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하위권 영어문법책추천좀...
1. 전직 학원강사
'08.2.25 1:00 AM (125.129.xxx.90)hello grammar 중1 어떨까요? -중2-중3 순으로요
두꺼운 문법책도 아니고 가볍게 중1 대비도 되고 아주 깊이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괜찮습니다.
그책하면서 능률 주니어 리스닝이나.. 리딩 팬클럽(독해) 함께 해주심 어떨지요
문법책만 쫘악~ 한달이나 두달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좋을듯해요(학원도 다니니 너무 진도 욕심 내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하게 해주셔요^^2. ..
'08.2.25 1:01 AM (211.175.xxx.31)저도 이번에 초6학년 영어때문에 무지하게 고민 하다가
겨울 방학만 특강으로 문법만 듣게 했는데요...
문법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입에 영어가 기계적으로 바로 흘러나올 수 있도록
영어가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법 같아요.
아주 큰 소리로 영어책을 읽으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가장 쉽고 간단한 이야기책부터요.
요새는 테입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깐,
근처 서점에 같이 가셔서 한번 골라보세요.
그리고, 어머님이 시간만 되신다면, 직접 공부해보세요.
인강(인터넷 강의 라고 부르는 강남 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에요.
고등학생이 듣도록 되어 있는 강의인데, 들어보니 정말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에서 한번 직접 들어보세요.
학원.. 너무 믿지 마세요.
참... 그리고, 단어, 특히 불규칙 동사 변화는 확실히 외워두는 것이
나중에 도움이 되니, 꼭 외우도록 도와주시구요.
(이때, 발음과 악센트 틀리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구요.)
숙어도 많이 알 수록 도움이 되니깐, 숙어도 신경써주시구요.
엄마가 바빠지겠지만, 엄마가 하는 만큼 아이도 배우고 실력도 느는 것 같아요3. 원글이
'08.2.25 1:37 AM (116.120.xxx.175)잠이 오지 않아 컴을 다시 켰더니 답글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아들 수준이 그리 높질 않아 고민입니다.높지 않은게 아니라 낮습니다. 단어는 어쩜 저렇게도 못외울까 싶게 옆에서 보면 딱할 정도입니다. 다들 학교영어는 쉽다고 하나 단어하나 암기 못하는 제아이에겐 중학영어는 걱정입니다. 교과서만 외우면 된다지만 외울 실력도 안 되거든요......
학원 레벨은 올라가지만 그 실력이 못되는 아이한텐 의미가 없는 것 같아 끊을까 합니다. 강남 한복판이라 다들 실력이 우수하지만 어쩌겠어요 내아이 실력이 그게 아닌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내용 정말 고맙습니다.
저랑 하면 뚜껑이 열 두번도 더 열리는데 그게 걱정입니다.........4. ..
'08.2.25 1:52 AM (211.175.xxx.31)단어 외우기는 이렇게 한번 시도해보세요.
우선,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펴놓으시고,
작은 카드만한 종이(단어장 종이)에 모르는 단어를 하나씩
앞에 쓰고, 뒷면에는 사전 찾아서 (꼭, 사전을 직접 찾지 않아도
되니, 어머님이 만들어 주셔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직접 하면 더 좋구요.)
단어 뜻 쓰시고, 앞면에 발음 기호는 단어와 함께 써주시구요.
그렇게 하루에 열자씩만 외우게 하세요. 아침에 다섯개, 저녁에 다섯개.
충분히 할 수 있을꺼에요. 다 못외워도 절대로 혼내키시지 마시고,
외운 단어, 못 외운 단어 따로 분류하셔서 보관하셨다가 못 외운 단어는
식탁에 따로 두시고, 수시로 한번씩 보고, 외우고...
외국어는 다른 방법 없어요. 많이 외우고, 많이 까먹고, 그러면서
외워지는 단어들이 늘어나는거라고 해요.
저는 이 이야기 듣고 조금 마음이 편해졌거든요. ^^
그래서, 많이 까먹더라도, 까먹은 만큼 더 많이 외우면 된다고 생각을 바꿨답니다.
참, 발음 기호 읽는 법은 영한 사전보다 영영 사전이 훨씬 이해도 쉽고,
빠릅니다. 발음 기호는 영영 사전식으로 써주세요.
단어는 이렇게 외우시고, 문장은 문장대로 써서 하루에 다섯 문장씩 외우구요.
해보세요. 저도 요새 이렇게 공부중이랍니다.
엄마가 공부를 하니, 아이들도 같이 따라 하기 쉬운 것 같아요.5. .
'08.2.25 4:27 PM (59.10.xxx.198)중학교 교과과정 참고서로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문법부붐만 빼서 순서대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중하위권은 일단 학교수업 만점을 목표로 해야 해요. 입학 예정인 학교의 중학교 교과서와 참고서 문제집으로 공부해 보세요. 문제집은 디딤돌이나 하이라이트에서 출판사별로 내신대비 문제집이 나오는데 그걸로 풀어보시구요. 인강도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853 | 아이가 3월에 어린이집 입학하는데요..친구때문에 걱정이... 9 | 깜찍새댁 | 2008/02/25 | 425 |
174852 | 똑똑한(?) 아내와 평범한 남편 31 | 어찌할까요?.. | 2008/02/25 | 4,682 |
174851 | 문의드려요 1 | 단기어학연수.. | 2008/02/25 | 151 |
174850 | 항상 피곤한 남편 4 | 걱정 | 2008/02/25 | 607 |
174849 | 코스코에 믹싱볼 파나요? 1 | dmaao | 2008/02/25 | 182 |
174848 | 빌트인 1 | 부엌 | 2008/02/25 | 256 |
174847 | 진짜 웃겨서 퍼왔어요. 에휴~~~ 6 | 웃어야 하나.. | 2008/02/25 | 1,303 |
174846 | 선생님이 보고싶어요 3 | 눈오는날 | 2008/02/25 | 248 |
174845 | 이상하네요, 저 아래의 국적얘기. 2 | 교포 | 2008/02/25 | 539 |
174844 | 원어민 선생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2 | 마지막 선물.. | 2008/02/25 | 392 |
174843 | tesol 수강하셨던 분들. 1 | tesol | 2008/02/25 | 455 |
174842 | 남동생 결혼하는데.. 7 | 궁금 | 2008/02/25 | 695 |
174841 | 중하위권 영어문법책추천좀... 5 | 도움부탁~ | 2008/02/25 | 576 |
174840 | 죄송하지만 축의금에 관해서 문의드려요. 2 | 결혼 | 2008/02/25 | 270 |
174839 | 남동생 폐백에 결혼한 누나는 있으면 안되나요? 14 | 폐백 | 2008/02/25 | 1,651 |
174838 | 애둘낳은 직장맘의 고민입니다 6 | 도와주세요 | 2008/02/25 | 660 |
174837 | 신랑이 외국출장 가니 잠도 안오네요..ㅎㅎ 6 | .. | 2008/02/24 | 432 |
174836 | 너무나도 싫은 엄마의 아이와 울 아이가 한반! 4 | 참! | 2008/02/24 | 789 |
174835 | 대학교 입학식에 부모들 가나요? 9 | 궁금해 | 2008/02/24 | 1,641 |
174834 | 외모가 훤하신 분 끌리시나요? 6 | 외모 | 2008/02/24 | 1,064 |
174833 | 앤도버 영어학원 다니시는 분~ | 대구맘 | 2008/02/24 | 389 |
174832 | 분당, 돌 잔치관련 좀 도와주세요.. | 돌쟁이 | 2008/02/24 | 151 |
174831 | 미술학원도 봄방학이 있는건가요? | 미술학원 | 2008/02/24 | 148 |
174830 | 너무 보고싶어요. 4 | 아빠가 | 2008/02/24 | 497 |
174829 | 성북청소년수련관유아체능단5세반보내고 싶으신분... | 딸기맘 | 2008/02/24 | 377 |
174828 | 울산 어느쪽이 아이들 가르치기 좋나요... 6 | 울산 어디로.. | 2008/02/24 | 263 |
174827 | kbs 미디어 포커스 '혈세 495억, 노무현 타운’의 진실은?'[펌] 7 | 김지혜 | 2008/02/24 | 760 |
174826 | 남대문시장에 돌절구 파는곳 아세요? | 질문드려요 | 2008/02/24 | 437 |
174825 | 자라온 환경과 성공 6 | 사회생활 | 2008/02/24 | 1,137 |
174824 | 내일 첫출근합니다. 1 | 재취업 | 2008/02/24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