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Make Hope 조회수 : 3,622
작성일 : 2008-03-01 08:32:51
16개월 된 딸아이가 아직 혼자서는 안 걸을려고 합니다.
의사말로는 뭔가를 붙잡고 걷거나 잘만 기어 다니면

느릴뿐이지 걷게 된다고 하시는데......제 마음은
정말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예정일보다 22일 정도 일찍 출산해서 그런가  발달이 느리네요.

33개월 된 아들은 또 말이 너무 늦어요.너무 속상해요.

다른거는 아무 문제 없고 정상인데 말만 너무 늦어요.

아들 또한 20일정도 일찍 출산했답니다.(양수가 일찍 터져서)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분 위로 좀 해 주세요.



IP : 24.193.xxx.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08.3.1 8:47 AM (220.75.xxx.143)

    그렇게 속상해서 미쳐가며 양육을 어떻게 하시지요?
    부모는 특히 엄마는 좀 느긋하게 기다려줄줄도 알아야해요.
    제 경험입니다,
    그렇게 엄마가 안달안달하면 아기들은 더 힘들어합니다, 아기가 모를줄 아세요?
    더 잘알아요.
    좀 여유있게, 부드럽게 아기를 대해주세요.
    결국 다~해낼것을,,,원글님께 필요한건 위로가 아니라 엄마로서의 자질입니다,

  • 2. ....
    '08.3.1 8:51 AM (124.111.xxx.116)

    아이가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면 다 때가 되면 걷고,말하고 해요.
    윗 분 말씀처럼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앞으로 아이에게 기다려야 할 것이 태산인데요.

  • 3. 제 아이가..
    '08.3.1 8:57 AM (220.76.xxx.178)

    15개월까지 붙잡고만 걸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소아과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겁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걷기 시작하면 뛰어다닐거라고 하더군요.
    16개월되니 정말 뛰어다니기 시작했는데 9개월에 걷기 시작한 지 오빠보다 운동신경은
    더 나아보여요.
    힘들겠지만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절대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시구요~

  • 4. 기다려
    '08.3.1 9:38 AM (222.109.xxx.42)

    주세요.
    말이 늦은 것도 엄마 아빠를 하면 절대 못하지 않아요.
    사촌 동생 5까지 말 못햇엇는데 아무 지장없이 말 잘 하구요.
    걷기도 병이 아니라면 늦을뿐이지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아이는 8개월에 걸었는데 말은 늦어서 저도 업고다니면서 제가 말을 많이 했어요.
    혹시라도 맏이여서 들을 데가 없어서 늦나 하구요.
    지금은 너무 말이 많아서 문제지요.^^*

  • 5. 조심스런 아이가
    '08.3.1 10:34 AM (121.134.xxx.64)

    늦게 걸어요 전에도 이런 글에 답했는데, 붕붕카 사주니 며칠만에 걸었어요 제 친구 아들도 붕붕카로.. ㅋㅋ
    제 아들 16개월에 걸었어요 저도 조급했지만,, 내색은 안했어요
    정상이면 걸을 것이고 아니라면 병원을 가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그런 일로 아이에게 조급함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어요...
    힘드시겠지만 의사가 괜찮다 하니 조금만 여유를 가지세요
    다른 좋은 점을 많이 바라봐 주세요..^^ 힘내세요~

  • 6. ..
    '08.3.1 10:56 AM (211.229.xxx.67)

    말이 늦은경우 대부분 엄마가 말이 없는경우던데요..요즘은 핵가족이라 아이가 엄마랑 둘이 지내게 되는 시간이 많은데 아이가 말이 빠른경우 대부분 엄마가 엄청 수다장이 입니다.
    아님 책을 많이 읽어주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아무이상이 없다면 언젠가는 걷습니다...아이들마다 발달속도가 다르니 넘 초조해하지 마세요.

  • 7. ...
    '08.3.1 11:11 AM (220.71.xxx.36)

    애가 아직 말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아마 자기를 보고 속상해 미치겠다는 엄마 보면서
    자기가 더 속상해 미칠 것 같은데요..

  • 8. 기다려 주세요
    '08.3.1 2:44 PM (211.215.xxx.250)

    울아들 말도 늦고 걷는것도 무지 늦었는데 지금 말은 억수로 많고 운동능력도 좋아요
    부모 안달하는거 아이 눈치 챕니다 조바심 내지 마세요~

  • 9. 예전에
    '08.3.1 9:03 PM (61.34.xxx.121)

    옆집아이가 18개월때 걷던데요.
    아이가 운동신경이 넘 없고 뚱뚱해 좀 늦더군요.
    그 엄마말이 20개월 안으로 걸으면 된다고 의사가 그러더래요.
    아이마다 좀 다르니 내 아이가 좀 늦되다고 안달하실 필요 없습니다.

  • 10. ..
    '08.3.1 9:10 PM (125.178.xxx.134)

    아이도 엄마가 답답해하는거 다 느낀답니다.
    게다가 다른건 다 괜찮다면 눈치도 빤하다는건데
    아이는 자신이 뭐가 잘 안되는지 다 알아요. 절대 모르지 않답니다.
    말이 늦는 아이는 그래서 자신감도 약해지기 쉬워요.
    그럼 말하는게 더 힘들어지는거죠.

  • 11. ....
    '08.3.1 9:46 PM (222.98.xxx.175)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나무에 봄이 되면 새잎이 나는게 우리에게는 아주 그냥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나무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일일지 모른다고요.
    아이가 걷고 말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아이에게는 아주 힘겨운 과정이라고 들었어요.(ebs에서 박사님이..)
    아이도 힘들게 하고 있는데 엄마가 옆에서 안달복달하면 엄마가 입밖에 내서 말하지 않아도 애는 다 느낀다고 합니다.
    완벽한 성향을 가진 아이 일수록 실수를 두려워해서 본인이 완벽하다고 생각할때까지 안하는척을 한다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엄마가 더더욱 스트레스를 주면 아이는 더 힘들고 더 안하고 싶게 되지요.

    원글님....아이를 지금 몇년만 키우실거 아니지요.
    앞으로 원글님이 눈 감으실때까지 그 아이는 님 곁에 있을겁니다. 그런데 평생을 그렇게 애태우시면서 사실건가요? (원글님의 성격상 걱정이 많을수도 있겠지요.)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세요. 원글님이 아이에게 해주실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 될겁니다.

  • 12. 기다리고
    '08.3.1 10:08 PM (203.235.xxx.74)

    엄마가 조급한 마음을 버리시는게...
    물론 엄마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거 아이 키우는 엄마입장에서야 똑같지요.
    전 엄마가 된다는 건 아이가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닥달하지말고...대신 아이랑 같이 노력해 볼 수는 있지요. 아이를 다독거리고 용기를 내게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대신 걸음마를 할 수는 없지만 아이가 용기를 내게 할 수는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걸음마를 늦게해서...ㅠ.ㅠ 연습시키느라고....힘들었습니다.
    저는 결국 삑삑이 신발이 효과가 있었네요. 아이가 걸음을 걸을때마다 삑삑거리니 신기한지 계속 발자국을 떼고, 제 손잡고 스스로 걸을려고 해보더라구요.
    물론 여기에선 삑삑이가 소음공해라고 무척 싫어들 하시지만 전 그 이후로 모든 아기들의 삑삑이 신발 소리가 사랑스럽게 들려요.

  • 13. ㅎㅎ
    '08.3.1 11:32 PM (61.255.xxx.117)

    좀더 기다리세요.
    혹시!!~~엄하게 애만 잡고 있는건 아니죠??

  • 14. 참나
    '08.3.2 12:01 AM (116.33.xxx.6)

    첫댓글 다신분
    생각있으신가요?
    엄마맘이 어떤지... 얼마나 속상하면 이런글 올리겟어요
    무슨 못돼먹은 시누이도 아니고
    말을 그렇게 쓰십니까?

    하여간 그건 그렇고
    원글님
    넘 초조해 하지 마세요
    제주변에는 4살까지 말못하는 아들 둔 엄마 있엇는데
    끝까지 자기 아들은 천재라 그렇다고 믿더니 드디어... 4살넘어 말 터지더군요
    물론 천재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정말 정상입니다.

    하여간 기다리세요^^

  • 15. 노파심
    '08.3.2 12:47 AM (58.226.xxx.222)

    그저 걱정되서 말씀드리는 거니 기분상하진 마세요.
    제친구 애기 뒤집는거부터 걷는거까지 너무 느렸어요. 병원도 다녔지만 의사도 괜찮다 소리만 했구요. 말도 엄마밖에 안했어요.
    제주위에도 4세까지 말 안한애기 있어서 저두 괜찮다 소리만 했어요.. 늦된애가 똑똑하단 소리만 했구요.
    그런데 올해 5세. 지체장애 판단 받았어요. 하늘이 무너졌죠. 그제서야 내가 왜 발달장애 의심해보란 소리 안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이제 언어치료 놀이치료 하는데 1-2년 일찍 시작했다면 효과도 더 좋았을거라 하더라구요.

    물론 아무일 없어야지요 많은 아이들이 걱정을 뒤로하고 자라니까요.
    전 너무 친한 친구가 그런일을 격으니 이젠 늦되는 아이들 달리보여요..
    그저 혹시나 하는거에요.. 너무 기분 상하지 마시고 검사한번 해보세요.

  • 16. 우리아이^^
    '08.3.2 12:57 AM (221.143.xxx.172)

    위에 노파심님 정말 노파심인거 같구요..
    아이가 둘다 느린것을보니 엄마아빠 어렸을때 그러지 않았나요?
    타고 난듯 싶네요~~ ^^
    저희 아들도 엄청 느렸어요.. 님 아이들처럼 3주빨리 낳았구요. 작은편 2.7kg이었죠..
    뭐든지 다 느렸어요..
    걷는것도 16개월 다 채워서 했구요.. 이도 늦게났네요.. 8개월에 앞니나기 시작..
    말도 36개월에 했답니다. 아들이고 첫째고 워낙 느린스탈이었나봐요..
    근데 저는 솔직히 저희 시누 아이들이 말하는게 좀 어눌해서 20개월에 아기나라고월령을 시켰어요.. 그랬더니 저희 아들이 36개월에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글씨를 읽더라구요.
    그게 아기나라 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도 말 없는편이고.. 아이한테 책을 많이 읽어주지도 못했고..
    지금은 7살됏는데.. 거의 너무 똑똑한 수준입니다. 주변에서 놀래요..한번가르쳐주면 절때 안잊고 신중하고.. 집중력도 좋고.. 암튼 요즘은 칭찬받는아이~~ ^^
    근데 저희 아들은 16개월 다 채우고 걸었는데 한번도 넘어지거나 해서 다친적이 없어요.. (그만큼 신중하다는거죠..) 요즘도 조심성도 많고 신중하고..
    참.. 저희 아들은 쉬는 30개월에 잘 가렸는데..( 이것도 기저귀빼고 이불에 쉬한적이 없어요.)
    응가를 잘 못가려서 것두 고생좀 했습니다.
    원래 좀 느린 아이가 있어요.. 대신 신중하고 진중하고 집중력도 좋고.. 머리도 좋대요..
    조금더 36개월까지 기다려보시고.. (마냥 기다리시면 안되고 엄마가 노력하시고.. 아니면 투자좀 하시고..^^) 그때가 지나서도 반응이 없으면 상담받아보세요~ ^^

  • 17. 부모
    '08.3.2 1:29 AM (210.117.xxx.139)

    부모가 못 기다려하면 아이가 자신감이 없어지고 자존감이 떨어져요.
    나중에 뭘해도 자신없어 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으려면 기다릴수 있어야 해요.

  • 18. ~~~~
    '08.3.2 2:20 AM (116.44.xxx.69)

    위의 많은 분들께서 하신 이야기와 좀 다른 생각이예요.
    엄마마다 성격이나 성장환경이 다르니까 느긋하게 기다리기 힘든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엄마가 현 상황때문에 속상해 미칠 정도라면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리고 유아기는 지능이 많이 발달하는 때인만큼 긍정적으로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찾아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큰 아이가 13개월쯤 걸었는데, 말은 두 돌 반이 되어서야 엄마, 아빠를 시작했지만, 윗분들처럼 느긋했던 케이스였어요.
    지금은 완전 수다장이가 되었지만, 그 때 왜 주변에 다들 괜찮다는 사람만 있었을까... 왜 아이를 좀 더 이끌어줄 생각을 못했을까... 후회가 되요.
    왜냐면 커뮤니케이션이 더 빨리 정확히 이루어졌다면, 성격형성이나 지능개발에 훨씬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하거든요. 이제 만 5세 반 정도가 되어가는데, 두돌즈음부터 만 4세 전후로 보였던 흡수력이나 발달양상에는 좀 못 미치는 것 같아요.
    기다리되 엄마가 할 수 있는 것들은 해야죠. 물론 '내가 이렇게 열심인데 왜 넌 못 따라오냐'는 곤란하겠지만... 가만히 있는 것도 무지해서가 아니라, 파악하고 선택한 결과여야 바람직하죠..

    지난주 (2월 마지막주) ebs 부모 60분 프로그램 중 영유아발달(화, 수, 목 중 하나같은데...) 찾아보세요.
    좀 다른 케이스이기는 했지만,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나왔었어요..

  • 19. Make Hope
    '08.3.2 2:58 AM (24.193.xxx.36)

    댓글 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자식 키우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인지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애기 둘이 워낙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데다가
    작게 태어 났어요.
    딸은 2.1kg 로 태어났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육아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아기들한테
    스트레스 안주고 느긋하게 기다려 볼랍니다.

    물론 저의 급한 성격도 조절해 가면서요.

  • 20. 제목이
    '08.3.2 7:39 AM (61.38.xxx.69)

    너무 자극적이었어요.
    아이들 학교가서 성적 안나올 때도 기다려주고, 이끄는 엄마와
    잡아 당기는 엄마의 태도 차이는 커다란 결과 차이까지 내게 됩니다.

    끝까지 ,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려 주는 게 엄마라고,
    어느 교육학자가 말했는데요,
    저는 울 할머니들의 자녀 양육 방법이 그게 아니었나 싶어요.

    검사 받아서 이상이 없었으면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느긋하게요.


    저는 이제 스무살이 되어가는 아이가 있는데요,
    지나오면서 많은 친구들을 봤잖아요.
    더 클 수 있는 아이들을, 놓치는 엄마도 있답니다.

    남은 봐도, 자신은 못 보지요.
    그런 엄마들이 보통, 내가 왜 이럴까가 아니라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 했답니다.

  • 21. 고진감래
    '08.3.2 3:45 PM (124.197.xxx.25)

    제 딸이 16개월에 걸었어요. 아니 걷기 시작했어요.
    병원에 가니 별 이상 없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기다렸습니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 앉아서 다리를 끌며 움직이는 경우엔 문제가 있지만,
    아무 거라도 잡고 걸을 수 있는 것은 다리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하는 쓸데없는 걱정들에 더 괴로웠습니다.
    반대로 제 맘은 뭘 믿고 느긋했는지...^^
    병원가서 한번 진찰 받아 보시고, 문약 문제라면 큰 병원 가시고, 아니라면 기다리세요.
    저희 애가 늦게 걸은 이유는 '아빠'때문이었습니다.
    애가 이쁘다고 하도 안고 다니니 걸을 필요가 없었고, 성격 자체가 조심성있는 성격이라서
    걷는 것을 겁내했었어요.
    지금 22개월인데 날아다닙니다.
    잡으러 다니느라 아주 힘이 들어요...
    곧 저처럼 고생(?)하실 날이 올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