사자는건 아니지만
아주 야한걸 사야하는지 적당한걸 사야하는지...
무난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뭘까요?...
밑뚫린 스타킹 이건 하나 정했어요...헤헤
넘 포르노스러운건 변태같다고 싫어할것같은데 아닐까요?...내 남자라도 모르겠어서...
남자들은 뭘 좋아할런지..
이건 제가 결정한 문제라고치고;;
이걸 어찌입나요?
씻고 나오면서 확 갈아입고 오나요?
나 이거 샀다 주루룩 보여주고 갈아입나요?...
별게 다 고민입니다...
생일선물에 속옷 사입으란 말 뒤에 아니지 내가 사줘야지 하고는 감감...
저도 노력좀 해보려는데...
어찌해야할지 아이디어는 안떠오르고
생각만으로 부끄럽기만 한데...좀 도와주세요...
저도 배부르고 싶어요...ㅋㅋ
둘째도 가져야는데 하늘을 못봐서 별을 못딴다 아닙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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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속옷 사용법
부끄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08-03-01 23:58:48
IP : 125.131.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2 3:22 PM (116.122.xxx.60)원글님, 꾸밈없이 귀여운신 분 같아요...^^
제 남편도 섹시 패션 참 좋아한답니다. (ㅋ 부끄-)
딱 붙는 미니스커트, 검은색 망사 스커트, 반쯤 비치는 깊게 파인 v넥 블라우스...
가터벨트도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이런 패션은 아무래도 써프라이즈!! 효과가 있어야 할 듯...
샤워하고 남편 없는 곳에서 갈아입고 화장하고 슬그머니 남편 뒤에 붙는 것이 어떨지...
조명 낮추고, 음악 깔고, 와인도 한 잔 준비하면 더 좋겠죠?^^2. ?
'08.3.20 9:40 PM (58.120.xxx.82)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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