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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즐기는 법 추천해 주세요.

헤이리.. 조회수 : 990
작성일 : 2008-02-28 22:13:49
모처럼 평일에 시간이 나서
6살 3살 두 아이를 데리고 헤이리로 놀러갈까 합니다.

가는 데 2 시간 정도 걸리는 시간이라 여차 하면 놀다가 그 곳에서 숙박하고
토요일까지 이어서 놀아볼까 싶은데...

아이가 둘이 다 보니, 아이 위주로 어떻게 노는 것이 좋을지...
일단 딸기가 좋아.. 랑 한립 토이즈 뮤지엄을 갈까 싶은데...
동선을 어찌 짜야 될지.. 먹는 건 어떻게 먹는게 좋을지 ..

다녀 오신  분들 계시면 부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3.214.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이리..
    '08.2.28 11:16 PM (122.34.xxx.27)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어느정도 소개 있을겁니다.

    사실 사진 찍고 그러기엔 좀 멋질 수도 있고 하지만
    아이들이 놀만하진 않은거 같아요. 숙박까지 하면서 놀만한 곳은 아닌거 같구요.
    그래도 딸기가 좋아..등등은 아이들 취향에도 살짝 맞고 재밌을겁니다.
    단.. 입장료 내고 들어가셔야 볼것들이 좀 많구요..

    그 외 다른 곳들은 입장료가 많이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에 비해 참.. 볼꺼리가 없답니다.
    기왕 헤이리 가시는 김에..
    아이들과 함께 시라면 헤이리에선 딸기 등등만 살짜쿵 구경하시고
    파주 영어마을 가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물론.. 거기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긴 하지만
    헤이리보단 조금 더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고 이쁘거든요... ^^;;

  • 2. 음..
    '08.2.29 12:04 AM (121.138.xxx.56)

    제 생각에도 숙박까지 하시지 말고 좀 일찍 출발하셔서 6살,3살이면 딸기가좋아 3인 '집에안갈래'만 끊으셔서 실컷 노셔도 좋을거 같습니다(3~4시간 놀면 충분할거에요)
    그리고 날씨가 풀렸으니 김밥하고 과일 좀 준비하셔서 야외테이블에서 드시고 한립토이뮤지엄에 가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이들 충분히 놀았으면 헤이리에서 15분 정도 가시면 문산에 반구정 나루터집이라고 유명한 장어구이집이 있어요..
    거기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집으로 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3. 나마스떼
    '08.2.29 2:03 AM (123.214.xxx.12)

    위에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충고대로.. 숙박은 마음에서 접고...한 두 군데만 찍어서 잘 놀다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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