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같은 반이라고 합니다.
전 일전에 따진 적이 있습니다.제가 한 말을 부풀려 오해하게 해서 따진 거지요.
그 때는 미안하다 하더니만 이제와서는 저와 같은 반이라며 제가 별로니, 한 성격하니 이런 말로 절 몇 분에게 말한 모양입니다.그 이야기 그대로 저에게 들어왔네요.나이많은 언니라 넘어갈려 해도 정말 분이 삭여지질 않아요.
울 아이 정말 회장이런거 넘 하고 싶어하고, 저와 사이 안 좋은 이 분은 딴소리에,딴지에,비협조적인데 새 학년 어찌 보낼지~
오죽하면 울 아이에게 회장 이런거 정말 별로니 하지 마라고 해도 하겠답니다.회장이 되어도 걱정이네요.회장 엄마가 대표한다면서요!!!!
회장은 운명에 맞기고.
여러분 중 정말 싫은 엄마와 한 반 되니 어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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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싫은 엄마의 아이와 울 아이가 한반!
참! 조회수 : 791
작성일 : 2008-02-24 23:50:14
IP : 118.45.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08.2.25 12:13 AM (116.123.xxx.19)아이가 어려서 엄마들이 예민해서 그렇지 고학년이 되면 엄마들끼리의 관계는 별소용 없어요.
상관치 마시고 회장되면 대표 엄마하시고 그엄마가 대표되면 돈으로 협조하시고....
엄마들과의 관계는 저학년으로 끝납니다.2. 키워보니
'08.2.25 12:37 AM (203.235.xxx.31)아이가 안 따라주면
나중에 설쳤던 엄마들 쥐구멍 찾기 바빠요
담담히 지내는 게 좋아요
윗분 말대로요3. 예전에
'08.2.25 10:28 AM (221.153.xxx.226)우리 큰아이 초등학교때 두 엄마가 정말 상극이어서 , 뒤에서 욕하고 다닌엄마 ,
상대방 엄마한테 결국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서 벌금 물었던 사건(?)이 있었어요...
유난히 자식일에 그리 나서는 엄마가있는데요,
아이가 안받쳐주면 아무리 엄마가 설쳐도 안되더군요....
저희 큰애가 지금 중학교 3 학년 되는데, 지금도 아이 일이라면 난리를 부리면서 나서고 싶어하는엄마가있는데요, 문제는 그집 아이가 성적이나 아이들한테 별로 라는것 ....
그엄마보면 참 안쓰러울정도이고 정말 진심어린 충고를해도 소귀에 경 읽기라는거...
쉽게 바뀌는거 아닌것 같아요.
그냥 무시하세요...내 아이만 잘 챙기면 됩니다.4. 원글
'08.2.26 12:22 AM (118.45.xxx.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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