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올라갑니다..고르게 신경써야하는데ㅜ.ㅜ;;
그리하지 못했네요..책읽기와 영어만 신경쓰다가 수학을 놓쳤어요..
벌써 아이가 걱정합니다..친구들의 선행과 자신을 비교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선행이 곧 실력이 아니라고 위로(?)해 주어도 자기는 수학이 너무 어렵고
학교 수학시험때문에 걱정이 많다 하네요...에효~ -.-;..
실제 시험보면 2~3개 틀리는건 기본이긴해요..괜찮다해도 지가 우울해합니다..
그렇다고 악착(?)스럽지도 않으면서..점수는 잘 받고 싶은가봐요..
다른데서 별로 좌절해보지 않은 요즘 아이들의 공통심리일까요?
중학생도 아닌것이 벌써 스트레스받는게 불쌍합니다..
하지만 학원을 보내자니 왜 이렇게 수준들이 높은건지요..
개념 정리하면서 학교에서만 이라도 자신감 갖게 해주고 싶네요..경시나 과학고 대비실력은 안바랍니다..
집에서 해 주고 싶은데 서로 의지가 없어 놀기만 해요^^:
꾸준히 수학 겁내지 않게끔만 해주는 보통 수학학원 찾습니다..일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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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수학학원
맘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8-02-26 21:45:06
IP : 220.127.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27 8:01 AM (222.239.xxx.147)반갑네요. 저도 일산이에요. 후곡에 있는 송수학 추천드려요. 인원이 많지 않고 꼼꼼히 잘 짚어준답니다. 페르마나 하이츠 같은곳 가기 좀 부담스러워 하는 애들이 많이 다녀요. 제 주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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