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쌍둥이가 낳고싶어요..
늦게 결혼해서 지금 34살 됬는데요.
하나만 낳기는 그렇고 남매나 자매가 좋을거같은데...한번에 해결하고싶습니다...^^
혹시 그런 계획갖고서 낳으신분 계실까요??...
하늘에서 내려주셔야하겠지만 ..혹시 병원에 가서 현대의학(?)으로 해결할수있나요??...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라 황당한 질문이었다면 이해해주시고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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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쌍둥이를 낳고싶다.
컴맹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8-02-25 16:04:33
IP : 125.3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25 5:25 PM (222.111.xxx.76)외국 연예인들 보면..
제니퍼로페즈, 줄리아로버츠, 안젤리나 졸리.. 제가 아는 수준..
쌍동이를 낳았거나 가졌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우리나라도 부쩍 쌍동이들이 많아서 물어보니.. 인공수정얘길하더라구요..2. 배란촉진주사..
'08.2.25 8:42 PM (211.176.xxx.108)맞으면 쌍둥이 확률 높데요.. 이란성이죠..
전 일란성 쌍둥이 낳았는데 정말 4돌까지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5돌 되어가니 자기네끼리 잘 놀고 편안하네요.. 딸쌍둥이면 더 좋겠지만요.. ㅋㅋ3. ㅎㅎ
'08.2.26 12:31 AM (222.98.xxx.175)혹시 할머니대에 쌍둥이 낳으신 분들 없으신가요?
그게 한대를 건너서 쌍둥이를 낳는다는 말이 있어서요.ㅎㅎ
인공수정이 정답이긴 하지만....쌍둥이 키우는 일 만만치 않을텐데요.4. ^^/
'08.2.26 8:05 AM (210.94.xxx.89)윗님... 4돌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지나요?
4돌이면 아직 많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그 때라도 수월해진다니 그 때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5. 말리고 싶네요
'08.2.26 6:51 PM (122.36.xxx.21)전 쌍둥이 아니고 그냥 남매 키우는데요. 그것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쌍둥이 키우시려면 가까이에 도와줄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계셔야 좀 수월하실텐데요.
애 둘 돌보려면 정말 밥도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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