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국에 살고 잇는 친척을 초청할려고 하는데요..

중국친척초청 조회수 : 233
작성일 : 2008-02-26 14:26:48
아버님 집안 여동생뻘 된다고 하네요... 아버님은 73살.. 중국의 여동생은 45살인가???

여동생은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고... 자기 남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달라며 저희 집에 불쑥 찾아왔어요..
생전 처음보는 사람인데... 아버님 말씀으론 우리 친척이 맞는 거 같다 하시고,, 저도 처음에는 믿음이 없었는데,
몇번 얘기 해 보니까..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고..ㅋㅋ

초청을 하게 되면.. 혹시 그 사람이 나쁜짓이나,, 책임이 발생하는 그런 일이 생겼을때.. 초청해준 사람에게
돌아오는 영향이 있는지싶어서요..

어떤사람은 초청만 해주면 그만이라하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고 하고..



IP : 61.80.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6 2:45 PM (221.146.xxx.35)

    실제로 초청제도라는게 있긴 한가요? 요즘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미국 경우)
    중국도 똑같지 않을까요.

  • 2. 예전에
    '08.2.26 2:49 PM (222.109.xxx.35)

    초청 하면 신원 보증을 섰었어요.
    재산이 있는 사람이요.

  • 3. 초청장에
    '08.2.26 4:08 PM (58.235.xxx.8)

    귀국보증란이 있던데요.
    "본 초청인은 피 초청인이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동안 외국인 체류 관련법규를 준수하게 할것이며 신분안전과 출국을 분명히 확약해드립니다"란 조항이 있네요.
    요즘 중국에서 와서 불법체류로 일을 많이 하니까요...

  • 4. 아참.
    '08.2.26 4:10 PM (58.235.xxx.8)

    공증사무실가서 공증한 서류와 구비서류를 중국에 보내야 합니다.
    저희는 회사라서 사업자사본과 국세, 지방세, 법인등기부등본등을 같이 보냈네요.
    긍께 그분이 한국에와서 취업등으로 중국에 다시 돌아가지 않을 시 초청인이 책임을 지게 되겠죠?

  • 5. 아뇨
    '08.2.26 11:34 PM (222.234.xxx.55)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함부로 초청하십니까.
    아마 여기와서 돈 벌고 싶은가본데...
    그런 사람들 대개 막장입니다.
    들어오는 즉시로 불법체류가 될 겁니다.
    절대로 귀국 안해요.본전 다 뽑을 때까지..그러다 눌러살 겁니다.

    초청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님네에게도 기댈 겁니다.
    문제 일으켰을 때 '잘 모르는 친척이다'라고 변명한들 누가 믿을까요?
    우리나라에 제발 이런저런 어중이 떠중이 좀 들여놓지 말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91 자꾸만 꿈에 보이는 전약혼자와 그년... 5 짜증난다... 2008/02/26 1,879
175190 푹 잘 익은 김장김치 어떻게 요리해서 드시나요? 11 ... 2008/02/26 997
175189 위기의주부들 8 . 2008/02/26 2,140
175188 분당 동산유치원, 다예린 유치원에 아이 보내시는분 있으세요? 아직도 못결.. 2008/02/26 1,188
175187 부부관계에 대한 작은 우울함. 15 그냥 2008/02/26 5,270
175186 보관가능한 스피드요리 재료와 아질산나트륨 무첨가 햄 문의 9 가르쳐주세요.. 2008/02/26 728
175185 나중에 웃는다고 해도... 7 ... 2008/02/26 1,274
175184 부산 의류 리폼 잘하는 곳?? 궁금궁금 2008/02/26 592
175183 2주정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한 굴 먹어도 되나요? 2 2008/02/26 521
175182 제게맞는 브랜드를 찾습니다.....^^ 3 미시뚱 2008/02/26 769
175181 영등포근처 정형외과(교통사고).. 아시는분... 2 ... 2008/02/26 814
175180 스토어s에 나온 참숯부직포 쇼핑몰 없어졌나요? 2 참숯부직포 2008/02/26 253
175179 계속되는 혈뇨와 염증소견...답답하네요 3 어쩔까나 2008/02/26 767
175178 시원한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 2008/02/26 248
175177 가습기습도 2 가습기 2008/02/26 204
175176 프로폴리스의 맛에 대하여..궁금 3 거북이산책로.. 2008/02/26 799
175175 민증 카피... 부업 2008/02/26 246
175174 19금) 82에서 배우고 새로운 시도 ㅋㅋ 22 부끄부끄 2008/02/26 7,181
175173 불가리 향수 하나 구입하려 하는데 1 알려주세요 2008/02/26 599
175172 X - NOTE 어떤가요? 5 노트북 2008/02/26 364
175171 결혼전 소개팅 남자의 연락...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5 마음심 2008/02/26 1,827
175170 회사에서 짤렸어요 --; 1 실직 2008/02/26 1,064
175169 사교육문제..올해 30살인...저도 4살때부터.. 7 tkry 2008/02/26 1,215
175168 이런 남편(또는 남자친구)의 여자 후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산울림바보 2008/02/26 2,634
175167 잔인한영화? 7 @@@ 2008/02/26 601
175166 내 아이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3 .. 2008/02/26 568
175165 중국에 살고 잇는 친척을 초청할려고 하는데요.. 5 중국친척초청.. 2008/02/26 233
175164 혹? 자궁내막증이 심해서 자궁적출 받으신 분 계신지??? 10 똥구두 2008/02/26 957
175163 서울 맛집 부탁드려도 될까요? 5 냠냠냠 2008/02/26 564
175162 포인포 아동복 어떤가요.. 제가보기엔 곰돌이캐릭터도이쁘고 10 포인포 2008/02/2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