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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시판성격이 왜이래요.

짜증맘 조회수 : 4,677
작성일 : 2008-02-28 07:12:40
82cook자유게시판이 무슨 노사모 회원들 모임방도 아니고 그렇게 옹호하고싶으면
다른데가서하고 좀 상쾌하고 정보되는 이야기좀 합시다.
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쏘고 그러니
누가 여기에다 자기생각을 올리겠어요.
남을 좀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길바랍니다.
IP : 125.186.xxx.3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날수
    '08.2.28 7:25 AM (125.184.xxx.197)

    있겠지만, 상쾌하고 정보되는 이야기만 하라고 여기가 있는것은 아닐거 같은데요.

    전 대통령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만, 전 대통령 손녀 입은 옷때문에 자기 가족이 불쌍하다고 하셨던 분은, 제가 봐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러니 댓글이 많이 달렸겠지요.

    그냥, 자게니까, 읽기 싫으시면 건너뛰어도 별 상관은 없을듯 한데, 꼭 이렇게 쏘아붙이셔야 속 시원하셨나요? 자게니까 이런저런글 올라와도, 대충 제목 보고 저랑 안맞을듯 하면 전 패스합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계시니, 다른 생각이 올라올 수 있는 문제니까요.

    전 대통령 글에 벌떼처럼 달려가서 쏘는 분이나,
    그냥 패스해도 될 문제 가지고, 굳이 공격적인 제목으로 글 쓰시는 분이나,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 2. ...
    '08.2.28 7:36 AM (211.189.xxx.161)

    노사모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어이없는걸로 트집잡아서 괜히 걸고 넘어지니까 다들 짜증나서 한소리씩 한거랍니다.
    누구 하나가 나서서 [여기 왜이러냐!]라고 뭐라 한들 자게가 자게지 뭐 달라지겠습니까?

  • 3. 제 생각에도
    '08.2.28 7:37 AM (124.50.xxx.177)

    싫으시면 제목을 보고 그냥 패스하시면 될거 같네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어떤가 싶네요.

    윗분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 4. /
    '08.2.28 7:38 AM (80.143.xxx.221)

    자게 보면서 느낀 건 노사모하고 연결 지을 필요도 없이 제가 보기엔 정신 똑바로 박혀 있고
    판단력이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있어서 다행이다였네요.

    쇠귀에 경읽기겠지만 그래도 말해보자면 이루 헤아릴수도 없이 많은 후안무치한 일을
    버젓이 행하고 있는 사람은 두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의 제대로 검증도 안해본 걸 심증만 가지고-그게 진짜 버버리인지 아닌지 누가 확인해 봤죠?-을 씹는건 자신이 비겁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5. .....
    '08.2.28 7:46 AM (219.248.xxx.251)

    님 주문대로 상쾌한 얘기만 하라면,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중 아마 80퍼센트는 버려야 할 겁니다.
    이혼해야 할 것 같다, 시어머니 때문에 죽겠다, 이 남자와 헤어져야 하느냐, 우리 애가 도벽이 있다, 살림이 쪼들린다, 이런 글이 상쾌한 글 일리는 없잖겠습니까? 님 비위 맞추느라 그런 글도 다 쓰지 말아야 하나요? 참, 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 정치 얘기는 노사모만 한다고 생각하나요?

  • 6. 아침부터
    '08.2.28 7:58 AM (123.248.xxx.127)

    짜증맘님 글 보니까 짜증이 더 확 밀려오네요...
    자유게시판에서 자기 맘에 맞는 글만 섭취하면 됩니다.
    여기가 교육게시판입니까? 자기가 읽고 싶은 것, 쓰고 싶은 문제만 쓰세요.
    자기가 사이트 하나 개설해서 딱 자기 원하는 주제만 갖고 노시든가요... 참 별일갖고 다...

  • 7. 그냥
    '08.2.28 8:27 AM (222.108.xxx.195)

    읽기 싫으심 걍 패스하세요
    mb지지자건 노사모건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깐요

  • 8.
    '08.2.28 8:30 AM (221.148.xxx.13)

    저도 댓글 달고 싶던걸요.
    노사모도 아니고 그분 찍지도 않았지만 옹호하고 싶은걸요.

    저는 항상 제 생각을 올리거든요.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 뭐가요?
    뭐가 오른지 그른지 아는 눈이 중요하지요.

    요즘 그렇게 짜증나는 글은 없던데.....
    정보를 얻고 싶은시면 다른 곳으로 이사하세요.
    여기와서 짜증내시지 마시고.

  • 9. ^^
    '08.2.28 8:34 AM (121.187.xxx.36)

    원글님 말씀의 요지는 이런 건가요?


    "82 쿡의 일부인 자게를 사랑할 뿐, 명빠는 아니다!!"

  • 10. ^^
    '08.2.28 8:39 AM (122.36.xxx.216)

    전 대통령 뿐 아니라
    현 대통령도
    이치에 어긋나는 글에도 댓글 달립니다.
    원글님이 너무 편협적으로 보신듯!

  • 11. 김수열
    '08.2.28 8:40 AM (59.24.xxx.148)

    원글님 말씀 이해되요. 하지만 이렇게 짜증내실 일은 아니것 같은데요...

  • 12. 저도..
    '08.2.28 8:46 AM (58.120.xxx.133)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정도가 좀 지나치다는 생각...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요즘 짜증 많이 납니다.

  • 13. 근데
    '08.2.28 8:51 AM (218.238.xxx.66)

    저희 남편한테 그사람이 노사모였대 그러니까 노사모에 들어간 첩자였겠지 그러더라구요.ㅋㅋ

  • 14. 2
    '08.2.28 8:51 AM (211.40.xxx.104)

    읽기 싫으심 걍 패스하세요
    mb지지자건 노사모건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깐요 2

  • 15.
    '08.2.28 8:56 AM (125.186.xxx.154)

    원글님 원하시는 대로 자게가 굴러가려면 저기 윗님 말씀마따나
    이 게시판 글 십중팔구는 다 날려야되겠네요.

    정보 많고 상쾌한 글 많은 자게를 위해서
    원글님부터 정보 가득하고 상쾌한 글로 자게를 채워주시지요.
    원글님의 가르치려는 듯한 짜증스런 말투의 글 역시,
    정보도 없고 상쾌..는 커녕 아침부터 아주 불쾌하다는 것 아실까나...

  • 16. 우흣
    '08.2.28 8:58 AM (121.187.xxx.36)

    위에 '근데 님' ......원츄!!.....^^乃

  • 17. ..
    '08.2.28 9:01 AM (116.120.xxx.130)

    그냥 패스하면 될일을...
    전체 게시판에 단한개 글인데 여기 게시판이왜그러냐 노사모 방이냐
    짜증난다 벌떼같이 쏜다
    그러면서 마지막줄엔 남의글을 존중하라니 ,,,
    이글에도 댓글 많이 달릴듯 싶네요
    그리고 유독 여기 게시판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게시판 가봐도 대층 다 그런 분위기지요
    싫으시면 인터넷 게시판 열지마시고 조중동만 열심히 보시면 될것 같네요

  • 18.
    '08.2.28 9:05 AM (59.6.xxx.111)

    노통 지지자도 아니었고 노사모 회원도 아니었지만 어제 댓글 달았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잖아요.
    아니 대통령 손주 옷까지 트집을 잡아가며 자기 동생 유학 못간거 신세한탄이나하고 앉았고
    실력있음 돈 좀 없어도 유학 가서 잘만 공부할수있어요.
    (저희 시아버님부터해서 다 그렇게 하셨네요. 국비 장학금까지 받아가며)

    별걸 다 트집잡아가며 불만을 토로하시니 참..
    이번 장관 인사들 보니 그 쪽이 더 김나게 생겼두만
    안그렇습니까?

    아놔,, 또 노사모라 댓글 달았다하시겠네.. 쯥

  • 19. 저도
    '08.2.28 9:12 AM (220.75.xxx.143)

    원글님 말씀에 전폭적으로 동감....
    요근래 게시판 보면, 마치 노사모방같습니다,
    그냥 패스하라는데 제목만 보고는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서 로긴하면
    노**찬양에, 이**은 철천지 원수고 조***는 천하에 없는 쓰레기같이 표현해놨더군요.
    그 분들, 남에 대한 배려는 절대없고 오로지 나만 있으니..
    지금 현 정권은 더 두고 봐야알겠지만, 앞으로 4월 총선에서 노사모가 지지하는 후보는
    절대 찍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분들 왜 모르실까? 가만히 있는게 노**도와주는 일인것을..

  • 20. 저는중립
    '08.2.28 9:16 AM (211.40.xxx.103)

    어느 인터넷 게시판을 가나 넷상에서는 '노'쪽이 우세합니다
    '이'쪽은 오프라인에서 우세한 듯 해요
    그나마도 요즘은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기 82는 이성적인 편이에요
    (하지만 손주 옷얘기, 영부인 외모비하, 이런건 실망스럽습니다)

  • 21. 윗님!!
    '08.2.28 9:22 AM (211.59.xxx.174)

    가만히 있기에는 퇴임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신분을 너무 몰아붙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들은 제각기 측은지심을 갖고있거늘 그걸같고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일이라고요??

    그럼 가만히 있게 퇴임하신분이 어떤일을 하시던 씹지나 말던가!!!!

  • 22. ㅎㅎ
    '08.2.28 9:35 AM (163.152.xxx.46)

    노사모방이라고요?
    노사모방이 되게 만든 그 원글 좀 보시고 말하세요..
    저 노사모도 아니고 가급적 넘 일에 간섭 안하는 오지랖최소여사인데...
    그런 글 올린 사람 뇌구조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데요..
    그렇게 상황파악이 안되시나...

  • 23. 조갑제?
    '08.2.28 9:37 AM (59.22.xxx.39)

    조갑제를 말씀하시는가?저한테는 쓰레기 같은 사람으로 인식되서..음..
    82뿐만아니라 제가 가는 어느곳이든지 인터넷상에서는 친노 반한 정서이지요..
    그렇다고 제가 노사모는 아닙니다..어딜 가입하고 소속되는걸 싫어하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인간이라..ㅎㅎ
    82싸이트 흉보지 마시고 여러군데 함 돌아다녀보시죠..

  • 24. 아마도
    '08.2.28 9:42 AM (125.179.xxx.197)

    조선일보 같은데요? ;;
    음.. 전 그래도 82 좋던데요?
    한때 네이버 지식인에 글 써서 물어보고 검색하는 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82 와서 물어봅니다. 지식인보다 훨씬 좋아요. :)

    저도 원글님 집안 과 노무현 집안을 비교하는 거냐고 답글 달았는데요.
    사실 이명박대통령 부인께서 에르메스 들고 다니시는 거 봐도
    대기업 사장 출신인데 그 정도 못 들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넘겼었거든요.
    근데.. 손녀딸 버버리 입혔다고.. 그 난리..
    압권은 .. 자기 동생은 유학 갈 돈 없어서 못 가는 데 노무현 아들은 유학 갔더라
    돈 없다더니 어디서 나서 유학 갔냐. 뭐 이런 투정들.
    공부만 잘했으면 어디서든 도와줬을 텐데, 더 열심히 할 생각을 해야 하는 거아닐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집에서는 연수 까진 몰라도 유학 가는 거 보태주기 좀 빡쎕니다.
    연수야. 일년에 싸게 잡아서 2~3천 이면 해결 될테지만.. 보통 불법적으로 알바도 좀 하지만..
    유학은 학비만 2만5천불 인데.. 생활비나 기타 잡비 책 사보는 값 등등 함께 하면 더 들거예요.
    공부하러 간 거니 괜히 생활비 벌 생각 안 하고 공부만 하고 오는 게 싸게 먹히잖아요.

    아.. 이런.. 또 흥분할 뻔 했네요 ㅎㅎ

    암튼.. 이 글에도 답글은 많이 달릴 것 같아요.
    "남을 좀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길바랍니다." 라는 원글님의 말씀대로
    원글님께서도 다양성, 개성, 상대성 존중 차원에서 글을 읽어주시는 것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

  • 25. 아하
    '08.2.28 9:56 AM (67.85.xxx.211)

    조선일보였군요....
    조선일보가 쓰레기란 것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봐요.;;;
    저는 어제 화제가 된 중앙일보의 조 논설위원인가 싶었는데 글짜수가 안맞아서리..ㅋ

  • 26. ^^
    '08.2.28 10:25 AM (60.197.xxx.130)

    전 공식적인 노사모는 아니지만 심정적 노사모구요..참 원글님 글 제목 그렇네요. 그럼 도대체 왜 "이런 짜증나는 게시판"에 오십니까? 산뜻하고 정보되는 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한나라당 홈피를 가시던, 조선일보 홈피를 가시던, 옆집 마실을 가시던 누가 원글님더러"짜증난다"그러면 좋고, 존중받으신 기분 드시겠어요? 게시판에 분란 일으킬 목적이 아니라면 아침부터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 올리시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역시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여기는
    자 유 게 시 판 이잖아요? 노무현 전대통령 글 싫으시면 현 대통령 글 올리세요. 누가 뭐라고 할까요? 명박사랑 님들은 손가락이 다 부러졌답니까? 그렇게 좋아하시면서 찬양글 올리세요. 저도 정보좀 얻어서 욕 좀 않하고 살고 싶습니다.

  • 27. 근데
    '08.2.28 10:32 AM (211.40.xxx.103)

    이명박 지지자들은 왜 글이 이렇게 없나요?
    리플도 없고....과묵하신 분들만?

  • 28. 원글님이야말로
    '08.2.28 10:48 AM (210.108.xxx.146)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시지요. 댓글이 많이 달려있으면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본인이 짜증이 나면 다른 사람에게 짜증나지 마시고 그냥 안들어오시면 되지요...

  • 29. 그냥.
    '08.2.28 10:52 AM (222.111.xxx.50)

    원글님이 상쾌하고 정보되는 글만 올라오는 게시판을 하나 만드시죠

  • 30. 그냥
    '08.2.28 10:53 AM (222.111.xxx.50)

    원글님이 상쾌하고 정보되는 글만 올라오는 게시판을 하나 만드셔서

    사용 하심이 어떠하실런지 ....

    전 82게시판 만큼 바른 생각을 가지고 리플다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보지 못한지라

    이런 분위기 계속되는 것이 좋거든요.

  • 31. 원래
    '08.2.28 11:14 AM (122.37.xxx.170)

    인터넷에 큰 목소리 내는 이들이 그쪽 성향이 강하니 이해하세요..
    벌떼처럼 집중공격하니 웬만한 강심장 아니면 견디기 힘들어요..
    근데님..
    그래서 답변달지 않는답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인정하지 않고 않고
    너는 아니야 내가 고쳐줄께 너도 한 통속이지의 답변을 듣기 싫어
    가만히 있는 거지요..
    그리고 그런 분들 덕에 님들이 옹호하는 그분의 지지도까지 바닥이구요..

  • 32. 원글님 말씀에
    '08.2.28 11:34 AM (116.37.xxx.200)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말 섞기 싫어서 가만 있으니 완전히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의식을 가지고 자기들만이 정확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가관입니다.

    새 정부 출발하는데 재 뿌리는 한풀이에만 열중하고 있어요.

    원글 읽을 때부터 또 노빠나 노사모가 아니라고 우기면서 그들과 생각은 똑같은 무리들이 또 우르르 몰려들 줄 알고 있었어요.

    원글님, 그래도 글 잘 올려 주셨어요.

    지금 댓글들이야 뭐 지금 여기 게시판에 그 무리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설치고 있으니까 당연한 반응이고 또 그런 분위기니까 원글님이 이런 원글을 올리신 거겠지요.

    가만 있으니 자기들만 사는 세상인줄 압니다.
    할 말 없으니까 가만 있지? 그러면서 말입니다.

    노빠들의 집요한 대통령 흠집내기 정말 신물 나도록 싫네요.
    명바기 저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무혀니 보다는 훨씬 낫네요.

    멋 모르고 놈현 찍었다가 정말 내 손 내가 찧고 싶었다는...

  • 33. 허참!!
    '08.2.28 11:38 AM (211.199.xxx.72)

    싫으면 안 읽고 패스하시구요.
    전 82모를땐 네이트뉴스, 톡*에서 어이없는 글들보다 여기오니 무쟈게 좋던걸요.
    자랑하면 다 이뿌다해주고, 자기의견도 나누고...
    이정도면 충분히 좋지않나요??
    나만 그런가?

  • 34. 절이 싫으면
    '08.2.28 11:41 AM (222.98.xxx.175)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지요.
    님이 상쾌한 글들만 올리는 사이트 하나 만드시고 님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글들은 싹 쳐내세요.

  • 35. ...
    '08.2.28 1:02 PM (123.214.xxx.12)

    내 참... 이런 걸로 댓글이 아닌 계시판에 올리는 원글님이야말로 웃겨요.
    노사모든..명빠든 원글님 개인홈피에서 떠드는 것도 아닌데...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이 곳에서 자기 생각과 다른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고
    여기 왜 이러냐.. 짜증난다... 하고 척~ 하니 글 올리는 거 자체가 주제 넘죠.
    여긴 똑같은 목표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가 아니랍니다.

  • 36. 그리고
    '08.2.28 1:06 PM (210.108.xxx.146)

    새 정부 출발하는데 재뿌리는 것은 누가 먼저이지요? 재야 한나라당이 지난 5년간 정말 열심히 뿌려댔지요. ㅎㅎ 이제 자기들한테 다 돌아오지만.

  • 37. ^^
    '08.2.28 1:30 PM (60.197.xxx.130)

    우리나라에서 토론 문화가 성립되지 않는 이유 - 말 막히면 나이 따진다. 말섞기 싫다. 할 말 있어도 싸우기 싫어서 참는다... 그리고 원글님 글 내용 고치셨네요? 좀 심했다 싶었나보죠?

  • 38. 요즘
    '08.2.28 1:34 PM (203.248.xxx.81)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어디가나 친노무현, 반이명박 정서이던데요.
    그나마 이 게시판은 여성 위주고, 연령대 범위가 넓어서 온건하고 정도가 덜한 편이지요.
    이명박 하는 짓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더 자극하는거 같구요.

    전 대통령 얘기 싫으시면...음..어딜 가셔야 할까나...
    조선일보, 조갑제 닷컴, 한나라당 홈피...??
    (사실 모두 제가 상종을 안 하는 사이트들이라 뭐 잘은 모르겠네요.)

  • 39. 82조아
    '08.2.28 4:47 PM (211.104.xxx.125)

    제가 82가 좋은 이유는 정신 똑바로 박히고 상식과 이성이 탑재되어 있는 개념인들이 많다는 겁니다. 정치색을 떠나서 말도 안되는 글에는 한마디 씩 해주시는 분들~ 좋아요.^^

  • 40. 사실
    '08.2.28 5:27 PM (222.238.xxx.17)

    명빠지지하는 사람들 자기가 지지해놓고도 오픈안하는건 왜일까요!!!!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안하는거라 저는생각하네요!! 정책이 틀린것도 알긴하나 나의기득권을 지키기위해선 mb를 찍어야겠고 그걸 오픈하쟈니 찔리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하고~~뭐 혼자서 대략이렇게결정냈네요

  • 41. 어...
    '08.2.28 5:30 PM (211.40.xxx.104)

    어머 기껏 사람들 흥분하게 만들어놓고
    원글 내용 싹 다시 쓰셨네요

  • 42. 이상해
    '08.2.28 5:49 PM (118.216.xxx.202)

    무현이 얘기만 나오면 몇분간격으로 댓글...혹 노씨 싸랑하는 분(?),모임(?)...

  • 43. 원글님 동감
    '08.2.28 5:49 PM (203.147.xxx.44)

    원글님 잘 올리셨어요.
    그러려니 하고 말지만 속으로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댓글 다시는 분들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유독 정치적인 주제만 나오면 일정 성향을 지닌 분들이 액션이 강하셔서 (온라인에서만) 마치 그것이 대세인 듯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만 실제 세상 돌아가는 건 전혀 틀리죠

  • 44. 별꼴이네.
    '08.2.28 5:53 PM (203.248.xxx.13)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노사모건 2MB건간에 그런 글들이 도배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 올라오는데
    오히려 이 사이트 들어오는 사람들이 단순히 생활정보나 살림정보나 얻는 사이트라면
    더 문제있는 것 아닌가요?

  • 45. 제 생각도
    '08.2.28 6:15 PM (222.106.xxx.201)

    원글님 의견에 백배공감합니다.
    작년부터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구요.
    원래 이 게시판이 안그랬는데-아마 이 말에도 공격하시겠죠?-
    작년 대선 직전, 대세가 기울자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상주하시는 것 같아요.
    작년에 mb의 최대지지층이 아줌마들이란 분석이 나온 직후부터 심해진 듯 싶어요.

    mb쪽든 노사모든 이제 그런 논란이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둘 다 다시 대선에 나올 분들도 이젠 아니잖습니까?

    정권 잡았을 때 잘했으면, 이렇게 인터넷 게시판마다 벌때처럼 몰려다니지 않으셔도
    될 일을...너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패스하는 사람들이 휠씬~많다에 한표 더합니다.
    많은 침묵하는 사람들이 말 많은 사람들과 똑같이 한 표를 던진다는 사실을
    좀 명확히 아셨음 좋겠어요.

  • 46. 저위에...
    '08.2.28 6:24 PM (121.155.xxx.219)

    원래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저두 원글님 글 잘 올려주셨다 생각합니다.

    너무 극성스러워서 타 지역사람들이 아예 상대하기 싫어하는거 아직도 모르나봐요.

    언제가 자각할런지?

  • 47. ㅎㅎ
    '08.2.28 6:27 PM (210.108.xxx.146)

    윗분 님 열심히 어설픈 정치해석하시느라 애쓰시네요.. 저 원글님 글에 댓글 달았지만 82cook 4년차 회원이랍니다. 열심히 살림돋보기도 키친토크 보지요. 82cook 덕분에 요리도 많이 늘었구요. 저도 82cook에 정치 글 올라오는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맨날 싸우는게 뻔하니까요) 하지만 정말 댁같이 자기 편하게 맘대로 생각하는 것은 진절머리 나는군요. 그리고 댁이 누구를 찍든 솔직히 관심없습니다. 편하실대로 좋으실대로 표 행사하십시오. 다만 자게에 맘이 닿는 글에 댓글을 달듯이, 맘에 닿는 글에 댓글다는 것을 뭐라고 하시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 48. 나도
    '08.2.28 6:31 PM (220.76.xxx.82)

    노사모방같다는 원글님 의견에 동감.. 똑같이 느꼈어요.

  • 49. 진짜 웃기는구만
    '08.2.28 6:44 PM (220.85.xxx.62)

    이 게시판 성격이 왜그러냐구요? 자유게시판입니다.
    성격만들고 싶으세요? 그럼 요딴글 올리시 마시구여.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요딴글때매 게시판 물흐리는건 안보이나보죠?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라구요?
    노사모는 사람 아니랍니까?
    노사모는 존중받으면 안되고 싸그리 죽일놈이라고 돌이라도 맞아야 한답니까?
    글고 옹호하면 다 노사모 되나요? 허참.. 웃기는 비약일세 그려
    그럼 땅박이가 말하고 조중동이 말하면 용서되나요?

    글고 노무현이도 아니고 손주가 옷입은것까지 주제파악 못하고 자기하고 비교하면서
    짜증난다는 글에 그럼 찬사의 글이라도 올려져야 속이 시원한가요?
    진짜 원글님 심뽀 아주 고약하군요
    어떤 사람인지 글 하나만 봐도 파악 좍 됩니다 그려

    짜증나면 패스하라구여. 글들 다 정독할 정도로 한가하신감요?
    자유게시판 글이 어떻게 님 입맛에 다 맞을 수 있나요?
    당신같은 사람이 물흐려놓는 미꾸라지란걸 모르나봐요 정녕?

    명박이 마누라 천만원 넘는 백가지고 다니는거는 용서되고
    노무현이 손주 발바리 입히고 자비로 유학간것까지 트집잡힐 일인가요?
    진짜 웃기는 사고방식이군.

  • 50. 나 노사모다 어쩔래
    '08.2.28 7:02 PM (220.85.xxx.62)

    원글님 말씀에 ( 116.37.181.xxx , 2008-02-28 11:34:49 ) 님 보시오

    놈현 찍고 손등 찍고 싶다고 댓글 단 사람 노무현이 제대로 안다면 노무현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조목조목 반박좀 해보쇼.
    범죄자에 사기꾼 명박이가 놈현이보다 낫다고요?
    그건 무식의 소치이거나 비양심적인 사람이거나 아님 둘다이거나 .

    남들 잔치 벌이고 난 설겆이 한 사람한테 뭐 대단한게 나오겠습니까?
    먹을게 있겠습니가?
    그동안 남들 잔치 벌인거 치우느라 허덕이고 그것만으로도 벅찬데.
    설겆이 할 시간에 음식 만들었으면 남한테 생색도 내고 떠벌일 것도 있고 을매나 좋겠어요?
    시간은 한정돼있고 설겆이 하기만도 바쁜데 음식해다 안받쳤다고 숟가락 들고 타박하는 인간들 비위 다 맞추랴 속이 탑니다.

    땅박이야 한상 근사히 차려놓고 내빼면 그만입지요? 설겆이야 누가 하든 말든 누가 먹든 말든 난 음식 뼈빠지게 차렸다고 하면 그만이지요
    그 떡벌어진 상차림에 숟가락 들고 설치던 인간들은 우와 하고 달려들어서 역쉬 명박이가 최고야를 남발하겠지요?
    근데 먹다보니 돌씹혀, 소금씹혀, 다 탔어..... 그거야 이제부터 나오는 상차림을 먹어보면 알것이고... 먹고나서 배고프고 허탈하고... 먹긴 먹었으되 먹은것 같지 않고...

    역사는 시간이 흐르면서 언제나 재평가됩니다. 누가 잘잘못을 했는지 당신이 청와대가서 일일이 들춰보지 않은 이상 언젠가는 그 잘잘못들이 밝혀질 것이며 제대로된 평가가 이루어지겠지요. 눈앞에 보이는 집값, 땅값,물가가 다가 아니란 겁니다.

    명박이 스탈, 청계천만 봐도 훤하죠... 당장 눈에 보이게 만들어 그럴싸하게 만드는거. 땜빵을 하든 뭘하든 그저 만들기만 하면 그만인거.
    그렇게 한번 잘못간 길 되돌리려면 그보다 수십배의 시간과 돈이 들 수도 있다는거.

    놈현이와 명박이 비교할걸 비교해야쥐.
    인간인 안된 사람과 양심적으로 하려고 애썼던 사람 그 근본부터 다른데말입니다.
    본질은 보지 못하고 겉으로 드러난 것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사람들.
    그 무지의 소치를 드러내고 있군요.
    비난하고 욕하려면 뭔가 좀 알고 하시요

  • 51. 이크
    '08.2.28 7:22 PM (218.101.xxx.194)

    노사모 아닌데도 노무현 관련글 보면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뭐 비판을 할려면 제대로 된걸 가지고 와서 해야지 완전 쌩 어거지를 가지고 트집을 잡으니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한 소리 하는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자유게시판인데 왜 그러세요?
    나는 님같은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사소하고 일상적이고 때론 별 시덥지도 않은 글도 많고 많은데 왜 꼭 정치글 그것도 노무현 편드는 글이나 이명박 욕하는 글에만 태클을 거는지...
    노무현 싫다고 그냥 말하세요..

  • 52. 원글님도
    '08.2.28 7:27 PM (210.217.xxx.170)

    남을 좀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길바랍니다.

  • 53. 노사모절대아닌데..
    '08.2.28 7:32 PM (211.237.xxx.210)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중의 한명인데요.
    정치하기전부터 잘나가는 변호사로 엄청 부자로 잘살던 사람이라 자식들 할거 다해서키웠고 와이프도 이미 그당시부터 골프싱글이니 부를 누릴대로 누리며 살던 사람들인데 대통령했다고해서 손녀딸 버버리코트입힌것으로 문제를 삼으니 이상하단것이지요.국내브랜드만 입히란건지..비싼옷은 사입히지마란건지..돈 있어도 없는척하고 살라는건지..

  • 54. 116 37.당신도
    '08.2.28 8:27 PM (218.237.xxx.209)

    땅을 너무 사랑해서 위장전입하셧나요?

    하기사 전과12범이 대통*이 된 마당에 어떤놈인들

    장관자격이 안될른지요.

    아마 116.37 당신같은 사람도 장관될겁니다.

    청와대 찾아가서 나 이런 사람이다 하면

    쌍수로 환영받을겁니다.

    내 참 머리는 파마할려고 달았나?

  • 55. 속시원한 글이구만
    '08.2.28 8:30 PM (125.134.xxx.67)

    원글님과 같은 생각 가진 사람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이라 자유생각을 쓴다고 하지만
    여기는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노무현 찬성, 이명박 반대 게시판인듯 합니다.

    저는 대체로 그냥 지나갑니다만 오늘같은 날은 그냥 갈 수 없지요.
    원글님 글에 찬성 한표 날립니다

  • 56. 더해서
    '08.2.28 8:35 PM (125.134.xxx.67)

    건전한 비판은 얼마든지 읽고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 위에 댓글처럼
    자기 의견에 반하는 글이라고 해서
    머리는 파마할려고 달았냐는 저런 종류의 댓글들... 짜증 납니다.

  • 57. 속시원한 글이구만2
    '08.2.28 8:48 PM (121.134.xxx.71)

    저두요,
    원글님 얘기에 찬성 한표 날려요^^

  • 58. 정치가
    '08.2.28 9:41 PM (116.43.xxx.6)

    싫으시면 종교에 귀의하세요..
    소망교회....잘 먹고 잘 살게 해줄겁니다...
    어때요? 이만하면 상쾌한 정보인가요?

  • 59. 속시원한 글이구만3
    '08.2.28 9:45 PM (211.176.xxx.73)

    저두 원글님 얘기에 찬성 한표 추가요~

  • 60. 속시원한 글이구만4
    '08.2.28 9:59 PM (220.86.xxx.147)

    저도요..원글님 얘기에 찬성이요.

  • 61.
    '08.2.28 10:43 PM (121.179.xxx.205)

    노무현을 싫어하고 2Mb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논리가 없을까..
    노무현은 이제 더이상 대통령도 아니고 정당도 없는 사람인데
    노빠가 왠말인지..
    2MB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왜 2MB의 전과와 장관들의 부도덕함에 침묵인지..
    노정권때는 그렇지 않았지 않나?
    장관의 위장전입 하나만 갖고도 악다구니 쓰던 사람들이..
    당신들의 주장이
    단순한 선동. 부화뇌동. 그것이 아님을 증명해달라,.
    이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당신 자식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
    당신 자식 혼자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것인가?
    그 정도 양심도 기대하기는 무리인 것인가?

  • 62. 그래요
    '08.2.28 11:05 PM (121.140.xxx.44)

    임기 다 지난 인기없던 대통령에게
    무슨 볼 일이 있습니까?
    언제 퇴임한 대통령들에게 이런 말들이 오고 갔을까요?
    벌써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않나요?
    저도 재임때는 욕도 많이 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래도 양심적이고 인간적이었고
    서민적인 정책을 편 사람이었네요.
    떠난 뒤에 더 인기있는 대통령,
    이런 곳에서 이야기 하는게 뭐 잘못인가요?

  • 63. 저도 속시원한글5
    '08.2.28 11:08 PM (218.147.xxx.132)

    원글님글에 찬성표 던집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대통령내외가 대통령가에서 쌍커플 수술하고 입방정 떨어 대는데는 이유를 불문하고 체신 머리 없습니다. 퇴임후 안스럽다고 하는 노빠들 보면 웃깁니다.

  • 64. 예를 들면
    '08.2.28 11:09 PM (121.179.xxx.205)

    원글님 말씀에 ( 116.37.181....) 님

    [노빠들의 집요한 대통령 흠집내기 정말 신물 나도록 싫네요.
    명바기 저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무혀니 보다는 훨씬 낫네요. }라고 쓰셨는데

    님의 그 짧은 문장에서도

    1. 왜 2MB의 최근 행태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노빠"라고 지칭하셨는지.
    - 노빠는 빨갱이다라는 인식이 숨어있는 것 같아 무섭습니다. 2분법으로 나누어 우리편 아니면 적으로 매도하는 전근대적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백번 양보해 노빠 아니면서도 2씨 행태 비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2. 장관후보자들의 부패, 비리 의혹 제기를 왜 대통령흠집내기로 생각하셨는지.
    - 그럼 통일부장관후보 사퇴하라던 김용갑도, 한나라당 자체문제제기도 대통령 흠집내기인가요?
    3. 명바기가 무현이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인지.
    - 명바기가 경제를 살리겠다는데, 지금 경제가 망했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명바기의 7%성장공약은 왜 당선되자 마자 사라져도 되는 것인지.
    정말이지 명박이가 무현이보다 나은 이유가 무엇인지 님에게서 듣고 싶습니다.

    그런 것을 밝히고 글을 쓰셔야 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난 누구가 실다 좋다.. 이런 식의 글은 너무 무식해보이지 않나요?
    좋으면 왜 좋은지.. 그 이유가 알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야 이 게시판도, 이 사회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 65. 속시원한글6
    '08.2.28 11:11 PM (218.39.xxx.15)

    원글님에 찬성!!!

  • 66. 속시원한글7
    '08.2.28 11:19 PM (121.115.xxx.208)

    노무현씨 손녀 얘기는 좀 지나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원글님께 한 표 넣습니다.
    요즘 여기가 82게시판인지 헷갈린다니까요.
    작년 선거때부터 분위기가 묘해지더니,
    갈수록 가관입니다.

  • 67. 속시원한글8
    '08.2.29 12:32 AM (121.134.xxx.232)

    원글 동감..
    대통령 선거때도 이난리들이더만..
    놈현 지지자들의 특징은 윗분처럼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에겐 무조건 독설이라는거죠.
    그러니 토론이 될 수가 없는겁니다.
    평소의 82자게 분위기와 전혀 다른 이런 가시돋힌 독설들에 사람들이 눈살 찌푸리는겁니다.

  • 68. 갈수록 가관
    '08.2.29 12:34 AM (125.177.xxx.157)

    자게가 '갈수록 가관'인 이유를 모르세요?
    mb와 한나라당이 갈수록 코메디로 치닿고 있으니
    그걸 바라보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미치지 않기 위해 한풀이를 해대기 때문이지요

    갈수록 가관인 mb의 정부때문이라 이말이지요
    뭐때문인지도 모르는 님들이 제눈에는 더 가관입니다.

  • 69. 속시원한글9
    '08.2.29 2:00 AM (222.107.xxx.40)

    전 MB지지자도 노통지지자도 아닙니다만..뭐랄까 노통 지지자분들은 댓글하나하나
    단어선택까지 참 자극적이더만요..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이성적이라기보다는..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나치게 흥분한 글들이 달리니
    읽는 사람 눈살 찌푸려지더군요..아마 원글님도 그런 생각에 글 올리신게 아닌지.
    전 그래서 요즘 이런 글들은 자체 패스합니다

  • 70. 날로 더 새록
    '08.2.29 2:56 AM (121.147.xxx.142)

    생각이 나니 그렇죠.

    헌데 님은 자유게시판에 다 왜 그러시는데요????

  • 71. 에혀~
    '08.2.29 1:29 PM (211.114.xxx.74)

    82생활 5년차지만 매번 시즌(대선이든 총선이든) 근처면 늘 그랬었습니다.
    정치적이슈가 될만한 사건이 있어도 자게에 꼭 올라오고 논란되고 그랬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엄청난 살림정보에 너무 행복해하다
    시즌되면 올라오는 정치적글 보고 지겹다 생각한 적도 있었더랬죠.
    초창기엔 그랬습니다. 지금이야 흘러가려니 생각합니다.
    인터넷이란데가 흘러가는 물처럼 지금 지나고나면 쓰라고 해도 사라집니다.

    원글님이 생각하는 '노빠'들이 우르르 하는 글은 정치글로 맞지 않고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글만 정치글이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제목+글쓴이 이름을 같이 매치해서 보고 요즘 화두가 뭔가를 짚어보면
    이 글이 정치색이 있는 글인지 아닌지 파악됩니다.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보단 걸러서 보시는 방법을 기르시는게 어떠신지요.

  • 72. 에혀~
    '08.2.29 1:37 PM (211.114.xxx.138)

    저 위에 댓글다신 '제생각도'님. 님 댓글에도 있듯이
    노무현이 통합민주당도 아니고 또 대통령나올 사람도 아닌데
    님 생각처럼 대선이후 아줌마들 표를 위해 여기서 노무현을 옹호하고 있겠습니까.
    노무현을 옹호해야 통합민주당에 표를 준다는 생각도 좀 웃기지 않나요?

  • 73. 원글님께 찬성~
    '08.2.29 2:17 PM (59.5.xxx.90)

    제가 82쿡 생활 4년차인데...가만보면 여기 들어오는 아줌마 80% 이상이 전라도 사람인것 같아요. 그러니 맨날 노사모 얘기에 MB 비판에... 본인들이 생각해도 너무 편하적이지 않나? ㅎㅎ
    어찌 유치한지..... 걸러서 보라고 하는데 걸러서 볼 수 가 없으니깐 얘기죠. 그런글이 대부분인데 뭘 걸러읽습니까?

  • 74.
    '08.3.2 1:57 AM (221.153.xxx.65)

    위에 원글님께 찬성~ ( 59.5.202.xxx , 2008-02-29 14:17:45
    글쓴 인간 보아라.

    전라도 사람이 어디가 어때서? 빙신. 니가 전라도 사람들 다 만나봤어?
    어디서 고따위 싸가지 없는 망언을 해. 익명이라고 아주 웃기지도 않구만.
    왜? 내가 전라도 인간이라도 펄펄 뛰냐고?
    나말이야? 전라도 아니거든. 근데 요따위 지역감정으로 몰아가는 파렴치하고
    비겁한 인간들 보면 도저히 봐줄 수가 없어

    대한민국 쫍아터진 땅덩어리에 다 거기서 거기지 경상도건 전라도건 뭔 대단한 차이가 있냐
    너같은거 데리고 설교할 가치도 필요성도 없지만 익명을 이용해서 그렇게 비겁하게 굴지마라
    주먹이 운다

    근거를 대면서 노무현을 비판하고 비난해야지 전라도 인간이라서 그렇다는건 니가 생각해도 억지라는거 알지? 노무현이 노사모니 꼬투리 잡을게 그렇게 없드냐? 왜? 반박좀 해보고 싶은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
    생각도 안나고 머릿속에 논리라는 것은 들어있지도 않고.
    욕은 하고 싶은데 이젠 갖다대다대다 별걸 다 갖다 대는군. 병신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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