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렌즈에서 하드렌즈로 바꾸신분 , 또 가격은 ?

[하드렌즈]

   요즘 일이 좀 힘들어서  몸도  좀 안 좋았어요,,,  근데       청소하다 세제가 튀어서 눈에 들어갔어요,,,,

그 때 렌즈를 끼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눈을 비볐어요,,,,    저녁쯤 되니까  눈이  전체적으로 토끼눈이 되서  안과에 가니     소프트렌즈끼지 말고  안경을  사용하고  꼭  렌즈를 사용하려면  하드렌즈를 권하더군요,,,,

직업특성상   안경을   안 쓰고 싶고  , 또  어떤 안경을   착용해도  안 어울립니다,,

제가  안경쓰고 지나가면  매일 보는 경비아저씨도  몰라봅니다,,,,   어딘가  스마트하지 못하고 멍청하고  성의없어 보입니다,,,              

소프트끼다가  하드렌즈로 바꾸신분 , 또  가격이나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렌즈끼다  하루종일  안경끼려니  불편합니다,,,

라식은  남편이 절대반대합니다,,,,   안과의사들도   가족들 안경끼고 다니는거 안 보이냐?  (의료계종사)----오해하지 마시고,ㅡㅡㅡㅡㅡ    

아니면  어떤 안경을 해야  좀  나아보일까요,,,,,    참고로  소프트렌즈는   아주  오래  착용해서  안경보다 훨씬 편했어요,,,    나이가 드니 몸에서 잔고장이  ,,,,참고로  나이 42살입니다,,,

[뿔테]

뿔테쪽으로 해서 가시는 건 어떠실지..
소프트 오래끼셨으면 하드 좀 힘드실지도 몰라요..
이물질 낀 듯한 느낌이 많이 나고 눈 깜빡할때마다 아프더라구요 전..
보통 한달정도 적응기간이 있어서 그땐 매일 껴야하고 적응해야한다고 하던데...
전... 정말 힘들었어요.
눈도 쉬 피로하고 아프고..
근데 또 제 동생 경우는 첨부터 하드를 시작해서인지 너무너무 잘 끼고 다니긴해요...
관리는 소프트랑 크게 다르진 않아요.
가끔 단백질 제거해주고..

아.. 하드 하실거면 안과가셔서 검진 제대로 하고 하셔야해요.
그게 소프트랑 또 달라서 안구 크기랑 뭐 굴곡 이런 거 다 재셔야하거든요..

[....]

하드렌즈는 10만원좀 넘을거예요....
저두 소프트 하다가 2년전에 하드로 바꿨었는데요.....
적응이 힘들어서...1년 사용후 다시 소프트로....
관리는 소프트에 비해서 하드가 더 편합니다......
급하면 빼서 물로 씼어도 되구요......찢어질 염려가 없으니까요...
하드는 꼭 병원에서 검진후 구입하세요.....^^

[하드렌즈]

하드를 처음 부터 착용하는 사람들도 눈의 이물감 때문에
착용하기 조금 어려운게 하드렌즈에요.

그런데 오랜 시간 소프트렌즈를 사용하셨기 때문에
아마 하드렌즈 적응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할 거에요.

[하드는]

처음에 적응이 많이 힘들어요. 그런데 그 시기만 넘기면 참 좋습니다.

10만원대 하드렌즈는 안경점에서 파는 거구요. 절대 못 믿어요. 눈의 곡률 등을 정확히 못 맞추기 때문에 길 가다가 잘못 눈 비비기만 해도 튀어나옵니다.

하드렌즈 전문으로 하는 안과 찾아가세요. (안과라고 다 잘하는 것 아니고, 하드렌즈 전문으로 이름난 곳들 몇 군데 있어요)

안과에서 할 때는 25만원에서 30만원 정도 줬습니다. 수명은 2년 정도라는데 관리만 잘하면 더 끼어도 돼요. 저는 혹시나 해서 2년만 끼고 바꿉니다만.

[^^]

저는 대학 입학시부터 소프트 10여년을 쓰다가 주기적으로 눈이 충혈되고 결막염이 찾아왔어요. 소프트랜즈 트러블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드로 바꾸었고..그렇게 5년 넘게 착용했는데 솔직히 불편한점이 많아요.
이물감도 그렇지만, 바람부는날 먼지 하나 들어가면 정말 끔찍하게 아픕니다.ㅜㅜ
그래도 여러모로 눈에는 소프트보다는하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드는 양쪽 모두해서 20만원 좀 안되었어요.
하지만 안구도 건조해지도 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건조함과 충혈이 와서 하드렌즈도 불편해졌구요.. 요즘은 1회용 소프트렌즈 사용합니다.
소프트인데도 1회용이라그런지 트러블은 없네요.
저도 남편이 라식은 절대 반대하는지라..ㅜㅜㅜㅜ
시력 좋으신분들, 정말 넘넘 부러워요~

[저도 하드렌즈]

저랑 비슷하시네요. 집이 대전근처시라면 추천해드릴 안과 있는데..
저도 안경점이랑 동네안과 전전하다가 렌즈전문인 안과를 어렵게 찾았거든요.
확실하게 차이 납니다. 다른 곳에서 적응하다하다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정도 적응하니까 그냥 편하게 낄 수 있었어요. 정말 병원도 이렇게 수준이 다른 거구나 했었다니까요..

[하드]

전 약 15년 소프트끼다 하드로 바꾼지 8년이 되어가네요.
적응 잘 되던데...제 동생은 하드로 바꾸고 처음엔 무지 힘들어 하다 소프트로 다시 하더니 요즘은 다시 하드 껴요.
ㅈ지금은 잘 하더군요.
근데 전 아직도 손으로는 못빼고 흡입봉으로 빼내지만 눈은 한결 편합니다.
선글라스 필수구요.(먼지들어갈까봐)

전 8년전에 안과에서 호야꺼로 20만원 좀 안되게 한거 같은데 아직도 끼고 있어요.
원래 하드 수명 따로 없는거 아닌가요?
관리는 나름 잘하고 있구요.

[하드...]

저도 소프트 10년정도 끼다가 라식하러 안과 갔다가 안과에서 하드를 권해서 하드 했어요
하드 착용한지도 1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처음 안과에서 30분정도 약넣고 적응 테스트 같은거 했구요 그 이후로 전혀 트러블 같은거 없었어요. 소프트처럼 저는 퍼음부터 흡입봉 없이 넣고
빼고 다 했어요. 흡입봉이 익숙치 않아 더 불편하더라구요... 하드 눈이 많이 건조하신 편만 아님
괜찮을거예요. 근데 바람 불어서 이물질 같은거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그럴때 가까운 화장실 가셔서 빼서 물로라도 다시 세척한번 하고 다시 넣으시면 되요.
일단 안과가서 하드가 적합할지 검사부터 해보세요. 저도 처음할때만 안과에서 호야껄로 15만 정도 준거 갔구요 그담부터는 호야 취급하는 안경점에서 2-3번 정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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