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두고 이혼해서 나가겠다는 올케....
제가 다음주가 예정일인 임산부라 움직이기 힘들테니 저희집에서 모이자고
월요일쯤 남동생의 잘못으로 이혼을 하네마네 시작 된것 같은데
이제 백일이 좀 넘은 아이를 매일 데려가라고 엄마에게 말하는 것 같아요
이제 백일 좀 넘은 아기는 아직 모유를 먹이고 있어서 엄마가 데려올 상황이 아니었지요
그래서 너 힘들면 내가 가 있겠다고 나섰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았더랍니다.
자세한건 잘 모르겠고 동생이 여자가 생겼나봐요
아마 두번째라는 것 같고 월급도 많이 못가져다 주나봐요
경제적인 문제에 여자문제까지 있으니 우리 입장에서 이혼하자고 해도 할 말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일주일동안 정리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하고 이혼을 하겠다는 것인데
솔직히 제가 만삭이라 안좋은 얘기 안듣고 싶다고 했더니 식구 인생이 걸린 문젠데 태교가 문제냐고 하여
우리 집에서 모이게 되었나이다
휴....
4개월이 이제 된 아이를 버리고 이혼해서 나가버리겠다는 올케....
어째야 좋을까요
제가 생각해도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겠으나 이걸 말려야 좋을지....
아기를 버리고 가겠다는 애엄마를 어찌해야좋을지....
핏덩이 몸이 불편하신 엄마가 평생 돌보는 것도 안스럽지만
아기 버리고 나가겠다는 올케도 참 독해 보이네요
이런거 어찌해야할까요.....
엄마 아빠까지도 용서 못하시겠다는 남동생은 연락 두절이네요
정말 나쁜 녀석입니다.
이혼을 하는것은 둘이 알아서 할 일이겠지만
아이문제는 참,,,,,,
정말 잘 산다는건 힘든건가봅니다.
신경쓰여서 배도 아프네요
이 아이 둘째라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힘겹네요
1. 아마도
'08.2.28 6:25 PM (211.52.xxx.239)남편 피가 섞인 아가이니 싫은 가 봅니다
독한 올케 맞지만 독하게 만든 건 님의 남동생이니 님네 가족은 할 말 없지요
그저 아가만 불쌍할 뿐이네요2. ..
'08.2.28 6:33 PM (59.11.xxx.137)진짜 남편이 무지 미운 모양이네요.. 그러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구요..또 산후우울증으로도 그렇게 되지 싶어요..많이 이해해 주세요..
님동생께서 많이 잘못하셨네요..어째요..안타깝네요..애기가 불쌍해요..3. .
'08.2.28 6:35 PM (116.36.xxx.3)원글님 집안에선 입이 열개라도 올케에게 할말이 없을듯 합니다.
오죽했으면 핏덩이 두고 나가겠다는 결심을 했겠습니까.
남동생이 여자문제로 속을 썩였다면 올케가 임신중에도 계속 진행형이였겠네요.
아직까지도 진행형일테구요.
어떻게 사람이....자기 자식 가지고 있는 와이프 두고 딴짓을 하고 다닌답니까.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원글님 남동생 정말 나쁜놈입니다.
남동생 찾아다가 아이 안겨 주고 책임지라 하세요.
본인이 뿌린씨 거두라고 하십시요.
부모될 자격 없는게 애는 만들어서 죄없는 아기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아기 인생이 참 가엾습니다.4. 아기가
'08.2.28 6:36 PM (222.112.xxx.243)뱃속에 있을 때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는 얘기니, 이해가 갈 것도 같습니다.
바람 두 번 피우고 경제력 없는 남편이라면 독하게 헤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기가 안됐네요.5. 원글님의
'08.2.28 6:42 PM (210.115.xxx.210)남편이 두번씩이나 바람펴서 월급도 제대로 안가져다 주었다면
원글님도 지금 만삭인데 애기가 4개월이면 출산용품이다 분유값이다 돈도 많이 들어갔을텐데..
그 자식 두고 집 나가고 싶지 않으시겠어요?
그때 원글님의 시누가 원글님을 두고 이렇게 자게에 글을 올려 올케 참 독하다 하면
좋으시겠어요..6. g
'08.2.28 6:52 PM (221.146.xxx.35)한번도 아니고 두번...게다가 임신중에 바람이라니...미쳤네요.
저같아도 아이 두고 나가고 싶겠어요.
아무리 남동생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님이 더 독해보여요.7. ..
'08.2.28 7:01 PM (210.111.xxx.13)윗님..남자가 백만번 잘못 이지만 그 가족도 뭔 죄예요.. 독해 보인다니 심한 표현 이십니다.
아이가 걱정 입니다..8. .....
'08.2.28 7:02 PM (211.204.xxx.138)원글님도 임산부이신데,
심지어 남 얘기라도 안 좋은 얘긴 안 듣고 싶으실 때인데,
남편이 임신 중에 바람을 피웠다니, 올케 입장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걸 두고 올케가 독하니 마니 하는 것은 좀 아닌 듯 합니다.
지금 원글님 가족 분들은 올케보고 뭐라고 할 입장이 전혀 아닌 듯 해요..
남동생이나 잡아와서 족치심이..9. 흠..
'08.2.28 7:14 PM (221.145.xxx.60)그런 상황이면 아이 분유 먹여야죠..
남편이 두 번이나 바람핀 상황에서 아이 젖 물리고 싶지 않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건 시댁식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상황은 아닌듯 싶네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시어머니가 와 계시면 더 미치겠죠..
에효.. 올케가 너무 불쌍합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하니... 원글님 맘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요..
님도 참 사람같지 않은 동생 두셔서 고생이시네요...
남편는 자기의 기본적인 의무는 다 하지도 못했는데 아내만 아이 엄마라는 이유로 의무를 다하도록 요구하지 마세요..10. -_-
'08.2.28 7:17 PM (211.213.xxx.139)독하기는 솔직히 동생분이 더하신거에요.
임신한 아내두고 바람을 두번이나...
모유가 아니고 모유할아버지를 먹더라도
이제 바꾸어야지할수없어요.
그냥 각오하시고 애 잘키울생각하는게 낫겠어요.
할수없잖아요.
동생분이 너무 큰잘못한거라...11. 어휴
'08.2.28 7:32 PM (210.4.xxx.50)어떡하긴 뭘 어떡합니까
동생 자식이잖아요 동생이 키워야지요
올케가 뭐가 독한가요.
임신한 아내 두고 두 번이나 바람피우고 돈도 제대로 안갖다 준 남동생이 독하지요
그런 상황에서 올케더러 애 키우라고 하실 수 있으신가요?
결국 남동생은 그토록 바라던 자유의 몸이 되고 뒷수발은 친정어머님이 다 떠맡게 되겠군요12. ~~
'08.2.28 7:49 PM (218.158.xxx.44)올케가 잘 판단했네요
불행한 일이지만,,애기땜에 울고불고 못된남편 매달리지 않는게 통쾌하다 말입니다
이럴땐 독하게 나가는게 현명한겁니다
더구나 이상황에 연락두절하는 원글님 남동생은 정말 사람같지도 않네요
우리 아파트 라인에도,,그런인간 있는데
바람펴서 이혼하고,그바람핀 술집여자랑 동거하며,
애는 할머니 한테 맡기고 고생 무지시킵니다
이런 싸가지 없는놈~~~~~~인간이하죠13. 저희남동생
'08.2.28 7:51 PM (121.129.xxx.250)올케가 아이 둘 중 하나만 데리고 몰래 나가더군요. 형은 놔두고 돌지난 아이 데려갔다가 3살되니 데려왔고요. 동생이 잘못한 것도 사실이지만(경제문제) 미안하다고 하고 죽는 시늉까지도 하는데 그러더군요, 그래서 동생이랑 할머니할아버지가 키웁니다. 아이들이 불쌍해요. 어른들 싸움에 고래등터지는 아이들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대신 아이들에게 잘해주시지만 그래도 이번에 입학하는데 엄마없이 보내려니 마음이 짠합니다. 전 올케가 독한 것같아 싫습니다. 요즘은 남동생은 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고 큰 빚이 있는 것도 아닌데 엄마라는 입장을 너무 금방 버리는 것같아 안타까워요.
원글님 동생도 많이 잘못하셧지만 그렇게 갓난아이를 놓고 나가는 것은 아니라고봐요. 데려갔다가 좀 크면 데려오던지 양육비달라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기가 너무 불쌍하네요.14. 원글이
'08.2.28 8:18 PM (122.37.xxx.236)저같하고 올케랑 똑같이 이혼을 생각할것 같아요 하지만...아이가 참 안타까워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혹시 좋은 경우는 없을까 해서요.... 그런데 답글을 읽으면서 배가 아파지네요,,, 솔직히 저는 곧 아기가 나올입장이라 태교 별로 해준게 없는 둘째인데 안좋은 소리 들려주고 싶지 않아서요 ....들어야 한다면 아기 낳고 듣고 싶거든요...
제 경우라면...젖먹이를 뗴놓지는 못할 것 같아 올린글입니다.
팔 안으로 굽을 일 아니라고 봅니다. 남동생이 백배 잘못했지요 ,,,
하지만 아이문제는 뭔가 해결책이 있었으면 했습니다15. ,,,
'08.2.28 8:19 PM (58.120.xxx.173)저도 막달 임산부인데,
엄청 까칠하게 덧글 달고 싶은데,
원글님도 막달 임산부시라고 하니 차마 못 쓰겠네요16. 시자
'08.2.28 8:19 PM (59.29.xxx.37)이래서 시집이군요
올케보고 독하다니요
그정도 참았으면 많이 참았네요
아이 봐서 참았겠죠
지금은 너무 화가 나서 눈에 보이는게 없겠죠
어쩝니까
못난 아들 둔 죄로 어머니가 거두셔야죠
에휴 어머닌 또 무슨 죕니까
지금은 올케한텐 아무소리도 안들릴거고
무슨 말을 해도 안좋게 들릴겁니다17. ^^
'08.2.28 8:26 PM (125.178.xxx.130)제가 올케와 같은 상황인데,
정말 아가도 밉네여,,키워봤자 지 아빠 좋다고 할테지,,별로 정이 안가여,,,
어쩔수 없습니다.,.올케말 들어주시고 동생이 죽도록 빌던지,,아님 정리를 해주심이,,
아가가 넘 안스럽습니다.18. ?
'08.2.28 8:34 PM (116.122.xxx.155)핏덩이를 왜 님 친정어머님이 보시나요?????
잘라 말하세요....
애 볼수 없다고...
니가 만나는 여자랑 결혼해서 애기 그여자가 보게 하라고...
어떤 여자가 미치지 않고서
돈도없는 남자의 후처로 들어와 4개월아기를 키우겠어요...19. ..
'08.2.28 8:35 PM (220.117.xxx.165)원글님, 올케보고 독하다는 말씀만은 하시면 안됩니다..
20. ..
'08.2.28 8:37 PM (220.120.xxx.55)원글님도 임신중인데 뭐든 안좋은 소린 안듣고 싶으시겠죠..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아내가 임신중에 바람 - 것두 2번이나 - 피우고 다니지 않았으니 올케보단 나은거잖아요..
님이 지금 태교 걱정하는데, 올케는 님의 10분의 1도 태교 못했을거에요..
오히려 애가진걸 후회하며 지냈겠죠..
님네 가족이 올케한테 정말 미안하고 입이 열이라도 할말 없다는걸 알면 해달라는대로 해주세요..
재산도 다 올케한테 주시구요..
그러실 수 있으세요?
그렇게 하셔야 정말 미안해하는거죠..
미안은 하지만 돈은 못주겠다든지, 미안은 하지만 이혼은 하지 말라든지, 미안은 하지만 이혼해달라는 소릴 들으니 독하구나라든지...이건 정말 미안해하는게 아니죠..
사람은 양심껏 살아야됩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올케한테 아기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다고 다시 간곡하게 얘기해보세요.
올케도 지금은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나서 아이도 두고 나간다고 하지만, 좀 가라앉으면 이혼은 하되 아이는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생각할지 몰라요...21. 참..
'08.2.28 8:37 PM (116.44.xxx.65)임신했다고 안좋은 이야기는 듣기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이
독하니 뭐니
험한 소리 하네요22. 제 동생이면
'08.2.28 8:38 PM (61.38.xxx.69)당연히 애 떼어 놓고 나오라고 할 겁니다.
한창 나이에 아기 데리고, 대한 민국이 그리 호락호락한 나란가요?
이혼 한 여자가 애기 데리고 살기에.
아이 성이 아빠 성이잖아요.
책임져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이혼의 사유가 거기 있었으니까요.23. 더구나
'08.2.28 8:43 PM (203.232.xxx.48)임산부시라니 올케가 임신한동안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는 아시겠네요.
원글님도 출산 며칠 안남은상황이라고 본인일도 아닌 동생네 이야기 들어주시는것도 안하고 싶어하시면서 하물며 올케 당사자는 임신내내 부른배 부여안고 얼마나 피를 토했겠어요.그 심정은 안헤아려지세요?.올케분 제가 다 다독여드리고 싶어요..ㅠㅠ24. ...
'08.2.28 8:46 PM (125.177.xxx.40)제 동생같음 벌써 데리고 갔을겁니다
동생 잡아다 혼내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약속하게 하시고 싹싹빌어서 다시한번 노력해 보자고 하세요25. @@
'08.2.28 8:48 PM (218.54.xxx.247)당연히 올케가 현명한 판단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속은 말이 아닐겁니다. 현재 모유까지 먹이고 있는데 이런 생각까지 했다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고 있겠습니까? 내 새끼인데....
하지만 앞이 구만리인데 왜 아이를 키워야 합니까?
그것도 바람난 남편 아이를요....거기다 무책임하게 연락두절까지...
만약 내 여동생이라면.....님은 어떡하실 겁니까?
애 키우면서 평생 어렵게 살아라 하시겠습니까?
에휴.....
지금은 원글님도 올케분도 참으로 힘드시겠습니다.
절대 올케 욕하지 마세요....지금은 제정신 아닙니다. 그리고 가슴이 찢어지고 있습니다.26. ...
'08.2.28 8:49 PM (220.120.xxx.223)이래서 시짜들이 더럽군요..
무슨 말로 변명을 하셔도 원글님 여기 써진 글들 다 읽고 반성좀 하셔야겠어요.
저도 임산부라서 임산부에게 나쁜말 하기 싫은데..
안좋은 말은 님께서 먼저 하셨어요.
허접한 동생 둔 죄로 온 집안 식구들이 손이 발이 되게 빌어서 애 엄마 붙잡아도 모자란 상황입니다. 어찌 젖먹이를 두고 갈 수 있나 이해 못할 상황이 아니라구요.
오죽했으면 젖먹이를 두고 나가게 내 동생이 덜 된 인간인가, 하는 자각부터 하시죠.27. ......
'08.2.28 8:51 PM (125.184.xxx.44)둘이 해결하라 하세요.
가족이 다같이 달려들 필요는 없습니다.
올케도 불쌍하지요.
아기도 불쌍합니다.
새끼놓고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 얼마나 속이 타면 그럴까 생각도 하지만
가정이 상대가 잘못하니까 깨고 말고 할 그런 건 아닙니다.
전 요즘 여자들 좀 참고 살고 인내하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옛날 우리어머니들 반의 반이라도
참고 살면 암걸리고 우울증 온다지만 그래도 가정을 지켜내는건 여자의 몫입니다.28. 여자들이
'08.2.28 8:53 PM (220.75.xxx.247)보통때는 시집을 가족의 범주에 넣고 싶지않고
시부모의 간섭을 죽도록 싫어하며 독립적인 가정을 주장하면서
왜 이혼할때는 시어머니가 애를 맡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애 아빠가 없으면
올케가 알아서 애기를 데리고 가든
고아원에 맡기든 애기문제를 알아 처리해야지
시부모님이 자진해서 아이를 맡아주겠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시부모가 무슨 죄로 아이를 키워야하나요?
올케가 딱하고 가엽긴 하지만
그건 배우자를 잘못 택한 자신의 몫이지
아이를 버리고 올 권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창 나이에 아이데리고 혼자 살기힘들겠지만
그렇게 무책임하게 아이 문제를 처리하면
애 아빠와 다를건 또 뭘까요?29. 여자가
'08.2.28 8:58 PM (220.75.xxx.247)유책 배우자일때
애기를 처가에 떠맡기는 남자는 없는데
여자들은 왜 남편이 유책배우자일때
시댁에 아이를 두고 나오는 걸 당연히 여기는지 모르겠어요.
권리와 의무를 같이해야
우리도 제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30. 바로 윗님,
'08.2.28 9:44 PM (59.31.xxx.76)정말 남자에게 아이를 떠맡기는 이유를 모르시는건가요?
여자가 아이만 키우다가 이혼을 하게되면
일단 직장을 잡아야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일인가요?(능력있으면 몰라도...)
전업하다가 취직자리알아보면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정도로
월급이 적지요
거기다가 아기를 놀이방에라도 보내게되면 그 돈 어찌 감당을 합니까?
그렇다고 자기 입에 풀칠을 하기도 힘든판에 친정부모에게 맡기겠어요?
남편에게 아기 맡기면 일단 남자가 돈 벌어다가(대부분 수입이 안정적)
시어머니에게 가져다주면 그걸로 키우든지 도우미를 쓰든지 하는게
합리적이고 아이성씨가 아빠성씨이니
재혼할때도 별 무리가 없이 새엄마와 살수 있잖아요
권리와 의무를 같이해야 한다는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아서 시부모에게 맡기는게 아닐까요?31. 얼마나
'08.2.28 10:00 PM (221.162.xxx.78)미웠으면 그리 햇을라고..
그리고 바람피는 여자에게 키우라 한표.
남동생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하라 하세요.
그래야 올케 찾아가 빌지..
저도..남편이 임신중 바람펴서..제가 임신하고 맞은적도 있었습니다.
저도 양심은 있는지 배는 안때리더군요.
얼굴만 때리고..
허..
출산후에도 바람피면서 그 지랄을 하길래..폭력으로 112에 신고하려다..경찰도 해결못해주지..
"나도 너 한번 때려보자"하면서 들고 있던 전화기로 머릴 막때리다..
애기 누워있는 현관 유리창에..동상 아시죠.
작은 청동상 하나 집어던지고..남편발에 청동상 하나 집어던져 꼬맸습니다.
그때요.
그 마음은 남편 발이 아니라..솔직히..머릴 향해 던졌네요.
그 청동상 맞고 죽었음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아 그 후론 남편이 싹~~달라지긴 했습니다만...........
이럴진대..
올케가 뭐 독하나요32. 맞죠
'08.2.28 10:27 PM (121.131.xxx.127)아기 두고 나간다는 거
독한 일 맞죠
그렇게 독하게 상황을 몰고간 남동생이 진짜 독한 겁니다.
남의 말이라서가 아니라
비슷한 처지의 친척 남동생이 있습니다.
한치 걸러 두치라고,
친남매처럼 자랐지만
한발짝 뒤에서 보면
너 참 독한 사내다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33. 나원참...
'08.2.28 10:40 PM (124.197.xxx.25)올케는 임신 기간동안 남편이 바람을 피고, 남편놈은 연락이 안 되는데,
시누라는 사람은 태교를 위해서 험한 말은 듣고 싶지 않다니...
그러면서 올케보고 독하다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원글 동생이 지금 올케 입장이었다면 독하단 말 할 수 있나요?
올케 되는 사람이 제 동생이었다면 제가 그 남편놈 잡아다가 그냥 안 두겠습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 그것도 부인 임신 기간동안 바람핀 남편은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올케한테 엄마의 도리와 의무를 말씀하시기 전에 바람핀 동생놈부터 잡아다가
"인간"의 도리부터 가르치시죠...
그지같은 남동생 두신 죄로 시누이님은 태교 포기하셔야겠습니다.
아니... 임신 기간동안 피를 토했을 올케 생각을 하신다면,
미안함에 태교 얘기도 꺼내시지 마세요...34. 원글님
'08.2.28 10:49 PM (61.38.xxx.69)여동생이 그 상황이면 태교 소리 안 나올겁니다.
35. ........
'08.2.28 10:58 PM (211.176.xxx.67)여동생이 그 상황이면 태교소리 안나올 것이란것 동감입니다.
또, 남동생과 그 바람난 여자보고 아이 키우라 해야합니다. 바람난 여자는 떨어져 나갈테고
남동생이 어디로 도망을 가던 아이 양육비 대게 하고 어머님이 돌봐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올케가 잘못한거라곤 남자 보는 눈이 없던것과 감언이설에 속아 결혼한 어리석음 뿐입니다
임신 내내 또. 신혼부터 맘 고생한것 생각하면
제 동생이라면 벌써 뭔일을 냈을겁니다.
또. 애기 데리고 가면 어찌 일합니까. 먹고 살아야지요.
그럼 애기는 친정서 보게 하고 엄마는 일하란건가..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님네 남편이 바람나 사라졌는데 애기는 핏덩이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아서 젖도 마르고 눈물도 마를겁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모유 안나옵니다.
그렇게 친정에 애기 맞기고 먹고살러 일해야 된다면 님은 어떠세요.
어머님 아버님이 아들 잘못 키운 덕이에요. 안타깝습니다.36. 쯧쯔~
'08.2.28 11:14 PM (220.75.xxx.196)애 아빠가 직접 키우든가, 시어머니가 키우든가 둘다 능력 안되면 고아원에 맡겨야겠죠.
올케인들 지금 애를 두고 나가고 싶겠어요?? 올케도 인생 제대로 살고 싶겠죠.
인도란 나라는 그래서 고아가 많다더군요.
한 남자와 결혼해 살다가 남자가 죽거나, 남자가 여자를 버리면 그 자식들은 고아가 된데요.
여자들은 다시 새 남자와 결혼해서 자식 낳아 키우고 산답니다.37. 진짜 시짜들이란ㅉ
'08.2.29 12:02 AM (116.127.xxx.26)지금 올케는 임신중에 남편 바람 두번이나 피고 경제적으로도 곤란겪고 난리인데
원글님은 태교타령이나 하고 있고 ㅉㅉ 님 여동생이 당했다면 그런소리나 하겠어요?
내 여동생도 참 독하다 애놓고 나올려고 한다고..
진짜 임산부지만 딱 시짜 그 자체군요 ㅉㅉㅉㅉㅉㅉㅉㅉ
일단 경제적으로 힘들다니 돈이라도 좀 보태줘서 숨좀 트이게 해주던지
님이 애 데려와서 키우시던가요.아님 데려다가 고아원에 맡겨요38. 흠
'08.2.29 12:09 AM (221.139.xxx.134)원글님 맘을 나쁘게 생각하셔서 쓰신글은 아닌듯하네요 하지만
님이 태교이야기 하신건 너무 도리에 맞지 않고 이기적이신 겁니다
올케가 님의 이야기에 뚜껑이 확 열리셨을 듯해요
태교이런건 이야기 할 상황이 아니구요
정말 도의적으로 그러시면 안되죠
어머니도 그런 자식 둔죄로 고생하셔야 하고 님도 그런 동생 두신 죄로 태교같은 호사스러운 단어는 포기하셔야 맞죠
저라면 지금이라도 올케에게 철없는 말을 하신거 사과 하시고
올케입장에서 안정적으로 처리 될수 있게 도와줄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나 언니라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새언니가 하늘 나라로 가고 나서
새언니를 더 인정하고 이해하지 못한 때가 가끔 후회되고
정말 처음 가족이 더 좋아요 ..맘도 편하고
가족들이 이럴때 올케에게 힘이 되어줘야죠
님 너무 상처 주셨어요39. 어자피
'08.2.29 12:12 AM (220.75.xxx.15)이혼하면 원글님이 데려다 키워야할 상황 될것 같은데요.
동생 아이 나몰라라 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저,그런 놈이라면 올케에게 이혼하라 그럴거 같아요.
어떻게 참고 살라는 말 나옵니까.
나라도 당장 이혼인데....그건 못할 소리 같아요.
난 못하는데 넘 참고 살라.....건 아니죠.
그 자식,돈 딴 여자에게 다 쓰느라 월급도 처자식에게 안 갖다줬군요?
이런....전 제 동생이면 가서 패 죽였습니다.40. 흥
'08.2.29 12:19 AM (222.234.xxx.78)독하다라....
독한 건 지 새끼 낳은 마누라와 지 자식을 버린 님의 남동생이 독한 거죠.
독한 게 아니라 미친 놈이죠.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을 믿고 그 자식을 키우면서 기다려요?
그건 정신 나간 여자죠.
저라도 그 올케에게 애 두고 나오라고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 지경이면 그 애도 보기 싫을 겁니다.
아무리 내 배에서 나왔다기로서니 그 애비가 그 지경인데
애 때문에 인생 망칠까요?
게다가 님의 친정에서는 그런 아들,동생을 알면서도 하나도 올케 힘이 되어주진
않고 오히려
태교 운운하며 관망만 하려는군요?
태교라...
그럼 님은 나쁜 사건 나오는 뉴스도 안보고 신문도 안 보고
방안에서 이쁜 음악만 듣고 이쁜 그림만 보고 있나요?
태교 당시에 님의 쓰레기같은 동생 때문에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애를 낳은 올케는 가엾지도 않고요?
태교가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혹시나 애 떠맡길까봐 그 자리에 안 가려고 했는데
(무슨 이야기 나올지 다 아니까. 동생 바람피고 집에 안 들어가고 애 버린 것도 이미 다 알죠?)
님 집으로 온다니까 할 수 없이 본 거죠.
참~~ 대단한 집구석이네요.
솔직히 말하면 그런 집구석의 피가 님에게도 흐르고요, 님 자식에게도 흘려요.
뭐 그리 대단한 태교라고 친조카 버려지는 마당에 태교 운운하는지
그 집구석 풍토를 알만 하네요.
님 어머니도 자식을 그렇게 키운 댓가를 치뤄야한다고 봅니다.41. .......
'08.2.29 1:49 AM (124.5.xxx.66)에잇 진짜 욕나오네요.
막달임산부라 안좋은 소리는 피하고 싶고
저런 찌질이남동생이랑 살아준 부인한텐 독하다고 하고
당장 내입장으로 생각하지말고 임신한게 둘째라니 애들중에 딸없어요??
딸 시집보냈는데 남편이 저 *랄하고 다닌다면 어쩔껀데요??
별별 *친 사람같은 시누얘기많이 들어봤지만 최고시네요.
이렇게 이기적인데 나중에 그 남동생애기 원글님네 애기랑 같이 섞여서 놀게나하겠어요?
니네 엄마가 니네아빠 2번이나 바람폈다고 이혼했다가 그런 집애랑 우리집 애랑 어떻게 놀아~이러면서 띠어놓으시죠.42. 음....
'08.2.29 2:07 AM (121.170.xxx.96)원글님 댓글에 역시나 하고 실망했습니다.
댓글들 보고도...태교를 두 번이나 강조하시다니...정말..이기적이라는 말 밖에는요.
진정한 태교는 올케에게 더 측은지심을 가지시는게 아닐까 싶군요.
아이도 그렇고...올케도 그렇고 너무 불쌍하네요.
올케분이 어떤 심정일지 참...43. 정말..
'08.2.29 2:23 AM (218.53.xxx.171)올케 자살할 심정인데 그 앞에서 태교 운운하는 센스~~
딱 그 집구석 수준을 알만하네요. 그러니 아들도 그모양이지.
이래서 시금치도 안먹는다니까. 모르는 남한테도 안그러겠네44. .......
'08.2.29 5:18 AM (124.153.xxx.104)모유 하루에 몇번씩 먹이면서 피눈물 흘리는 여자의심정 아세요? 살려고 엄마젖을 빨아대는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에도 몇번씩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요?더군다나 그동안 2번이나 바람을폈다면 임신했을때도 들통났다는건데,배불러 아이가 발길질하는느낌 들어며,얼마나 자신의 불행한 인생을 비관하며 절규했을까요? 이보다 더 불행한 여자의 인생이 있을까요? 남들처럼 임신해도 시댁과남편의 사랑을 한없이 받으며,한참 행복해야할시기에...오죽했으면 아이놔두고 나간다했을까요? 올케분의 가슴에 저주와증오가 얼마나 차있을지?아이얼굴바라보며 피눈물삼켰을겁니다..근데,동생분은 용서빌어도 모자랄판에 연락도 없고...님은 이상황에서 둘째라 태교에 신경안써서 태교에 안좋다..막달이다..님은 어쩜 그렇게 동생과 다를게 뭐있습니까? 말로만 올케 이해하지만..어쩌구저쩌구...
친정어머님이 조카키우시면,님도 옆에서 힘듭니다...자주 찾아가 조카챙겨야하고,계절바뀔때마다 옷사입혀야하고,학용품등 챙겨야하고..그런사소한것들 다 옆에서 누가해줘야합니까?동생은 여자한테 빠져서 양육비 줄것같지도않고..자기아내한테도 경제적책임 못지는데...
님과 어머님의 업보인것같습니다...개인적으로,님의 올케..지옥서 어서 벗어나 빨리 잊어버리고,어서 새삶을 찾아 행복을 누렸으면합니다...물론 자식생각으로 평생 마음아파하겠지요...그것도 올케님의 업보이고...님은 친정어머님 키우고있는 조카랑 친아이들과 차별하지말고 친정어머님이랑 조카잘키우세요...45. ..
'08.2.29 5:51 AM (222.234.xxx.78)그 동생이 하는 짓이 왜 그런가 했더니
그 누나 하는 짓 보면 알겠구만~~
그런 집구석에 한시라도 붙어있고 싶지 않겠군.
달려가서 달래고 빌어도 시원찮은데 태교?
웃기네...
막상 애 버리고 간다고 하니 이제사 '아이쿠!'해주는 센스!
뱃속에 있는 지 새끼는 귀하고, 이미 태어난 조카는 애비 없이 자라도 상관없다라?
앞으로 어머니랑 둘이서 조카 잘 키워보아요~
피 눈물이 날 것이니~46. 저도
'08.2.29 7:43 AM (122.35.xxx.12)원글님이 처신을 잘못 하신거라 생각해요
제 남편도 바람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죽이고 싶죠.
올케 하나도 안 독하고 불쌍합니다.
젖 먹이면서 얼마나 절규할까요?
원글님
동생이니 뭐니도 떠나서..
당사자라면 어쩌겠어요?
올케를 먼저 이해하심이..
동생이 행한 악행을 용서 받는 길입니다.47. ...
'08.2.29 8:25 AM (58.73.xxx.95)윗님들 몇분 말씀하셨듯이...이래서 역시 시짜군요
원글님..나쁜말 안듣고 싶다셨는데
그럼 나중에 애 낳은 후에라도 꼭 이댓글들 보길 바래요
글 전체가 ...어쩜 시짜 입장 딱이네요
핏덩이를 두고 나가는 올케가 독하다구요?
님도 아이 낳아봤고, 또 낳을거라 알겠지만
여자들 자기가 10달 뱃속에 품고, 배아파 낳은 자식 목숨보다 소중합니다
근데도 그 애를 떼놓고 이혼할 생각을 했다면, 그 올케 속인들 오죽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간 맘고생이 오죽 했음 저럴까..하는 생각은 둘째고
애 떼놓고 간다고 독하다느니, 몸 불편하신 엄마가 핏덩이 키울게 안스럽다느니...
완전 자기식구들 입장 밖에 없네요
바람이 한번도 아닌 두번에, 월급도 뭣같이 갖다줘...
이런일 생기니 남편이란 놈은 아예 종적을 감추고 없어...
사람이 애 떼놓고 이혼을 한다는데도
시누란 사람은 태교에 안좋다고 안듣겠다느니....
참...그 올케 판단 한번 잘한것 같네요
요즘 온갖 더러운꼴 보면서도 아이때매 자기인생 꼬여가며
그냥 참고 사는 사람 많은데 올케한테 새인생 찾아가라고 하고싶네요48. 태교
'08.2.29 8:54 AM (221.145.xxx.100)태교 하고 싶으시면 이 글 올리시지도 말고 아예 모른척 하지 그러셨어요..
글 올리면서 님 태교까지 걱정해주면서 댓글 올릴거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셨나부죠??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태교도 되고 올케네도 도움이 되겠네요..49. ..
'08.2.29 9:12 AM (123.213.xxx.185)원글님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이기적으로 남동생일에 도의적인 책임도 안 지시고 시누이라고 피하신다면,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떳떳하시겠어요? 아무리 출가외인이지만, 인간 이하의 남동생을 둔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진심으로 올케에게 미안해하셔야 하구요. 님같은 시누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괜찮은 시누이들까지 함께 욕을 먹는겁니다. 당장은 이기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본인에게 합리적일거라 생각하지만...세상을 하루이틀 살고 마실게 아니라면...그 죄값을 어찌하시려구요? 두아이의 엄마가 될 분이면 남의 가슴에 못박고 사시면 안되지요.
50. 흠
'08.2.29 9:24 AM (222.232.xxx.20)댓글들 대부분이 원글님을 나무라는거 이젠 이해하시죠?
친여동생이 아닌 남이라서 그런거죠
그래서 며늘들은 불쌍하고 외로운 존재죠 ...시집안에선...
어쩌겠어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문젠 아이에관한 해결책을 답을 듣고 싶다니...
가장좋은건 동생을 정신차리게해서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도록 해야겠고
아이가 이미 태어났으니 말이죠...어쩌니 저쩌니해도 친부친모와 살아야 되지않나요
숨통막힌 올케...돈이 없으면 어찌 애를 키우겠냐고요
경제적으로 도와주시라고요... 그게 지금은 가장 급한 사항일거라고 봐요
먹고 살 경제적인 어려움땜에... 더욱 애놓고 나간다고 외치고 있는거 잖아요51. 결론
'08.2.29 9:34 AM (83.79.xxx.30)1. 올케는 남편이랑 이혼을 한다.
2. 올케는 아이 양육권을 가지고 살고
3. 남편 또는 시댁에서 올케 독립할때 까지 생활비 및 양육비를 댄다.
4. 올케가 경제적으로 독립이 가능한 시점 부터는 남편과 시댁에서 아이 양육비만 올케랑 분담하여 성인이 될때 까지 낸다.
5. 아이는 올케랑 살지만, 합의하에 아빠의 얼굴과 시댁 식구들 얼굴도 볼수 있도록 반반씩 왔다 갔다 하면서 산다.
일단, 바람핀 남자 잘못.
하지만 바람핀 아빠 땜에 아이가 벌을 받을 이유는 없다.
엄마가 아빠가 밉다는 핑계로 아이를 버린다면 독하다 소리 들을만 하다.
그리고, 오죽했으면 애를 버리고 가겠냐 하는 사람들 들으시오.
이런 동정이 있으니, 우리나라 애들이 버려져서 해외에 입양되오.
어찌 되었건 생긴 아이 끝까지 책임지시오.
좀 먹고 살는 것이 가난한 부모 밑에서 사는것 보다 낫다는 생각에 자식 버리면, 그건 부모 생각이지만, 입양된 애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 안하오.
물질적인 것만 보다가 더 큰것을 잃는다는 것을 왜 모르시오.
버젓이 양 부모가 살아 있는데, 왜 이혼했다는 이유로 한쪽 부모를 만나지도 못한채 생 이별을 시키시요?
외국처럼 하시오.,
이혼해도, 이혼은 부부사이에 하는 것이지, 애들과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오.
부부는 무촌이라 안볼수 있지만, 자식과 부모는 혈연이오.
살아있는 핏덩이의 연은 끊을래야 못끊소.
이혼하고도, 애들 엄마 아빠 다 보면서 행복하게 산다오.
싫으면 이혼하시오.
하지만 애들은 서로 보고 사시오.
그것이 애들도 좋고 부모도 좋은것이오.
왜 첨부터 무작정 애를 버려?
이 글 쓴 시댁분 올케 독하다고 하는거 맞소.
원글님 동생 미친놈인것도 맞고.
애가 불쌍하면 위에 쓴 내용 가지고 올케 설득해서 이제 갖 태어난 아이의 앞날을 긍정적으로 설계해 보구려.
어차피 지금이나 앞으로나 이혼하는 커플들이 점점더 늘어날텐데, 그때마다 애들을 버릴순 없잖소?52. 흠..
'08.2.29 9:52 AM (128.134.xxx.240)그 올케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아이를 두고 이혼하겠다는 소리가 나오겠어요?
올케가 원글님의 딸이나 동생이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 같아도 아이는 남편집에 두고 나오라고 할것 같은데요?..
독하다고 표현하셨지만, 그 상황이 되신다면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여동생이라고 생각하시고, 올케의 입장을 이해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듯 하네요.53. 이혼
'08.2.29 10:00 AM (222.107.xxx.36)이혼을 말리고 싶다면
시댁에서 경제적으로 보조를 해주세요.
지금 저 상황이면 젖먹이 키우고 싶어도 못키웁니다.
당분간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보조해주면서
남동생이 정신 차리기를 기다려야죠.54. ..
'08.2.29 10:11 AM (211.52.xxx.114)원글님이 뭘 어쩔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지..돈도못버는 주제에 두번이나 바람나서 갓나은 핏덩이 신경도 안쓰고 집나가면 그게 제정신이 아닌거지 어떻게 올케보고 독하다 어쩌다 못된소리 나오는지..저나이에 바람나서 연락두절된거보면 양육비도 안줄꺼 뻔한데 누군들 못키운다 소리 안나올까요.식구들이 어쩜 다들 제생각만 하는지..심한말로,부모님이 잘못키우셨나봐요.
55. .
'08.2.29 10:20 AM (211.178.xxx.109)사별한 경우는 한쪽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게 맞지만..
이혼인 경우는 글쎄...그렇게 쉽게 자식 포기가 되는지 참!~~~
신랑이 밉긴 미운 모양이네요...그 자식까지 포기가 되니...
나도 애 키우는 입장인데요...
아이는 아빠보단 엄마를 더 필요로 하던데...
에구!~~~아이만 불쌍하게 됐네요.56. 주야
'08.2.29 11:03 AM (59.28.xxx.73)친정옆집 이야기...
백일된 딸을 두고 부부가 이혼해서 할머니 내외가 키우셨는데
아빠는 새장가가서 아들둘 낳아서 키우면서 데려가지 않았고
고등학교 다닐때 할머니랑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때부터 딸애 혼자 살아요
할머니 돌아가신 뒤엔 집 문제로 한바탕 시끄러웠다고 하죠.
아들(아빠)입장에선 부모가 남긴 유산이니 가지고 싶었던 모양인데
고3되는 다 큰 딸애.... 1년에 몇번 보지도 않고 남처럼 키운 딸애가
어찌 살지는 생각해 봤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때까지 같이 안 살다 한참 예민할 나이에 같이 산다는게
거의 불가능한건 아닌지...
엄마도 20년 가까이 옆에서 그애가 크는걸 보면서
첨엔 애가 무슨 죄가 있을꼬....불쌍타 하시면서 그 엄마 참 독하다 하셨지만
요즘은
오죽하면 백일도 안된 핏덩이를 떼놓고 갔을꼬...
어쨋건 저집 사람들도 참 모질다...
그 애기 엄마 누군지 똑똑타... 하셔요
모유먹이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젖먹이 떼놓고 이혼하려는 그 여자분
누군지 참 마음 아픕니다.
첫애면 결혼한지 기껏해야 1-2년일텐데 바람이 두번이나 나고
생활비도 가져다 주지 않는 상황이라면
남편이 아내나 딸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고 봐야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그냥 살라고 하는건 ....... 흠~~
애기 떼놓고 이혼하겠다는건
애기키우며 생활하기가 힘드니 그런걸테죠
젖먹이 키우며 직장생활인들 할 수 있겠습니까?
같은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고
혹시 이혼하고 올케가 아기를 키우게 된다면
양육비라도 꼭 주라고 그러세요!!!!!57. 입장차
'08.2.29 11:06 AM (211.178.xxx.194)세상에서 무서운게 "입장 차이" 이더군요. 시댁 입장에선 그렇겠지만
올케입장에선 어떻겠습니까? 자식둔 부모는 입바른 소리 못한다지요.
깊이 생각하시고 올케에게 생활비 지원과 아이가 클때까지만이라도 봐달라고..
그리고 반드시 남동생 잡아 족치시구요.
지금 상황은 남편에게 버림받은 가족이란 생각이 든 올케의 맘을 달래시는 겁니다.
만삭이라면 애 낳기 전에 더더욱 맘 잡도록 다독여 주세요.
저두 애두고 이혼하고 싶은 직장맘입니다.
퇴근하고 가보면 애보느라 애쓰시는 시어머니와 맑은 눈망울의 아이 보며 인내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시누이나 형님이 님과 같은 마음 먹는다면...
제 가방 하나 싸서 나올겁니다. 다 필요 없을것 같네요.
올케는 버림받았다는 마음...상처가 너무 힘든겁니다.
아이와 함께 버림 받았다는 마음은 평생 아로새겨질겁니다.
무한정 다독여주세요.58. ..
'08.2.29 11:06 AM (121.54.xxx.24)오죽하면 그럴려구요.아이버리고 가는 어미마음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오죽하면 그러겠나...싶더라구요.59. 만약님이
'08.2.29 11:38 AM (211.59.xxx.251)그 상황이면 어떻하실것인지요
그 아이키우고 싶으시겠나요
저라도 두고 갑니다
돈도 안주고
그 짧은 시간에 두번이나 바람을 피고
완전 바람둥이 자식 키워봐야 별볼일 없지요
누구 좋으라고요
물론 아이가 불쌍하기는 하지만
올케의 인생도 있는것이니까요
만약 아이 때문에 직장 안다니면--이혼하고서
님이 돈 대주실것인가요
아니잖아요
아이 있으면 혼자사는 여자가 무슨 수로 돈벌러 나갑니까
친정에 맡겨야 하나요
아니지요
님이 키우시던지 할머니가 키워야지요
아니면 아빠가 키우던지요60. ..
'08.2.29 11:49 AM (125.7.xxx.234)님..역지사지..아시죠..?
그런 상황이라면..
올케가 독 하다는말 함부로 못합니다..
님 태교도 ..중요 하겠지만..
님 동생으로 인해 망가진 한여자의 인생을 돌아 보세요..61. 그래도
'08.2.29 11:58 AM (58.148.xxx.91)원글님 남동생이 죽일 놈이지 그런 남동생을 둔 원글님이
욕 먹을일을 아니지요.
남동생이나 올케중에 한사람이라도 자식을 책임지겠다라고
한다면 원글님이 덜 속상할텐데...62. 아무리
'08.2.29 12:11 PM (125.176.xxx.37)남편이 미워도 자식을 별개로 봐야하는게 아닐가요?
올케의 고통이 남편때문이지 아기 때문인가요?
독하다는 말 맞는거 같습니다.
저라면 이혼은 하더라고 아기를 누구더러 데려가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그 올케분의 속이 타들어갔음을 이해 합니다.
그렇다고 자식을 나몰라라 하는 행위까지 이해되지 않네요.
다 들 올케분 잘했다고 그러시는데...63. ...
'08.2.29 1:36 PM (218.152.xxx.67)다들 원글님만 욕하시는데요.
애기엄마인 제가 보기엔 애 떼어두고 가겠다는 올케분, 독해 보입니다.
아이에게 엄마의 부재가 어떤 것인지 다들 잘 아시잖아요. 아빠가 없어도 잘 클수는 있지만, 엄마없이 크면서 트라우마 없이 잘 크는 경우는 별로 보질 못했습니다.
저같으면 양육비를 요구했으면 요구했지, 애 떼어놓고 가겠다는 말은 안나올것같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애들 놔두고 혼자 야반도주하는 엄마들, 저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더군요.
이 경우도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않아요.64. 무책임
'08.2.29 2:18 PM (210.98.xxx.134)그 상황에서 남동생이 잘못한건 분명하고
올케가 아이를 맡지 않고 집을 나간다면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네요.
할머니가 키우시는거와 아니면 고모나 작은집 큰집에서 크는수밖에요.
그래도 제일 나은 방법은 남동생이 얼른 집을 들어와서
손이 발이 되게 빌고
다시는 정말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 안생기게 한다고 각서라도 쓰고
부인을 꼭 붙잡는수 밖에 없네요.
그렇다고
할머니도 있고 한데 고아원 보낼수는 없잖아요.
일단 남동생을 수소문 해서 마지막 사투(?)를 벌여보는수밖에 없군요.
그래도 안된다면 참 그렇네요.65. 위에 점 네개님
'08.2.29 2:36 PM (121.131.xxx.127)눈 앞에 있는 아이 키울때도
경제적으로 책임지기 어려웠고
그 책임도 못지는 처지에
다른 여자를 찾는 남자라면
절대 양육비 안 챙겨줄 겁니다.
저 엄마도 그걸 알기때문에
두고 나간다는 걸로 보여요66. 올케심정..
'08.2.29 3:03 PM (59.6.xxx.250)오죽했으면 아이까지 두고가겠다고 했겠습니까..
독하다 하셨는데 .. 독한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진것 같아 보입니다.
올케또한 한편으론 아이가 무슨 죄일까.. 생각 하고 또 하고 했던 심정일것같습니다.
같이 죽어버리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거예요.
남자들... 바람핀 놈들의 그것은 다 짤라버려야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할짓이 없어 그걸 휘두르고 다닌답니까.
이혼 찬성이구요. 경제력 없는 남편믿고 아이 맡아 키우려고 하지 않았던 올케.. 현명합니다.
아이가 무슨 죄일까 입니다만.. 그런 남편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또한 키우면서도 많이 미울것
입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지금 포기 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 남편분... 원글님의 동생분...
죽어도 쌉니다.67. 저기 잠깐
'08.2.29 3:03 PM (116.44.xxx.196)딴소리지만 올케한테 영양가 있는 음식을 급히 좀 해다 드리셔야 겠는데요.
지금 제대로 해 먹을 형편이겠습니가?
가져다가 경비실에 맡기시고 전화로 연락드리시든지 하구요.
며칠 먹을 수 있는 반찬들도 챙겨 드리면 좋겠어요.68. ..
'08.2.29 3:09 PM (220.77.xxx.89)그 올케분 딱 제 입장이네요
둘째 낳은지 이제 4개월째에요 얼마전 남편이 저 몸조리하고 있을때 바람 피고 또 설 지나서 업소 아가씨랑 어찌 해볼려고 하는거 저한테 걸려서 저도 지금도 마음이 지옥인 사람입니다
다른점이라면 전 시댁 식구들이 저보다 더 설쳤다는거에요 시누이한테도 맞고 온 가족이 남편을 완전 죽일놈 만들어 버리더군요 저한테는 무조건 미안하다 죄인들 되고요
남편도 다신 안그런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있고요
그런데도 지금 제 마음은 지옥입니다
시누이가 아니라 같은 여자 입장에서 올케 편이 되어주세요
그 올케분이 이 글 보면 저 같으면 더 화가 나고 섭섭하고 그럴것 같아요
그 올케분 독해서가 아니라 님 동생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님 동생이 죽일놈인거에요 여기서 올케가 독하니 말려야 하니 그런 소리 마시고 동생 잡아서
올케 앞에 무릎 꿇리세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올케분 아주 큰 상처 받은거에요69. 윗분처럼
'08.2.29 3:56 PM (221.163.xxx.101)무조건 올케에게 잘 해줘야할것같아요.
산후 우울증이 극도 인듯합니다.
아이를 두고 나가겠다는 엄마가 과연 몇명이나 있을지요.
그것도 모유를 먹이는데..
지금 현재로써는..무조건 올케에게 잘 해주고..다독여주고..
남동생 무조건 찾아서 데려와 용서를 빌게 해야한다는것.
지금 그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어머니와 원글님이 동생분 두둔하시고 있는 입장은 아니시겠지요?70. ..........
'08.2.29 5:26 PM (211.204.xxx.41)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지금은 남동생이 제일 죽일놈인겁니다..
조카아이 두고 나가겠다는게 걱정이시라면... 지금 올케에게 따뜻하게 대해주고..
밥이라도 먹이고.. 뭐라도 챙겨주고 한는것이 제일 상책이겠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성들이 결혼한다는것은 ..남편과의 결합만은 아닙니다..
따라서..예부터.. 남편한테 다친마음 시어머니에게 위안받기도 하고.. 시어머니한테 상처받은거 시아버지한테 다독거려지고...
때론 시누이가 고마워서 당장 도망가고 싶어도..아이 때문에 남편을 제외한 시댁식구때문에 견디고.. 그래서 결혼생활은 남편만 바라고 사는게 아니다란 말도 있잖아요..
어느 어미가 어린자식 버려두고 집나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이런 힘든 시기일수록 ... 식구끼리 똘똘뭉쳐 올케 편이 되어 .. 다독여주고..힘을 주십시오..
결국에 같이 님 동생과는 못사는 상황이 온다해도.
아이 생각하고 착한 시댁식구들 생각해서...
모양새 좋게 헤어지게도 될겁니다.. 헤어진다해도..아이들이 있으니 완전 남남되기도 힘들잖습니까.. 암튼 적극적으로 원망의 화살을 돌리기보다..말이 되든 안되든... 올케편들고 잘해주고..기분풀어주고..사소한거라도 챙겨주고..하면 많이 힘내고..시집식구 생각하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할겁니다..
무조건적으로 올케 감싸주고 챙겨주십시오..71. 허참
'08.2.29 5:32 PM (211.216.xxx.253)지금 내가 나가도 아쉬운게 없을때 나가는것보다,
내가 필요할때 나가는게 더 효과가(?) 있겠지요..
제가 올케라도..애 어느정도 키워놓고가 아니라, 지금당장 나가버리겠어요..
올케분이 "오죽하면..." 그러겠어요??72. 참..
'08.2.29 6:14 PM (125.178.xxx.174)골치가 아픈일로 글을 올리신거 같은데...올케보다 더 독해보인다니요..참 글이라고 넘 함부로 쓰는 자게가 이럴때마다 소름끼치는데요...임산부한테 그렇게 심하게 글올리면 좋은가바요...
73. 아쉽네요.
'08.2.29 6:32 PM (211.187.xxx.77)올캐 독한단 말씀 안하셨음 이런 비난 안받으셨을텐데....
그건 그렇고 님 남동생 진짜 나쁜놈이네요. 개**
그렇게 일저질러놓고 연락까지 안된다니....에구. 오죽 미우면 자기 속으로 낳은 자식
놓고 나간다고 할까요? 그 맘 좀이라도 헤아려주셨음 합니다.
님 솔직히 친정부모님 고생하실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더군다나 그 핏덩이 키우려면
님께서도 맘의 부담 혹은 경제적 부담이라도 지우지 않을까 걱정 스러워 이글 올리신거잖아요.
그러니 남동생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 델고 와서 좌우당간에 어찌 될것인지 두사람 협의라도
하게 자릴 마련해주세요. 에구~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나쁜 눔74. 무섭네..
'08.3.1 3:24 AM (59.8.xxx.137)이 세벽에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진짜 무섭네요 시짜분들..
원글님 딸 있으세요??
자신도 임산부라면서..그 마음이 이해가 안가시는지..
원글님 동생분 진짜 벌래만도 못한 인간.아니 인간도 아니네요.
어찌 와이프 배불렀는데 바람을 두번이나요..
위에 리플들 다 읽었는데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올캐분께 프린트좀 해다 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힘이될까요.
원글님 마음 고쳐먹고 사세요.75. 다 읽고나니
'08.3.1 6:22 PM (211.41.xxx.251)슬프고 슬퍼요
76. 나쁜사람들
'08.3.2 8:41 PM (221.139.xxx.134)남눈에 눈물 나게 하면 본인들 눈에서는 피눈물 날껍니다
가족들 모두 올케 편들고 잘하고 돈으로도 돕고 못난 동생 대신해서 인간적 도리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