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통 손녀 코트가 버버리 확실하나요?

에르메스 빽 조회수 : 7,402
작성일 : 2008-02-27 17:11:54
요 아래 노무현 대통령 손주들 입은 옷이
버버리라고 뭐라 해서 찾아봤더니
이 사진 보고 그러신 것 같는데
손주들 코트가 버버리 확실하나요?

'손주들'이란 표현을 쓰셨던데
첫번째 손녀는 버버리 코트 같아 보이지만
두번째 손녀는 그냥 검정 코트인데 어떻게 버버리인 줄 아시나요?
검정코트는 아무리 보아도 버버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손녀들 너무 귀엽네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권양숙 여사님도
연화심 권사에 비하니까 귀품 있어 보여요

연화심 권사가 이대 나왔다한들
체육대학교 보건학과인 것 아시죠?

체육대학교를 절대 무시하는 소리가 아니고요
하도 머리좋고 과Queen을 했고 좋은 대학출신이라고 언론에서 띄우길래요.
(요 아래 댓글에 연화심 권사가 보건과 갈 당시는
체대 보건학과였고, 옛날 교련선생님 자격증 줬었다고 되어 있네요)

권여사님 고딩출신이라도
위장전입 25번한 적 없는 복부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권여사님이 훨 낫네요.

에고 손녀들 코트가 버버리 무늬는 맞는데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요지였는데
이야기가 샛길로 빠져 버렸네요
IP : 122.36.xxx.6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르메스 빽
    '08.2.27 5:12 PM (122.36.xxx.62)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yt/5129/20080227n08687/?nk=20080227n0...

  • 2.
    '08.2.27 5:16 PM (211.52.xxx.239)

    이뿌기만 하고만 왜들 심통들인지요

  • 3. --
    '08.2.27 5:18 PM (219.248.xxx.251)

    그러게요. 여기 82에만 봐도 객관적으로 루이비통 가방 들 형편 안 되어보이는 주부들도 그거 갖고 싶다는 글 좀 많이 올라오던가요? 참, 뒤틀려도 한참 뒤틀린 사람들 많아요.

  • 4. 이뿌구만요
    '08.2.27 5:22 PM (203.241.xxx.14)

    제 딸도 사주고 싶은데...

    버버리든 뭐든 입으면 좀 어떤가요.. 백만원도 안할텐데...ㅡ.ㅡ

    3초백이라는 뤼비똥 스피디도 6~7십 해요...ㅡ.ㅡ 물론 짝퉁도 많겠지만..

  • 5. 햐~~
    '08.2.27 5:22 PM (121.147.xxx.142)

    버버리 시장 물건도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옷에 버버리 무늬
    물론 여기 저기 온갖 상표에서 사용한다는 거 다들 아시죠?

  • 6. 버버리
    '08.2.27 5:26 PM (218.237.xxx.209)

    우리집 수입 200만원 버버리입힙니다.

    딱 하나 선물받은것

    별게 문제가 되는군요.

    쓰레기같은 마음에 쓰레기 같은 생각만 들어차잇군요.

  • 7. 하품하는게
    '08.2.27 5:26 PM (210.123.xxx.64)

    귀엽네요^^

  • 8. 정말 서민인저도
    '08.2.27 5:26 PM (61.38.xxx.69)

    시누집이 좀 사는 관계로 버버리 선물 했답니다.
    여섯살 딸내미요.

    저야 노통하고야 아무 상관없지만, 그럴 수도 있다에 한표요.

  • 9. ...
    '08.2.27 5:27 PM (218.51.xxx.119)

    ㅎㅎㅎ 손녀딸 하품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요.
    저는 역시 아기들은 버버리 스타일로 입는게 제일 예쁜거 같아요... 그 코트 어른걸로 살까말까 예전에 고민했던 옷인데.... 아기가 입으니까 정말 예뻐요..

    그나저나 예전에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씨가 드라마에 여배우들 옷 입히기 너무 힘들다고 썼던 글이 기억나요..
    가난한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여자배우는 입힐 옷이 없다더군요.. 지오다*스타일 아니면 안된다고 제작사에서 난리난다고..가난하면 스타일도 없는거냐고 하소연했던 글이었어요...

    윗분 말마따나 명품은 발에 채이는거고 12개월 할부등등으로 누구나 얼마든지 살 수 있는건데 그거 하나 했다고 비난하는건 참...대략난감이에요..

  • 10. 자세히 보니
    '08.2.27 5:28 PM (69.73.xxx.226)

    짝퉁 같아요
    비슷해 보이기는 한데 무언가 짝퉁 냄새가 나요.

    그나저나 뒤의 검정코트는 어디서 버버리라고 생각해서
    손주"들" 버버리코트 입었다고 "한때는 노사모"였는데 우짜고 저쩌고 하실까?

    그나저나 하품하는 모습이 너무 천진난만스러워서
    콱 깨물어주고 싶어요. 너무 귀여워...

  • 11. 제가볼땐
    '08.2.27 5:29 PM (203.241.xxx.14)

    짝퉁은 아닌거 같은데..ㅋㅋㅋㅋ

  • 12. 저두
    '08.2.27 5:32 PM (220.120.xxx.193)

    그 버버리 코트 조카 사주고 싶어요.. 저야 딸이 없어서 살일 없겠지만.. 조카 입혀놓으면 정말 이뿔거 같아요..아 사주고 싶다.. ^^ 저거 사줌 울동생 정말 좋아하지 싶은디.ㅋㅋ

  • 13. ..
    '08.2.27 5:34 PM (125.128.xxx.50)

    윗님 잘봇알고 계시네요.. 이화여대 보건교육과는 예체능계열이 아니라 이과계열에서 모집합니다..
    최근에는 과명칭이 보건 과학과(?) 확실치는 않지만 바뀌었구요..
    잘 알아보시고 까시죠...

  • 14. 아니
    '08.2.27 5:37 PM (220.75.xxx.15)

    뭘 사입든 그걸 왜 난리죠?
    일반인들 사입는거 전대통령 손녀딸인데 것 하나 못 입겠어요?
    못 입으면 왜 저러냐고 궁상 떤다고 난리,잘 입으면 사치한다 난리,....
    참 어렵고 더럽울 거 같아요,구설수에 오른다는게....

  • 15. ㅎㅎ
    '08.2.27 5:40 PM (69.73.xxx.226)

    지금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연화심 권사가 보건과 갈 당시는
    체육대학 보건학과였다는 사실~~~

    옛날 교련선생님 자격증(체육선생님이 아니라 오직 교련에 국한된 자격증)줍니다.
    그래서 교련선생님 중에서 '나 그래도 이대 출신이야' 잘난 척하면서
    교련선생님하는 선생도 있었지요

  • 16. ,,
    '08.2.27 5:50 PM (59.10.xxx.145)

    권여사님 중졸 아니던가요???
    노전통 보다 권여사님이 더 괜찮아 보이더군요.
    노전통 부인복은 있는듯.

  • 17. 중졸이라...
    '08.2.27 5:56 PM (203.248.xxx.81)

    뭐....기록으로 따지자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고등학교 3년 다니고도 마지막 학기에 무슨 육성회비인가...그런걸 못 내셨다던가...
    그래서 졸업장 못 받으셨다고 합니다.

    손녀딸이 할머니..할머니...연신 찾아대면서 할머니 참 좋아하대요.
    자주 보지도 못했을 거 같은데....
    손녀딸 보고 얼굴 확 밝아지면서 챙기는 모습이 여느 다정한 외할머니와 다르지 않더군요.

  • 18. 아,도둑질안한돈이면
    '08.2.27 5:56 PM (222.236.xxx.216)

    어디쓴들 어떻습니까요? 누군 일한번 평생 안했구 다리 절며 다녀도 집에 엘리베이터
    놓구 살더군만...

  • 19. 티비
    '08.2.27 6:04 PM (211.192.xxx.23)

    안보다 어디 해외순방갈때 몇년만에 전 영부인 얼굴보니 선풍기아줌마 따로 없데요..나름 수수하고 소박한 분위기 좋았는데 보톡스를 왜그리 맞은건지...

  • 20. 노무현
    '08.2.27 6:04 PM (219.253.xxx.244)

    대통령 안하시고 아니 정치안하고 돈 벌고자 했으면
    능력있는 변호사로 지금 웬만한 준재벌급으로 호화사치하며 살수 있었을 사람입니다.
    무슨 기준으로 만만하게 보시고 별거아닌 아이옷같은걸로 시비를 거는지
    어이상실입니다.

  • 21. 1
    '08.2.27 6:11 PM (221.146.xxx.35)

    울 조카...지 아빠 월급 3백인데 버버리 옷 몇벌 있어요.
    대통령 손주들이 그깟 버버리 입는게 뭐 대수라고...

  • 22. ㅎㅎ
    '08.2.27 6:19 PM (116.120.xxx.130)

    캐도 캐도 나오는게 없으니 그런게 이슈가 되나보죠 뭐...
    유학가 있다니 국내보단 훨씬 싼값에 구입해 입혔을수도 있고
    그러니 대수롭지 않게 입혔겠지요
    설사 아울렛것 아니라도
    할아버지가 변호산데 그정도도 못입나요??
    근데그손자가 할아버지는 안좋아하고 할머니만 좋아하나봐요?? ㅎㅎ

  • 23.
    '08.2.27 6:26 PM (125.184.xxx.90)

    제 생각도 그래요.
    열심히 돈 벌어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게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들이 서민은 아니지요.

    근데 버버리가 맞다면 몇 년 못입을텐데 애들에게 사주기엔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같은 서민 입장에서-
    물론 작은 애 물려주고 이리저리 물려주긴 하겠지만요^^

  • 24.
    '08.2.27 6:33 PM (61.98.xxx.51)

    참...별거 가지고 다들 그러네요.

    에효~

  • 25.
    '08.2.27 6:37 PM (125.178.xxx.7)

    그럼 버버리 몇년 못입을거 같아 쇼콜라나 아가방에서 비슷한 가격 코트 사주심 좋아하시겠어요.. 정말 웃긴다 웃긴다 해서 대통령 손녀 버버리 코트 얘기에 진짜 배꼽잡고 갑니다..
    이글의 원글님은 그 뜻 아닌가 본데 제목은 좀 자극적인거 아시죠?
    거참... 예전 이명박 딸이던가는 유학가서 캡울트라짱비싼 대형외제차 사진 미니홈피 올렸다가
    내렸던거 같은데... 그건 잘도 까먹고...
    대통령의 우리의 친구가 아닌거죠~
    아까 글 쓰신분도... 노대통령 손녀 옷입는거 속상하시면 세상에서 제일 착한 노숙자
    이런분들 소개해드려요? 돈없기는 그분들이 짱이에요.
    아까 그 글쓰신분 논리면 돈이 없을수록 착한사람?????????

  • 26. 근데
    '08.2.27 7:13 PM (116.120.xxx.130)

    진짜 버버리여야지 가짜면 더 문제죠 ㅋㅋㅋ
    가품입히는건 불법이잖아요
    전 대통령 손녀가 불법 짝퉁입히면 그게 더 큰일이에요 ㅎㅎ

  • 27. 췌님...
    '08.2.27 7:28 PM (122.37.xxx.170)

    노통 며느님도 외제 명품 유모자로 한 번 난리 겪고 사진 내리셨습니다..

  • 28. ,,
    '08.2.27 7:34 PM (211.58.xxx.166)

    근데님 말씀처럼 가짜 버버리만 아니면 애 뭘 입히든, 명품 유모차를 태우든 상관 없죠.
    전 안 사입히지만 지방 소도시인 여기서도 많이들 사는데요. 뭐

  • 29. 할일
    '08.2.27 7:40 PM (59.21.xxx.77)

    "더럽게 "없구나

  • 30. 이상한 잣대
    '08.2.27 7:44 PM (122.37.xxx.170)

    에르메스는 안되고 버버리는 되는 걸까...
    돈 있고 욕망있으면 실현 가능한 문제 아닐까..
    여기 계신 분들은 버버리에만 관대하신듯...

    할일님,백배공감....

  • 31. 우리동네
    '08.2.27 7:47 PM (221.140.xxx.240)

    강남도 아니고 목동도 아니고 서울이 아닌데도
    명품의류 입는 아그들...
    많이 봤습니다...
    이제 그분은 우리나라 대통령 지내신 분인데...
    손주들 충분히 입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32. ..
    '08.2.27 7:51 PM (219.248.xxx.251)

    천만원이 넘는 핸드백에 비하면, 아이 외투 20~30만원짜리 갖고 얘기하는 건 좀 치졸하지 않나요? 팔이 안으로 굽는 게 아니라 그 정도가 명품 축에나 드냐고요.

  • 33. 조카
    '08.2.27 7:51 PM (203.128.xxx.160)

    자기는 못입어도 조카나 손주들한테는 좋은거 입히고 싶은마음은 누구나 있을거에요.
    제친구는 친정도 어렵고,본인도 100만원 월급 직장인인데,조카한테는 버버리 뿐만 아니라 아이용 벤츠 자동차도 사주던데요.
    그리고 요새는 자식들이 거의 하나라서 집 수입에 상관없이 좋은걸로 입히던데,너무 욕하셔서 좀 안됐네요

  • 34. 착각...
    '08.2.27 7:52 PM (211.210.xxx.38)

    노무현 전대통령도 엄밀히 따지자면,, 진정한 의미의 소시민은 아니지 않나요?
    뒤집어 얘기하자면, 눈물젖은 빵을 먹어봤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말이지요..
    물론 한때 그런 시절을 겪은 이명박 대통령의 변신도 있지만,,,,

    이미 사시 통과하면 상류층으로의 손쉬운 편입이 기다리고 있다고 봐야지요..

    중간에 결국 삼성과 결탁한 냄새도 폴폴 풍기고..
    홍석현 주미대사덕분에 미국 MBA도 쉽게 풀렸다고도 하던데...

    하여간 우리나라 정치판은 과열되게 뒷거래가 성행합니다..
    쩝.. 그래서 한국이 아직 선진국 진입이 요원한가?!

  • 35. 그럼뭐
    '08.2.27 7:59 PM (116.120.xxx.130)

    버버리는 안되고 쇼콜라는 됩니까??
    전에 에르메스백때도 전 현대건설 회장부인인데 능력되면 괜찮다는 분이 많았구요
    20-30 만원대 애들 코트랑 2000-3000대 중년부인백
    두개가 같은 급인지는 잘모르겟어요
    버버리코트는 저도 한번 입혀볼까 싶고 지방백화점에도 많이 입점해있고
    제 주변에도 흔한 건 아니지만 종종보이고
    에르메스백은 꿈꿔본적도 없고 한번 본적도 없다는게 차이일까요??
    글구 아줌마 추리닝 차림에 스토케 그는 아줌마들 종종 아파트에 보이구요
    어쨋든 버버리든 에르메스든
    뭐하러 사진에 찍혀서 구설에 오르는지
    그냥 봐도 모르는 민자를 입히고 들면 될것을 ,,,
    주변인들이 그정도는 해줄 수 있지않나요??

  • 36. 음..
    '08.2.27 8:07 PM (211.208.xxx.128)

    그 사진보고 또 트집잡겠구나했는데 참...
    노통한테서는 트집잡을게 정말 없나보네요? 그죠?
    옷 뭐 입었나, 눈에 쌍꺼풀 수술을 미용으로 했니 마니, 권여사가 보톡스주사를 맞았느니 안맞았느니..
    그러고보면 200만원짜리 요트도 생각나네.
    설마 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이 정말 서민이라고 생각했었을려나요?
    그렇게 따지면 수많은 대선후보들 유세다니면서 자신은 서민이라고 포장하려고 애썼던 기억들 안나십니까?

  • 37. 버버리 키즈는
    '08.2.27 8:11 PM (121.133.xxx.187)

    홍콩에서 연말에 대대적으로 세일할 때
    우리 돈으로 30만원가량 주면 맘에 드는 것 충분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쉽게 드나들고 아들내외도 지금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버버리 키즈 정도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하는 게 가능한 것일텐데요,
    그걸 가지고 서민이니 아니니 하는건 이해불가..

    님이 칭송하는 권여사님,
    골프 핸디가 싱글이십니다. 어린 10대, 20대도 아니고 중년 여자분이 골프 핸디가 싱글이라 함은,
    골프장(필드)에서 일주일에 두 번은 꼬박 살았다고 봐야 할 겁니다.
    골프장 나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번 나가실 때마다 돈이 얼마나 드시는지 아시죠??
    그것도 지금처럼 골프장이 우후죽순 생기는 2000년대가 아니라
    8,90년대에... 노통 가족은 더 이상 서민이 아니에요.
    다만 자신들의 정치적 필요에 의해 서민들이 자신들의 친구라고 말을 했을 뿐...

    전 그것보다, 노대통령 아드님,
    달랑 연대 학벌에 LG에서 2년 근무한 경력가지고
    전세계 난다 긴다하는 애들이 다 온다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 떡~하니 합격했다는 게
    더 부럽던데요. 그 과정 끝내고 로스쿨에 진학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제 주위에 연대 나오고 더 좋다는 회사 다니면서도
    미국에 50위권에 드는 MBA에 간신히 간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아, 재벌 아들들은 예외더군요)
    걍 아버지가 평범한 사람이었어도
    스탠포드 MBA에 진학할 수 있었을까, 전 그 의문이 들던데...
    걍 그게 부럽더군요, 그 배경 ㅋ~
    노통은 더 이상 서민이 아니에요. 괜히 그런 걸로 흥분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38. ,,
    '08.2.27 8:12 PM (211.58.xxx.166)

    현 영부인이 욕먹은 건 의료보험 부정때문이었습니다.
    노통이 의료보험료 안내고 부인이 에르메스백 들고 다녔다면 어땠을까요?

  • 39. 그러게요.
    '08.2.27 8:22 PM (58.140.xxx.86)

    MB가 저지런 부정에 반하면 노전대통령은 욕할 자격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들 하시네요.

  • 40. ..
    '08.2.27 9:03 PM (124.254.xxx.178)

    강남이야..머 잘입겟지만.강남강북할껏없이...엄마들 욕심에 버버리 사입히는엄마들 많아요..에효..정말 이거가지고 트집잡는거 자체가 웃기네요..지금 영부인 재산 신고할때 신한은행 통장에 5000원 신고했는데..왜 이건 물고늘어지지않으시는지..에효..

  • 41. 저같은
    '08.2.27 9:04 PM (211.53.xxx.253)

    사람도 무리하면 버버리 사줄 수 있는데
    노통 정도면 그정도가 못살만하지는 않잖아요...
    에고 참 별결 다가지고...

  • 42. ..
    '08.2.27 9:06 PM (124.136.xxx.15)

    달랑 연대 학벌에 LG 2년 경력 가지고도, GMAT 점수 잘나오고 에세이 잘 쓰고 인터뷰 잘 보면 누구든지 붙습니다. 그 아버지가 어떻든 말이지요.

  • 43. 그런가요?
    '08.2.27 9:09 PM (121.133.xxx.187)

    GMAT점수 잘 나오고 에세이 아무리 잘 쓰고 인터뷰 잘 봐도
    미국 탑10안에 있는 경영대학원 붙기는 쉽지 않던데요.. 게다가 MBA는 경력이 굉장히 중요한 것도 아셔야죠.

  • 44. 원래
    '08.2.27 9:24 PM (121.124.xxx.205)

    미국대학 MBA는 집안의 백그라운도가 알게모르게 작용을 하기도 하지요. 연대 이하 대학 나왔어도 경력 보통이상 영어잘하고 집안좋으니 정말 탑클래스 1위 MBA 가는 후배. 제 친구들 평범한 집안이어도, 연대이상 학벌에 뭐 경력도 3-5년 10위 안 MBA가던데요. 대통령 아들이라는 백그라운드 무시할 수 없는 것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 45. 윗분들
    '08.2.27 9:39 PM (210.223.xxx.231)

    싸우시는 얘기중에 mba 얘기가 나와서...생각나는 사람...부시- 하버드 mba이죠?
    어차피 mba는 특이한 사람이나 경력도 많이 쳐주죠...미인대회 출신이거나
    부모가 유명인사면 당연 가산점 붙죠...

  • 46. 보건교육과
    '08.2.27 10:49 PM (218.39.xxx.15)

    예전에는 건강교육과였고요,

    체육대학소속이긴 했지만 결코 예체능계열이 아닌 이과계열이었습니다.

    학력고사 커트라인이 의대나 약대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사범대학, 가정대학 등과 비슷한 수준이었답니다.

    이상 이대 건강교육과 출신자 88학번이었습니다~~

  • 47. ...
    '08.2.27 11:07 PM (211.196.xxx.22)

    보건교육과 이게 당시에 유명했던 이유는... 당시 예비고사라는 게 있어서 이거 떨어지면 서울에 있는 대학을 못갔어요. 지역마다 커트라인이 달랐죠. 근데 예체능계열은 따로 커트를 해서 합격점이 아주 낮았어요.(처음엔 아예 예체능은 예비고사 면제던가 그랬던듯.) 보건교육과인지 건강교육과인지 암튼 당시 이 과가 예비고사는 예체능계열이라 면제 내지는 낮은 커트라인이면서도 실기고사가 없었어요. 예체능은 학과는 쉬워도 그분야 특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필요없었던 거죠. 그래서 일반계 예비고사 떨어진 애들이 대거 몰려서 경쟁률 아주 치열했지요. 명박부인 나이가 얼만지 모르지만 아마 그 시절 이 과는 정말 공부 못하는, 그러나 딸자식 대학보낼만큼 돈은 있는 집 애들이 갔을 거예요.(당시 딸을 대학교육 시키는 집이면 아주 잘사는 집이었지요.)

  • 48. 저기요~
    '08.2.27 11:56 PM (218.153.xxx.161)

    이거 좀 다른 얘긴데 그사람 아들 연대 입학한거 아니구 동국대던가? 다니다가 군대갔다와서 편입한거에요.. 자기 아버지 국회의원할때.. 솔직히 국회의원 빽이면 편입정도 시킬수 있어요..

    현대건설 사장부인이 에르메스백 못들고 대통령 손녀가 버버리 못입으면 그런 브랜드 도대채 누가 삽니까? 우리 남편이 사장 아니고 우리 할아버지가 대통령 아니라서 내가 못갖는거지..

  • 49. 바보
    '08.2.28 12:48 AM (222.238.xxx.140)

    하여간 노통은 비교적 괜찮은데 주변사람들이 주변머리가 없어요.
    오이밭에선 신발끈도 고쳐매지 말라는데 굳이 버버리를 입고가야겠어요?
    버버리 한 벌 있어서 자랑하고픈 것도 아닐텐데 생각이 없다고밖에 못하겠네요.

  • 50. 나도
    '08.2.28 1:20 AM (121.134.xxx.232)

    저도 바보님 생각에 완전 동감이에요.
    대문짝만하게 사진이 나올테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거 뻔한데
    100미터 앞에서도 알아볼 버버리체크가 선명한 코트를 하필..
    정말 생각이 짧다고밖에 할 수 없네요.
    덕분에 버버리칠드런만 신나겠어요.

  • 51. 쯔쯔
    '08.2.28 1:23 AM (222.234.xxx.118)

    이런 글에 댓글 다는 저도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쩝.
    대통령 손자가 버버리 못 입을 정도로 버버리가 대단한 명품이니까? 영국 버버리 공장가니 맨 일본 아줌마, 한국 아줌마 더니. 해외 여행 한 두번 다닐만한 정도의 중산층 정도면 약간 지갑에 힘주면 버버리 입습니다. 전 버버리 옷 한벌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 주제에 절대 못입을 옷이라 생각은 하지 않고 단지 그 만한 비중을 두지 않을 뿐입니다.
    요즘은 보통 멋 좀 내는 아가씨, 아줌마도 한 벌씩 있는 버버리 옷이 뭐이 그리 대단해서....

  • 52. 그만합시다
    '08.2.28 7:56 AM (123.248.xxx.127)

    새로 취임한 대통령(이름은 입에도 올리기 싫군요) , 그 부정과 비리까지 다 용납해주며 대통령으로 선출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전 대통령 손주 옷 정도로 무슨 할말이 있으며, 무슨 트집잡을 자격이 있습니까?

  • 53. ㅎㅎ
    '08.2.28 8:31 AM (125.177.xxx.157)

    그 요트 보셨어요?
    난 요트라고 해서 외국영화에 나오는 그런 건줄 알았네요
    사치스런 취미의 꼭대기라고 하기엔..^^:

  • 54. 푸하하하ㅛㅅ
    '08.2.28 8:45 AM (125.186.xxx.154)

    이번 노통 일에 댓글 달까 말까 하다 그냥 넘어갈랬는데
    윗윗님의 '사치스런 취미 꼭대기 상류층만이 누릴 수 있는 요트' 라는 말에 로긴했습니다.
    한 번 사진을 보시지요.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12/1198475035196_1.jpg
    이게 바로 그 조선일보에서 밝혀낸 '호화 요트' 랍니다.
    다들 아시는 줄 알았건만, 아직도 조선일보 헛소리를 믿고 계신 분이 있네요. 하하하하하하.
    그 수년된 떡밥을 이제껏 그냥 믿으셨쎄요?
    네이버에서 한 번 쳐보세요. 노무현 호화요트... 라고
    환상의 커플 나상실이 타는 그런 요트로 아셨던 건지..?
    정치판 뿐 아니라 유머게시판에도 많이 올라오던 거랍니다.
    저것도 그나마 아는 집 다섯 집이서 돈 모아서 공동으로 산 얼마래나... 이백만원이래나...

  • 55. 권양숙
    '08.2.28 8:56 AM (221.143.xxx.172)

    고졸이라뇨!!!
    중졸이죠.. 그나마 고등학교도 중퇴했으니.. 중졸!!

  • 56. 222
    '08.2.28 9:08 AM (211.45.xxx.250)

    부정과 비리까지 다 용납해주며 대통령으로 선출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전 대통령 손주 옷 정도로 무슨 할말이 있으며, 무슨 트집잡을 자격이 있습니까? 22222

  • 57. 중졸이 아니라
    '08.2.28 10:35 AM (163.152.xxx.46)

    국졸이라도 존경할랍니다. 예전 이순자나 김 뭐시기더라...
    그런 사람들 보다 존경받을 만 합니다. 지금 김윤옥여사 이미 할만큼 다 했잖아요.

    중졸이라도 대학원 석박사 이상의 영부인 품위와 덕망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 58. 참나..
    '08.2.28 10:58 AM (124.49.xxx.85)

    교수라고 하는 사람들 논문 표절에 학위 속이는거 보면서도 학벌을 그렇게 따지고 싶은지..
    교수, 장관 하려고 나오는 사람들 위장전입에 부동산 비리에 ..
    차라리 못배웠어도 시장에서 열심히 장사하고 성실하게 돈버는 중학교도 못나온 아줌마나 아저씨들이 더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방암 검사해서(유방암에서 완치한것도 아니고) 아니라고 판명났다고 오피스텔 사는 사람도 있는데, 왠만한 대기업 월급쟁이도 무리해서 살수 있는 아이옷 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참으로 기가차네요.

  • 59. 2222222222
    '08.2.28 1:53 PM (219.252.xxx.58)

    정말..정신없고 할말이 없네요..
    그냥 자기나 잘하시죠.
    남이 버버리를 입던 무슨상관인지.

  • 60. 버버리가
    '08.2.28 4:30 PM (59.6.xxx.157)

    뭐 비싸다고 들 하시는지......

    더 비싼 아이들 브랜드 쎄고 쎘습니다...

  • 61. ㅋㅋㅋ
    '08.2.29 11:52 AM (125.142.xxx.219)

    버버리..울 형님 좋아하는 애들 브랜드네요.
    버버리 티셔츠 버버리 바지 버버리 코트...
    애들 도배해주고 다닙니다.
    7500만원짜리 단독 옥상에 증축한 방 두칸 전세, 전형적인 서민축이죠?
    누구든 자기 돈으로 사서 입히겠다는데
    뭐라 그럴 필요 없지요.
    대통령 손자라서 안되고,집도 없는 사람이 못 살면서 그러면 안되고...
    도대체 누가 그걸 입어야 괜찮은건지...
    전대통령 인척이든, 현대통령 인척이든,가난한 국민이든,돈많은 졸부든..
    바로사체를 걸쳤든 페라감어를 신었든.

    그냥 그란가보다 하고 사는게 인생에 득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