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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꿈에 보이는 전약혼자와 그년...

짜증난다..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08-02-26 16:07:33
십년도 더 전의 일이네요..
결혼날짜를 잡고 6개월여를 함께 살았던 옛남친이 자꾸만 꿈에 보이네요..

친구 소개로 만나서 일년여를 만나다가 양가에 허락받고 날짜까지 잡았더랬습니다.
그리고 결혼예단 겸해서 그당시 상당히 유행하던 고가의 무스탕을 사러 옷가게를 갔었어요..
거기서 고등학교 선배를 만나게 됐는데...그선배가 나중에 이남자를 꼬여내서 우리둘은 헤어졌어요.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그 두사람은 두어번 장난처럼 만났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첫남자였고 전부였던 너무도 사랑했던 남자였어요..
한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그남자를 생각하면 설레일정도로...

그랬던 그 남자와 그여자가 자꾸만 꿈에 보여요..
그여자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등장하고요 그 남자는 한달에 두번정도는 꿈에 나타나네요.
더 이상한건 그여자가 나오는 꿈의 반이상을 그남자도 같이 나와요..

도대체 왜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거죠?
심란해 죽겠네요...
IP : 116.125.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라이몽
    '08.2.26 5:05 PM (59.5.xxx.106)

    심란하지 마세요 그분들 아무생각없이 살거에요. 보란듯이 잘살구 잊으세요

  • 2. ....
    '08.2.26 5:16 PM (220.117.xxx.165)

    모르긴 하지만,, 그때의 상처가 무의식에 갇혀있고, 이제사 꿈으로 나오는 거 아닐까요.
    보통 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일이잖아요. 저는 상상하기조차 싫은데,,진짜 힘드셨을 거 같아요.

  • 3. .
    '08.2.26 7:56 PM (118.91.xxx.108)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그런 꿈을 꾸고 신경쓰는 제 자신이 너무 싫더라구요.
    정말 그 인간은 잘살고 있을텐데..

  • 4. wlqwndfur
    '08.2.26 9:24 PM (220.79.xxx.19)

    꿈은 의식속에서 못한 일을 몸이 기억하고 있다가 그 일을 슬퍼해주는 거라네요 그 당시 그 일을 겪은 본인의 감정을 너무 이성적으로 누른 것 아닌지요 그 일을 충분히 꺼내서 이야기 하고 슬퍼해주는 자신을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누군가의 충분한 공감과 합리적인 본인의 짐을 덜기위한 방향제시가 잇으시면 합니다.

  • 5. ..
    '08.2.27 10:05 AM (219.255.xxx.59)

    전 20년전 씨씨였다가 헤어진 남자친구가 지금도 나와요
    개를 잊어먹으려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와주고 어떨떄는 연속으로 나와주니 잊어먹을래야 잊어먹을수가 없어요
    한번만나서 살풀이를 해야하나 할정도입니다
    꾸준히 여전히 내 마음을 아프게하면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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